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미혼의 20대초반 아가씨입니다..
결혼하신분들게 여쭤볼것이 있습니다..
저희형부에 대해서요....
언니(32) 형부(34) 전(22) 형부랑은 딱 띠동갑입니다
전 주말마다 거의 빠지지않고 언니네로 갑니다..
버스로 1시30분정도의 거리라서 그리 부담되지는 않습니다..
전 주말마다 언니네가서 조카들(5살 남아, 이번 3월중순에 태어난 1살 여자아이)과
함꼐 놀아주고 설거지나 방청소나 언니를 이래저래 도와주고 있습니다..
근데...형부가 가정에 뭐라고 해야할까요? 좀 소홀합니다..
저희언니 이번에 둘째놓고 손목이 시리다고 하네요..근데 형부한테 말안했습니다..
언니가 자꾸 조금씩 마음에 문이 닫힌다고 하네요...
형부사고방식은 딱 예전사람들...즉 좀 고지식합니다..//
항상 보면 밥을 먹으면 본인은 티비보러 가버립니다..
그럼 설거지및 뒷정리는? 언니가 합니다..
그러면 얘들이랑 좀 놀아주고 그러면 어디가 부러지나요..
그리고 외출을 하게되면 본인준비만 딱끝내고..밖에 대기중..
그러다가 늦잖아요 그럼 왜늦냐고..소리 버럭..
본인이 준비다 했으면 아들 같이 준비해서 좀 그렇게 움직이면 안됩니까?
본인이 그렇게 애들이랑 못놀아주는걸 탓하는게 아니라 “00(5살조카)이가 날싫어한다”...
느니 이렇게 얘기합니다.. 얘들은 당연히 같이 놀아주는 사람을 좋아하기 마련아닌가요//
그리고 주말에 큰조카랑 공차고 놀아주기로 해놓고 그냥 집에있었습니다..
결국 제가 공 차고 놀이터에서 놀아주고 저희언니는 유모차끌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생각이나 말하는게 좀 부정적인게 강합니다..//
그리고 다혈질답게 그냥 얘기해도 될것을 꼭 소리를 지릅니다..//
저희언니 요새 저에게 그럽니다..
“ 내 우울증 걸리거나 미치거든 형부한테 얘기라도 해달라고..” 가슴이 아픕니다..//
혼자일때도 고생만하고 산 저희언니인데..결혼해서도 저러니 참..그렇네요..//
그리고 제가 매주 주말에 언니네 가서 이리저리 도와주는게 좀 좋지 않은건가요...?
제가 안가면 형부가 언니를 좀 도와줄까요? 정말....
어디 대구에 이런곳에 부부 상담소라도 좀 보내고 싶은맘입니다..
참고 하십시오
저희언니 성격 : 약간 옛여성 스타일처럼 순종적인 여자이고 상대방을 배려를 잘합니다..//
형부 성격 : 뭔가 자신의 생각과 틀리면 고함이 먼저입니다.. 자기 성격 강합니다..
그건 저희언니 시댁에서 좀 인정합니다...
둘다 맏이입니다.
형부랑 전 무지 친합니다..//
띠동갑이 무색하게 서로 반말하고 제가 간혹가다가 밖에나가서
마트나 이런데 가서 장난으로 아빠라고 부르고...그렇게 지냅니다..
대화를 해도 그순간은 멎힐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예전의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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