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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사랑고백..--;

한숨소리뿐.. |2007.04.16 18:02
조회 27,075 |추천 0

제가 좋아하는 1살 연하의 남자가 있습니다.

10년 넘게 알고 지내온 사이..

(10년동안..단 둘이 만난적 없구요, 한달에 한 번 정도? 문자../주로 제가 먼저..)

그런 친구에게...제가 최근...좋아한다는 얘길 문자로 몇번 보냈어요..

그러나..그걸로 끝....만나자고 한다거나..통화를 하진 않았죠..--;

 

그래서 였을까요?

그 친구가 먼저 전화해서 만나자고 하더군요.

영화나 보자는 둥...그러며...

 

몇번...그러자...말만 하다가...

얼마전 저녁에 술마시러 나오라길래...고민하다..나갔습니다.

그 친구도 절 좋아하고 있다고....착각을 한듯 싶습니다.

 

그리곤.....거기서 제가 실수를 해버렸어요..ㅠ.ㅠ

술에 취해.....키스를....(물론...그 친구가 먼저 했죠....전 반항하지 않았다는 말..--;)

 

지금 제가 고민인것이..

키스를....그것도 제 생애 첫키스인데....

그 친구는...절 그냥..술에 취해...가볍게 행동하는 그런 여자로 봤을까요??

 

또...전 아직 연애경험이 전무해서...

그 친구는...이제 곧 좋은 여자 만나 결혼해야 한다네요..

아버지가 내년이면 환갑이시라 결혼을 그때까지는 하고 싶다고..(장남)

 

제가 어떤식으로 다가가면 좋을까요?

사실....그 일 이후로 다시 얼굴 보는일이 두렵기도 하고....

 

저..정말...집착인지 사랑인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에게 무심한게..정말..한편으론 화가나서

그래 깨끗이 정리하지 뭐......하지만...금새...그 애만을 생각하고 있는 제가..너무도 한심스러워

미치겠네요..

자존심...버리고...고백해서.....YES or NO를 확실히 듣는게 맞는거겠죠?

그런데...자존심은 있는데 자신감은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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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뽀돌이♡|2007.04.20 09:53
왜 32살때까지 연애를 못해보셨나요?? 그 남자분도 좋은여자 만나야된다~~고 말했다면 딴여자를 만나겠단 뜻인가요? 님과 결혼하겠다는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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