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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은행사칭 사기성 전화 조심하세요!!!

나쁜것들!!! |2007.04.14 11:52
조회 172 |추천 0

안녕하세요... 날씨가 화창한 즐건 주말이네요~

이런 주말의 즐거움을 깨는것들을 욕좀 할려고 몇자 적어봅니다.

 

오늘아침..불과 30분전... 사무실에 번호표시제한으로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oo은행입니다. 고객님께서는 현재 200백만원의 연체금을 지불하지 않으셨습니다.

오늘까지 입금 부탁드립니다" 음성으로 들리는 멘트 ...ㅡ,.ㅡ

황당하더라구요.. 여긴 엄연한 사업장인데...

그래서 혹시나 법인카드 연체인가 해서 상담원연결 9번을 눌렀죠.

왠남자가 어리버리한 목소리로...

(보통 은행상담원들 교육받은사람이라 목소리 참 좋은걸로 알고있는데 ㅋㅋ)

그시키 - "안녕하십니까. oo은행 재무팀입니다"

  나     - "카드연체금이 200만원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내용인지 알고싶어서요"

고객님 성함이 우쨰되냐고 이름이랑 확인을 하더라구요.. 이름은 괜찮겠따 싶어서 말했죠...그랬떠니

그시키 - "고객님께서 1월에 카드를 발급받으시고 2월에 oo백화점에서 200만원 결제하신내용입니다"

여기서부터 수상한 냄새를 느꼈죠.

   나    - " 제 카드번호 한번 불러보시겠어요? "

그시키 - " 끝자리 6688 입니다. "

절대 맞을리 없죠 ㅋㅋ

나-"그럼 비밀번호는요? "

그시키 - " 그걸 저희가 어떻게 압니까? 고객님께서 알죠 "

나- "그걸 은행에서 모르면 말이되요? "

그시키 - "못믿으시겠으면 oo은행에 전화해보십시요"

나 - "지금 통화하고 있는곳이 oo은행인데 무슨 전화를 하란 말씀이세요"

여기서부터 저 열받았습니다.

경찰에 신고한다고 막 지랄했습니다.

그러더니 뚝 끈더라구요..ㅋㅋㅋ

5분후 또 전화가 왔습니다.

망설임없이 9번을 꾹 눌러죠... 아까 그 남자 어리버리한 어설픈 사기꾼.. 받더군요.

아까랑 똑같이 말했습니다.  제 이름을 말하니... "어!!!" 이러더니 뚝 끈네요 ㅋㅋㅋ

그러고 또 5분후 ......또 왔습니다. 저 열받았습니다.

서슴없이 9번 눌렀죠.

빙시같은 남자.. 또 받더니...

제가 말했습니다.

나 - " 계좌번호 불러주세요 200만원 입금시킬께요 "

그시키- "000-00000000-000-0 "

근데 웃긴게 타은행 통장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 정말 이해안가네요 ㅋㅋ

나 - " 왜 oo은행에서 타은행 통장 거래를 하는데요? 예금주 명이 먼데요?"

그시키 - "예금주명이 머가 필요합니까 그냥 입금시키시면 됩니다"

나-"계좌번호 감사하구요 경찰서가서 계좌번호 조회좀 해봐야겠네요. 수고하세요"

여기서 끝입니다.

물론 이런 어리버리 사기꾼들에게 당하실분들 없으시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러분들도 모두 사기성 전화 조심하세요

즐건 주말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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