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글이 제의견을 쓴것이라 주관적이겠지만, 최대한 있는대로만 써볼테니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아마 긴글이 될듯하군요~~~ ^^;;
저는 연애는 만7년만에한 결혼이 만5년, 만2살짜리 아들이 있는 남자입니다.
며칠전 있었던 쌈으로 아내는 애와 함께 친정 가있고, 저는 집에 혼자 있습니다.
이야기를 할려면 연애시절로 돌아가야겠군요.
아내는 제가 알바하던 학원의 학생이었습니다. 대학2년때 만났죠~ 그렇지만 사귀기 시작한것은
군대가서였고, 아내는 재수 중이었습니다. 부모님도 양쪽다 알게되고 재대후엔 본격적으로 연애를
했습니다. 전문대인 아내가 먼저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제가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시작해도
우리는 일주일에 7번모두 만나야만 될정도로 사랑했었습니다. 주말엔 당시 아들이 없고 딸만 셋인
여자친구집의 집안청소, 가구정리, 때로는 음식까지 해주며 점수를 땄습니다.
부모님 뿐아니라 친척들, 친구들까지 정말 좋은 신랑감으로 언제 결혼할꺼냐라는게 인사였죠~
학교에서는 친구들이 졸업전에 취업한 저에게 놀라기도 했죠. 다 학교에 남아 공부할꺼로 알았거든요.
입학수석에 4년내내 한학기건너 장학금을 받고, 졸업학점 또한 수석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취업한것은 단지 결혼전에 안정적인 직장을 바랬던 이유였습니다.
모든것이 아내가 될 여자 친구가 기준이었죠~
학교다닐땐 알바해서 기념일 챙기고, 처제에 부모들까지 선물해야했습니다. 물론 취업해서도
마찬가지였구요. 우리집식구가 알면 미안해서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그리고 입사한지 1년반이 조금 지난 5년전 봄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입이 찟어졌다할정도로
좋아했다고 하더군요.
결혼한 저는 전세4500짜리 2칸짜리 집에서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이 3000 제가 500 처가에서 1000
대신 좁은 집에 가구나 집기는 조금만 하기로 하구요~
제 직장은 여의도, 아내는 인천 집은 신정동(양천), 전8~5제 아내는 9~6제 그렇지만 아내가 저보다
30분전에 출근하죠. 퇴근은 8시쯤에야 오구요. 제가 시장은 물론 반찬에 청소, 빨래 모두 했습니다.
아내는 와서 저녁먹고 자던지, 처가집 놀러가는게 전부였죠. (본가 일산, 처가 신도림)
싸움은 이때부터 생겼습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이런 이유였을겁니다.
아내의 얘기를 했는데 회사가 힘들다. 거기에 상사라는것이 찝적인다라는것이 었습니다. 저는 힘들면
그만둬라라고 했습니다. 솔찌기 둘이 버는게 좋지만 힘들다는걸 어떻합니까?
그런데 화를 내는거였습니다. 직장을 그만두면 무슨 좋은 방도가 있냐는거였죠. 더구나 상사가 찝적
거린다는데 그넘한테 전화한번 안하고 제가 화도 안낸다는거였습니다.
정말 황당한 일이었습니다. 스스로는 한마디도 안하고 저한테 뭐라하다니요.
상사한테 한마디 싫다는 말도 안하다가 그상황을 보지도 못한 저한테 전화를 걸어 화를 내라고 하니..
더구나 제가 걸어 화를 내면 출근한 아내가 저를 끼고 있는것도 아닌데 무슨 봉변을 당할찌 어찌 압니까?
그래서 말도 안된다 했더니..이런걸 믿고 결혼했다느니 하면서 자존심을 상하게 하더군요.
그정도는 시작이죠. 사람 뻔히 들리게 돌아서서 중얼거립니다. 저딴걸 믿고 어캐 사느냐느니 그런식의..
그럼 저도 한마디 거들어 줍니다. 그렇게 살기 싫으면 짐싸들고 나가라고....
그럼 기다렸다는듯이 돌아서서 "니가 나가! ....어쩌구저쩌구~"합니다. 전 한마디도 못하죠 어찌나 말이 많은지 낄시간도 없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열받아 싸구려토스터기를 하나 바닥에 던진게
두구두구 폭력남편의 시작이 됩니다.
속으로 싼거 집어 던져야하는데 하면서 던지믄 겁내서 조용해지려나 했습니다.
제가 화낸걸 본적이 없으니 그만하면 조용해지리라 했죠. 머 제생각 뿐이었지만요.
"어 그래 그걸 나한테 던져? " 잘아시겠지만 토스터기정도 남자가 정확히던지면 어디든 맞춥니다.
물론 던진것도 아녔습니다. 앞에 보여 바닥에 내동댕이 친거죠~ 참 황당했습니다.
이런거구나 싸움이란게.....하면서요. 속으로 이건 꿈이겠지 했습니다.
소리지르는 아내. 그리고 친정과 시댁에 전화를 하더군요. 폭력을 휘둘렀다는겁니다.
제가 전화를 뺏으려 했더니 부모님까지 욕하기 시작하더군요. "니부모가 글케 가르치디?"
그소리에 머리 안돌 남편 없습니다. 자기욕하는거 듣습니다. 그러나 부모욕하는거 그거 아실겁니다.
순간 손이 올라갔죠~ "어 그래 칠려구?...그렇지 니깐게 어쩌구 저쩌구~~쳐바라 새끼야!"
앗차 싶었습니다. 그런데 머리를 얼굴에 들이밀고 소리를 질러대면 누구나 뒤로 밀리구 끝에가면
상대를 밀게 되어있습니다. 밀어버렸습니다. 정말 끔찍한 상황이었죠. 누구도 상상치 못한....
