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오늘 처음으로 톡에 글을 써봅니다..
너무도 답답하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돼는건지
모르겠어서..
뭐 처음부터 말하자면 저와 여자친구는 사귄지 꽤 됐습니다
제가 아직 이사실을 알고있는지조차 여자친구는 모를거에요
저희는 장거리 연애를 하고있습니다
사귄지 꽤됐기 때문에 뭐 장거리연애라서 서로 힘들고 그런건 많이 없었거든요
친구들 만날거 만나고 서로 간에 믿음이 중요했고 그렇게
믿어 왔기 때문에 아무런 의심도 하지않았습니다
저희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만났었는데요
만나면 솔직히 장거리연애라 일주일에 한번보는게 너무 시간이 짧더군요..
지금 여자친구가 바람이 났습니다
그사실을 어떻게 제가 여자친구 싸이를 뒤지다가
댓글하나보고 알았거든요..
여자친구가 어떤 남자싸이에 애정표현하는 댓글 을 남겼더라고요
지금 미쳐버릴거같습니다.. 가장 의지했던 사람이였는데 이렇게 배신당하고나니..
제가 마지막으로 여자친구를 만난건 저번달 29일이엿습니다
여자친구 생일이였죠^^
그때까지는 잘지내왓지만 4월 7일쯤이였나요
그녀가 그러더군요
여자친구가 생리통이 심했는데요
생리할때마다 병원을 가곤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생리통때문에 쓰러져서 어머니와함께
병원을 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생리통 뭐 검사를 하면 그달에 관계를 가졌는지 안가졌는지
알수있다고 결과가 나온다고 하네요
여자친구 만날때 마다 거의 MT에서 자는거였으니깐요
그결과를 어머니가 보게되서 저랑 연락을 할수없다고
핸드폰도 뺏겼다고
그래서 저는 '휴... 다 내잘못이지 널 지켜주지는 못할망정 이런일만 겪게하고 미안한마음뿐이라고.."
여친의 어머니는 여친 저 못만나게하고 공부시킨다고 5월 초쯤에 기숙사를 보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연락은 네이트온으로 쪽지하는게 전부였죠
계속 못만나고 연락도 제대로 못하니깐
저는 저딴에 의심을 살짝했더랬죠..
설마 설마 다른남자만나서 이렇게 핑계대진않을까
하지만 그녀의 말은 너무나도 딱 맞아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의심할 여지가 전혀없었는데
제가 하도 답답하고 연락도 안되고 그래서
제싸이 다이어리에 글을 남기면서
제마음을 확인시켯는데요
여친어머니가 네이트온 까지 뒤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 싸이에 와서 다이어리 글보고 일촌까지 끊어버렸다고..
전 그떄 정말 믿을수가 없어서
아무리 어머니가 컴터를 좀 하고 그래도 그렇게
까지 하실수가 있을까 하면서
여자친구한테 네이트온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했습니다
그러자 여자친구는 뭐 디져볼거라도 있냐고
그러길래 저는 이거라도 안보고 확인못하면
답답해서 미쳐버릴거 같다고 그러니깐 알려주더군요
들어가봤죠 당연히^^ ♡폴더에는 제이름이 있더군요
일단 안심했죠
그런데 제가 일이생겨서 잠시 볼일보고온다고 하고
네이트 나간다음에 여자친구 네이트온을 오프라인으로 들어갔는데
뭔 모르는 사람한테 내꺼♥
라는 일촌명으로 신청을 해놨네요?
그래서 확인해보니 ♡폴더에 그사람 이름이있더군요..
자기딴에는 전혀 캥길거 없이 다지우고 알려준거라고 생각하고 비번을 알려준거구요
그러고 나서 싸이를 쭉 훑어봣는데
제 사진이 있는 폴더가 삭제가되버린겁니다..
그래서 뭐야이거..비공개도 아니고 아예 삭제를했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싸이월드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누가 댓글 남기고 누가 일촌신청했는지 남잔아요
그래서 보는데 댓글달린게 하나있더라구요^^
뭐지? 하고 봣는데 다름아닌
여자친구가 다른남자 싸이에 "아프지마..."
이렇게 써있는데 그남자분이 "응♡"
이렇게 써놨더라구요^^
거기서 그남자싸이가 핸드폰 번호라 번호를
적었죠.. 마지막 한가닥 희망을 안고
전화해서 XXX남자친구 맞으세요?
그러니까 맞는데요 누구시죠?
이러네요..
정말 그때는 그느낌 받아보신분만 알겠지만.. 하늘이 무너진느낌?
순간적으로 복수심 배신감 밖에 안들더군요..
지금까지 말했던게 어제일입니다..
여자친구가 바람피고있다는 것도 어제 알았구요..
미쳐버리겠더라구요..당장찾아갈까..
했는데 그저께 부터 그녀가 저한테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울산에 갔다온다고 했습니다..
그때는 바람핀줄 모르고잇었쬬.. 그래서 알았다고 햇는데
다행히 그것만은 사실이더군요^^
내일 모레가 1주년인데요..
정말 제가 어려서 그런걸지 모르겠지만 그시간동안 정말 잘지내왓고
잘버텨 왓는데 한순간에 이렇게 되니깐 어안이 벙벙하더군요..
그래서 지금 어떻게 할까 이만저만 오만가지 생각을 다하는데요..
그녀를 제가 지금 많이 사랑합니다
꼭 잡고 싶은 생각밖에 안들어요
원래 성격이였으면 뭐 그냥 깽판치고 나왔겠지만요..
처음사귈땐 제가 좀 잘 못해줫습니다
지금껏 사귀면서 거의 싸운적도 없었구요
사소한 말다툼정도는 하지만 항상 금방없었던일로
돌아가곤했습니다
근데 지금 제 여자친구가 바람핀 사실을 알고나니
저한테 거짓말 까지 하고 그렇게 하니깐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 잘못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아 내가 왜 그렇게 못해줫을까? "
그냥 이런생각만 들구요
여자친구는 조만간 만나기로했습니다
일단 여자친구는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줄 알아요
어떻게든 돌아오게 하고싶습니다
이런 경험 있으신분 많으 리라 생각듭니다..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