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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됬든 남자가 참아 주세여!!

동강세이 |2007.04.20 22:46
조회 527 |추천 0

전 결혼 2년차 주부입니다.

남편은 1살연하입니다.

늘 사소한 일로 많이 다툽니다.

님 글을 읽어 보니 많이 속상하고 답답하고,또 착찹하고..또...

고부간의 갈등..

남편에게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중간에서 역할을 자알 해주신다면 고부간의 갈등 완화 될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님께서 이혼생각이 없으시다면..보아하니 아내가 많이 어린것 같은데요

그래도 어쩔수 없습니다.

남자가 참아주는 게 이기는 겁니다.

저희 엄마가 제가 남편이랑 다퉈서 싸웠을때 그러시더군요..

10년정도 싸워바야 안다고..그 담부턴 서로가 피하는 거죠..

서로 싸워바야 득이 되는거 없고 아프기만 하니까..

서로가 몇십년 다른 환경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생각이 다른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아직 아이가...없으시죠?

아이 낳고 하면 또 달라집니다.

전 13개월 된 아들이 있습니다.

전 아들 때문에라도 참고 견딥니다.

제 입장에선 늙어서 보자 이넘의 영감탱이~~하면서 삵입니다.

 

여자는 감정의 동물입니다.

결과를 보고 해결해 달라고 하는게 아니라

과정!이해?들어주고 호응해 주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님..

님께서 잘못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참으세요..

그래야 행복합니다.

전 자식을 위해서도 그리고 나를 위해서도 절대 이혼이란 말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건 또다른 죄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 사람이 평생의 반려자라고 생각해서 맺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혼얘기 쉽게 말하는 건 잘못된 것이라고 혼낼 건 혼내시고 지는 척 해주세요..

그게 이기는 겁니다.

 

아내와 행복했던 순간 기억하면서 아내 처가에 오래 있으면 처가 어른들도 눈치 보이고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 아닙니다.

아내 얘기 잘하셔서 데리고 오시고.

아내에게 전하는 메세지 몇자 적으시거나 이 것만은 지켜 줬음해 하는 부분 말씀하세요..

님..

홧팅입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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