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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부재..남친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니가참좋아~^^ |2007.04.16 09:32
조회 23,473 |추천 0

친구아이디입니다~~^^*

 

저에겐 사귄지 이제 1달 넘은 남자친구가 있어요.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바르게 자라서 열심히 일하고 있죠^^

 

가족끼리 저녘식사도 자주 하고..매일매일 하루동안 있었던 일과를 얘기하기도 하구요.

 

아직 제가 남친에게 얘기 못한게 있다면 어머님은 저 어렸을때 지병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셨다는거..

 

그래서 위로 오빠와 아빠 이렇게 3가족이 함께 살고 있다는 겁니다.

 

화목한 남친의 가족에 비해..저희집은 각자 일하기 바쁘고 그러다 보면

 

대화할 시간이나 서로 마주칠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항상 밝게 웃는 편이고..성격도 명랑한 편인데..

 

언제부터서인지 남친에게 사실대로 저희 가족환경이나 등등..

 

얘기를 솔직하게 못한거 같아 미안한 맘이 드네요

 

이런 얘기를 한다고 해서 헤어지자고 하거나 그럴만한 사람은 아니지만.

 

되려 너무 좋게만 봐줘서 그게 부담스럽기도 하구...생각이 복잡하네요^^*

 

글읽는 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서...^^

 

상고졸업하구 곧장 취업해서 지금까지 만 4년째 회사 근무중이구요...

 

지금 나이가 23살이예요..약간 늦은감이 있지만 아버지께 부담 안드릴려구

 

회사다니면서 야간대 들어갈려구 준비중이예요..^^*

 

또래 학교 다니는 친구들에 비해서는 빨리 철이 든거 같은데..

 

그래도 아직 미숙한 점이 많은거 같아요~

 

남친은 서울소재 4년재 대졸, 직장두 좋은곳 들어가서 일하구 있구요..^^

 

서로 성격도 잘맞고...그냥 딱 천생년분이다 싶을정도로 좋은데..

 

다른건 몰라두 어머님의 부재가...핸디캡으로 느껴지네요..

 

사실대로 말했을때 남친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하기도 하고..혼자 전전긍긍^^;

 

겉으론 항상웃는데 이젠 그것마져도 힘들어지려고 하네요..

 

어떤식으로 얘기를 풀어가는게 좋을지...

 

또는 저보다 인생을 먼저 살아오신분들의 조언이나..격려 꾸지람..등등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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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얼짱|2007.04.16 14:40
글쓴이 말 하는 거 참 이쁘네^^ 널 보니 남친도 참 좋은 사람 같구나.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의 밝은성격은 정말 낙천적이기도 해. 그러니까 니가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 일부러 말하려고 노력하지도 말고, 그리고 숨기려고도 하지 말아. 자연스럽게 대화하는거지. 너무 신경쓰이면 남친에게 할말 있다고 하고 편하게 말해. 그것때문에 이쁜 사랑 할 시간에 항상 맘 졸이자나. 그치? 남친 부모님이 너무너무 걱정 된다면 한마디만 해 줄게..앞으로 상대 부모님들이 안계신 사람만 만날꺼니?? 자자~ 밝은 네 모습만큼 밝은 생각만 하자~
베플이뿌다!^^|2007.04.17 09:08
저두요..제남친이랑 1년넘게 사귀었는데 저희집에 비해 남친 집이 좀 그래요..그런데 어느날 남친이 술이 취해 조심스럽게 이야기 하더라구요...그 이야기 듣고 헤어지고 싶다는 이런생각은 커녕..더 잘해줘야겠다 내가 더 사랑해줘야겠다 생각했어요 지금 1년넘게 잘 사귀고 있구요..^^ 님처럼 이쁜 생각.긍정적인 생각 가지신 분이라면 앞으로 그런거 문제 되지 않아요^^ 하늘나라에서 이쁜딸 흐뭇하게 지켜보고 계실 엄마가 계시니까요^^
베플베플...|2007.04.17 12:10
와 반말까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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