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각하는 일본인
두 앞니가 크게 돌출되어 있고 받침이 있는 단어를 제대로 읽지 못하고 어설픈 영어발음에 키는 난쟁이 같이 작고 옷은 엽기적으로 입거나 지저분하게 입고 다니고 일본여자는 정조관념에 대해 양심이 쥐뿔만큼도 없고 남자들은 오락이나 만화를 보면서 일평생을 보낸다? 그리고 한국인을 비하하거나 한국은 일본을 못따라 갈거라는 소위 우월감에 젖어있다?
정답은 아니올시다 이다.
처음 일단 외모를 보면 아주 이쁘거나 아주 않 이쁘거나...--; 절대로 외모를 보고 사람을 판단해서는 않된다. 그러나 귀여운 사람 많이 봤다. 뭐 보는 사람마다 관점이 틀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눈에는 않그렇게 보일수는 있지만...앞니가 나와도 이쁜 사람도 있다...너무 심하게만 나오지 않오면...
영어는 솔직히 한국인이 일본인보다 빨른 학습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하나의 자만심일 뿐이다. 어느정도는 솔직히 인정하지만 native 처럼 유창한 발음과 표현력을 가지고 대화하는 사람도 많이 봤다. 솔직도 나도 처음엔 일본인이 영어를 이상하게 발음한다던가 하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오히려 잘하는 사람도 많이 봤다... 전에 뱅쿠버에 살때 일본인 룸메이트과 지낼때 일이다. 히로시마에서 온 신지라는 친구인데 일본에서 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ESL 에서 영어 공부를 했는데 어느날 신지와 대화중 understand 라는 말을 쓰게 되었는데 신지는 '언다스딴도' 라고 말을해서 내가 "언더스탠드"라는 발음이 좀 더 가깝게 원어와 비슷한 어감을 가지게 된다고 했다. 사실 언.더.스.탠.드 도 아니지만....그래도 듣기엔 백인이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계속 반복되는 연습에도 신지는 계속 '언다스딴도'를 연발한다...웃음이 나왔지만 그래도 신지는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 열심히 연습을 한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계속 '언더스딴도' 라고 나올때면 혼자서 무안한 표정을 짓곤 했다. 간단하게 신지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 내가 5년 동안 만난 친구중 지금 나에게 누군가를 골라서 단 한명만을 선택해야한다면 난 주저없이 신지를 선택할거다... 신지는 나에게 많은 의미를 가진다.. 나도 모르게 나는 신제에게서 은근히 많은 것을 배웠다.
다시 신지 얘기로 돌아와서 나는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냈다. 그러면서 신지에게 "언더" "스탠드" 를 따로 읽게하고 나중에 두 단어를 붙여서 말하면 제대로 나올줄 알고 신지에게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고 신지는 '언더' '스탠드' 를 따로 따로 연습을 하더니 5분후에 들어보니 제법 잘 하길래 내가 신지에게 그러면 두개를 붙여서 말해보라고 했다...그러자 신지는 침착하게
언더...
언더...
언더 스...
언더 스...
스....딴도'
라고 똑 같은 실수를 했다...난 웃겼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는 신지의 자세에 맘에 들었다. 물론 몇일 지나고 나선 똑똑하게 언더스탠드 라고 발음을 했다. 자신의 부족한점을 인정하고 긍정적인 자세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신지가 좋았다. 나중엔 같이 나나이모도 같이 놀러가고 했는데...
정.조.관.념
어학연수를 같다온 많은 학생들이 공감할 내용인것 같다. 한국남자 + 일본여자 커플은 많다...많고 많아서 신기하거나 하지않다. 그러나 한국여자 + 일본남자 는 거의 없다. 진짜로 없다...난 나나이모에 있을때 딱 한번봤다...대부분의 한국남자들은 일본여자들한테 그냥 한 몇일 사귀고 헤어지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많이 사귀는걸 본적이 많았다고 기억이 난다. 물론 한국사람뿐만이 아니다...중국계 애들도 눈에 불을 키고 일본여자애들을 찾아다니고 캐나다 사람중에서도 하룻밤을 위해 열심히 일본여자를 찾는경우도 많이 봤다...
