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10년되었구 나이는 34살이에요.
너무 철없을때 결혼을 했구 처녀시절도 넘 없었어요.
신랑은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결혼이 급했구 그때 27살 나이에 자기힘으로 벌어서 마련한 집도 있어서 부모님의 반대에도 그냥 성실하구해서 결혼했습니다. 연민 같은거도 많았어요
애도 일찍생겨서 신혼 재미없이 그렇게 첫애를 낳게 되었구 그러면서 남편이랑은 이상하게 관계를 가지는게 넘 싫었어요 ,그뒤로 둘째를 연년생으로 낳았구요 그러면서 아예 이제는 신랑이 옆에오는것 조차 싫어 지더군요.
내가 병적인것 같아서 신랑이 요구를 하면 넘 싫었지만 그래도 많이 참고 응해줬습니다.
애들키우면서 어려운 살림 형편때문에 맞벌이를 하게되었구 지금도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는 능력이 되지도 않으면서 그냥 집에서 그야말로 조신하게 가만히 있는걸 바랬지만 저는 그래도 한푼이라도 벌어야되겠다는 생각에 일을 하러 다녔어요.
신랑이 성실한건 사실이었지만 그래도 결혼하면서 진 빛과 그리고 일이 잘 안풀려서 결혼하구 1년정도 쉬면서 생긴 빛도 있었기에 그냥 멍하게 그렇게 집에있을수만 없었어요.
성격자체가 워낙 보수적인데다가 누구나 다 자기와 생각이 같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다른 사람이 어떤문제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하면 그것을 정말 이해못하는 사람이였어요.
술도 워낙 좋아하면서 그런데도 친구들과 만나서 마시는게 아니라 집에서 혼자 늘 술을 마십니다 그게 자기 낙이래요 그런 남편을 보면서 점점 실망이 커져갔구 어쩌다 밖에서 술마시다가 기분나쁜소리라도 듣고 오면 때려 부수고 저한테 욕을하고 .....그런 모습을 점점 지켜보면서 남편에 대한 좌절이 더 커져만 갔습니다.
회사를 다녀도 남편 무서워서 회식한번 한적없구요 ....
이런 내 생활이 넘 숨막히고 사는 재미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넘 답답한 내생활을 누구한테 조차 말 할 사람이 없다는거에 대한 답답함이 나를 더 목조르게 하고 있는게 지금 나의 현실입니다.
지금의 약간의 의처증까지 생겨서 네이트온에 메일이라던지 휴대폰 통화내역까지 다 확인하구 저번에는 시댁의 사촌시동생들과 계중이 있어서 오랜만에 술도 기분좋게 한잔 먹고 노래방도 가서 춤도 추고 신랑과 같이 놀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신랑의 눈빛이 이상해서 마음이 많이 불안햇는데 갑자기 신랑이 너 어느놈 있는거 아니냐면서 너 이런식으로 놀면서 남자 몇명 꼬셨냐고 하는겁니다 그때 신랑은 술이 많이 취해있었거든요.그러면서 계단에세 머리채를 끄잡은채로 발로 차고..눈물이 나와서 뒤에 애기는 다 못하겠어요. 그러면서 또 관계를 요구하는 신랑을 보면서 정말 똘아이같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더군요 그래서 시댁식구 친정엄마를 불렀어요 정말 이렇게는 못살것 같아서 그런데 우리신랑 이혼은 해줘도 곱게는 못해준답니다.어떻게든 괴롭힐수 있는것까지 최악으로 괴롭힌다데요.신랑이 술이 취하면 완전히 이성을 잃어버리거든요 내가 일하는 회사에와서 다 뒤집어버린다고 협박도 하구 그런 신랑이 정말 무섭습니다
시댁식구가 성격을 어떻게든 바꿔볼려고 요즘 기수련도 하러다녀요 그런데 그성격이 갑자기 바뀌겠습니다.지금은 술도 안먹고 잘해주긴하는데 한번 신랑한테 돌아선 마음을 정말 끔찍하게 싫으네요.
신랑이 자다가도 내옆으로 오면 나도 모르게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무엇보다도 나에게 관계를 요구하는게 넘 싫어요 정말 뱀이 기어가는것 같이 소름 끼칩니다.
어떤때는 나도 모르게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라도 나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구....
신랑이 넘 싫어서 애들도 솔직히 눈에도 안들어와요.
퇴근하는 시간이 즐거워야되는데 나에겐 제일 두려운 시간입니다 .신랑을 볼 걱정에..
죽을려고 손목에 칼까지 그어봤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더군요.
그런데 신랑한테 이혼하자고 하면 또 돌아버려서 나한테 나쁜짓 할까봐 그말을 입밖에 조차 꺼내질 못합니다 .
정말 저 이렇게 살다가 미쳐버릴것만 같습니다.다정한척 전화하면서 말하는것 조차 정말 피가 마를정도 괴롭고 싫습니다.어떻게 하면 이사람 그늘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제발 답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