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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 Out For A Hero外3 곡...雨요일에 기분 전환

steev.kim |2003.05.06 15:22
조회 317 |추천 0

비에 젖은 듯 곱슬거리던 파마 머리와   디스코의 마지막 힘을 모아

패션으로 승화(?)했던 항아리 바지   그리고 파스텔 톤의 비비드한 칼라가

온통 거리를 물들이던 시절이 있었다.

무스와 허리춤에 차는 워크맨이 발명되었고,

그 무스로 한껏 멋을 낸 헤어스타일을 구기는   헤드폰이 공존했으며,

단발적인 히트곡을 나열한 채 명멸하던 수많은 뮤지션들과

가벼운 신디사이저의 울림이   MTV의 전파를 타기 시작하던 시절...

70년대 중반 다양한 쟝르를 아우르며   컬트영화의 대부로 추앙받는

'록키호러 픽쳐쇼'와 플란넬 셔츠의   뾰족한 "카라"를 나풀거리며

현란한 디스코를 선보였던 '토요일 밤의 열기'가

전형적인 뮤지컬의 개념을 뒤흔들고 난 뒤 "뮤지컬 영화"에서

배우들은 춤을 추긴 했지만 더 이상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

그 결과 '댄스영화'라는 새로운 쟝르영화가

뮤지컬에 한발을 디딘 채 탄생할 수 있었고,

영화 속에서 배우가 부르던 노래들은   이제 쥬크박스나 라디오를 통해

흘러나오는 음악으로 대체되었는데,

영화 '풋루즈'는 바로 그런 댄스영화의   모습을 잘 간직한 영화다.

영화의 주제곡인 Kenny Loggins의'Footloose',

사랑의 테마인 Mike Reno & Ann Wilson의 'Almost Paradise'...

특히 보니 테일러의 'Holding out for a hero'는   라디오 전파를 한 동안 마비 시켰던 곡이다.





Holding Out For A Hero ... Bonnie Tyler





Footloose ... Kenny Loggins





Almost Paradise ... Mike Reno & Ann Wil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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