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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신왕국 시대 제18왕조, 아멘호텝 4세(아케나텐)의 뒤를 이어 여덟 살에 왕위에 오른 투탄카문 왕은 열일곱의 젊은 나이에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1922년 테베 근처 '왕들의 골짜기'에서 영국인 하워드 카터가 카나본 백작의 후원을 받아 그의 무덤을 발굴하였다.
이후 그의 무덤 발굴에 관여한 사람은 불의의 죽음을 당하게 된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기도 하면서 투탄카문 왕은 이집트 파라오들 가운데 가장 유명해졌다. 그의 무덤에서 출토된 보물들은 카이로의 이집트국립박물관에 온전히 보존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