그 중 진지하게 사귀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다. 그러나 적나라하게 표현하면 일본여자는 쉽다! 라는 생각이 그들의 마음을 지배한다 라는것이다.
실제로 얘기를 들어보거나 하면 사귀는 사이에 성관계를 가지는건 이해할수도 있다고 말을 하지만 성관계를 하기 위해 사귀는 것은 대부분의 일본여자가 "노" 라는거다...그들도 자존심이 있다.
소수의 사람들로 인해 일본시람을 상대하는 계념이 나뻐진것은 그들도 인정을 하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런것들을 싫어한다. 친구중 오사카에서 온 친구가 있다. 그친구는 한국인 XX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내가 기억하기론 그 한국 사람을 위해 3년이나 기다렸고 그 남자를 만나러 캐나다로 왔을때 그 남자앞에서 순결을 포기했다, 그리고 나에게 고민을 했다...같이 잔 이후론 연락도 없고 자기하고 사귀기를 원하지 않아서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고....나중에 내가 그 한국사람에게 물어봤다. 처녀인거 뻔히 알고 그리고 사귈 생각도 없으면서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었냐고...그러자 그 한국남자의 대답이 가관이었다. "친구니깐 서로 잘알고 있기 때문에 즐길려고.." 가 대답이었다. 나만 그렇게 생각할지는 몰라도 난 0% 그 사람의 생각한것을 이해를 못한다...
나중에 그 일본친구는 그 후부터 꾸준히 공부했던 한국어 공부도 않하고 충격과 실망만을 가진체 일본으로 돌아갔다...그전에는 한국을 좋아했던 친구가 그일이 있은후부턴 한국인에 대한 편견을 가진것이 아쉽다...
학교에서 영어를 배울때 한명씩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다...그 때 나는 뭐에 대해 발표를 했는지 기억은 않나도...그중 단한명의 일본 학생이 발표한 주제가 아직도 기억이 난다.
요시라는 친구였는데 그 친구가 발표한 내용은 과거 일본이 한국을 점령한 내용의 글이었다.
요시라는 친구는 말수가 적고 물론 한국인 친구도 없는 걸로 기억하는데 내가 그당시 놀란 부분은 상당히 일본적인 사람이 그런 주제에 관해 발표한것이었다.
그 내용은 "저는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느낄수 있지는 못하지만...........과거 일본이 한국을 침략해서 여러가지 않좋은 일들을 저질른것은 알고 있습니다..............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이러한 과거에 대해 일본이 옮지 않음을 알고 있지만........정치가들이나 일부 극소수의 사람은 아직도..............일본인의 한 사람으로서 한국인들에게 사과드립니다" 라고 했다...난 놀랐다.. 집에서 오락아니면 축구만 하는줄 알았던 친구가 그렇게 말할수 있다니.
일본인의 성격은 계산적이다?
계산적이라기 보단 자기가 한 일을 책임을 지려고 하기 때문에 사소한것이라도 크게 말을 부풀려 말하려하지 않는다... 일본인들의 사고 방식은 예를 들어 거절을 할경우에도 "생각할 시간을 달라" 라고 대답하기 일쑤다. 분명하게 자기표현을 않하는것 같지만 일본인 문화는 "생각할 시간을 달라 = 거절" 인것이다...나역시 그런일들로 난감해 한적이 몇번 있지만. 지금은 적응이 되어서 내가 알아서 쉽게 분위기 파악을 한다. 일본인들은 최소한 자기가 감당할수 없는 일은 책임을 질려고 하지도 않고 무리를 하지 않고 그냥 "무리"라고 거절을 분명히 한다. 한국사람의 정서로 볼땐 정이 않가는 부분도 적잖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반대로 막연하게 어떤 부탁을 승락했다면 그리고 당사자가 그 부탁을 책임질수도 없는데 했다고 하면 차라리 나중에 거절한것 만 못한 결과가 있을수 있다는것이다. 하여튼...
어떻게 보면 원수이고 어떻게 보면 협력을 하면서 지내야될지도 모르는 사람들이다. 내가 쓴 글중 혹 동감을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믿는다. 그러나 사람은 용서를 해줄때 그리고 이해해주는 모습을 볼때 아름다운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