전 그런상황이 처음 이었습니다. 전 군대에서도 애들한번 안패본 놈입니다. 2년반동안 욕 몇번으로 군대
재대한..... 밀자 아내는 눈이 뒤집히더군요. 머라 말하기도 전에 손톱으로 얼굴이며 어깨 손등을 할퀴어
버리더니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고 그때 장모와 처제가 나타났습니다.
집이 가까우니 먼저 온거죠. 내용도 듣기전에 한마디 던지는게 가관입니다.
"멀라 살아 이년아...맞으면서..." "언니 미쳤쑤? 남편이 때리는데 헤어져~"
전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적어도 부부쌈에 전화했다고 오는 것도 그러지만 적어도 내용은 들어봐야죠~
멀쩡한 아내, 전 피투성이 누가 누굴 때렸다는지.......욕밖에 안나오더군요.
이윽고 도착한 우리부모님. 얼굴도 못드시고 죄송하다하구선 저만 머라시더군요. 남자가 못참아서...
그렇다면서.......피투성이인 저를 보구서도 말이죠. 참으로 그때 첨 악마라는것 봤습니다.
저에게 악의를 품고 달려드는 악마 말이죠. 할퀴는 동안 저는 밀어 냈는데...그게 다 때린겁니다.
1차는 이렇게 끝났습니다.
이윽고 이어지는 2~6차도 다 비슷합니다. 신정동써 3번 일산으루 이사와서 3번
싸움하면 술이라도 진탕 먹어보고 싶고, 담배도 피워보고 싶지만 전 그런것도 못하는넘입니다.
2차부터는 좀더 강해졌죠. 내용은 여러가지지만 몇가지만 들믄 "처가좀 그만 가라. 집안일좀 돌봐라"
그러면 " 니가 우리집에 해준게 뭐가 있는데~ 결혼전엔 아들처럼 하겠다는건 순전히......"
여기 계시는분 처가(혹은 친정)에 얼마나 자주 가실런지 모르겠지만 같이 일을 안한다면 일주일에 한번 가면 많이 가는건가요?
아내는 결혼후 1년 안돼서 회사를 그만 뒀습니다.(6개월뒤 IT회사에 취업하여 1년간 다님)
회사를 그만 두기전까지 일주일에 2~3번 임신했을때는 아예 처가에서 살았구요.
이후엔 일주일에 5~7번씩 갔었습니다. 물론 며칠전까지요.
비교하긴 모하지만 일산의 시댁 2주일에 한번 안갑니다. 가서도 어찌나 불편해 하는지....
대구로 부모님이 내려가시자 한번도 안가다가 애맡기러 내려가더군요. 일해야 한다고....
우리어머니 열심히 김장 담아서 주십니다. 며느리들 힘들고 담그는법도 모른다고요.
담고 나시면 며칠 누우시죠. 잘 아실겁니다. 그런데 일주일안에 김장 반은 처가로 넘어갑니다.
참 남자놈이 치사해서 이런거 쓰기도 그럽니다만, 우리집에서 제가 만든 반찬 반은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아내 회사 관두고 제가 반찬하는거 그만 두었지만 그전까지는 항상 그식이었습니다.
자기가 매일가니 반찬을 가져다 줘야한다나요~ 가끔은 쌀도 퍼가구요~ ㅡㅡ;;
제가 먹는거 얘기 할려고 이런얘기 꺼낸게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살다보니 경제도 뒤섞여 있습니다.
전 결혼하면서 모든 경제권을 아내에게 주었습니다. 전 달랑 카드 한장 갖구요~
카드.....차 사기전까지는 한달에 2~3번 씁니다. 다 처가랑 회식할때. 차사고서는 가스넣을때~
20만원도 안나옵니다. 밥두 직장다닐땐 도시락 싸갔습니다. 제손으로...(몇번 미안타고 아내가 싼적두)
그런데 아내는 시장볼때 처가 물건까지 한번에 카드로 긁습니다. 제가 본것도 몇번 됩니다.
(물론 싸울땐 펄펄 뛰죠~ 그런적 없다고....) 한달에 60만원은 기본, 80만원이 시장본값입니다.
제가 시장볼때는 마트도 아닌데 한달에 10만원도 안들었습니다.
물가 차이도 있고, 애기저귀값도, 분유값도 있고....그런데 이건 좀 심하다 싶지 않습니까?
그리고는 싸우면 멋진 한마디 "돈도 못버는게~~"
제가 애도 태어나고 직장에 안좋은 일이 있어서 직장을 옮겼습니다. 그런데 분당이었습니다.
일산서 분당 55km입니다. 출퇴근만 4시간이 넘죠. 그래도 다녔습니다. 그곳생활 6개월에 9kg이
빠졌습니다만 5시반 기상, 9시이후 퇴근....그때 거의 반은 처가 생활했고 반은 홀아비 생활 했습니다.
정말 살기 싫을정도로 힘들었죠~ 그게 힘들다고 몇번이나 얘기하면 돈은 어쩌구라고~ 라고 답하죠
맞습니다. 돈이 문제죠 남자는 돈을 버는 기계니까요~ 그만둘래도 딴데 알아보고 그만 두랍니다.
거땜에 몇번 싸웠죠~
결국 제가 제안 했습니다. 대학원에 가겠다고요~석사받고 지방에 교수라도 되겠다고요.
(제가 배운거 아직은 박사가 적습니다. 그래서 조금 가능은 합니다.~ ^^::) 그래서 ok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문제였습니다. 돈을 벌어야 공부를한다는거죠~ 첨엔 아내가 도와주려는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회사 그만두고 시험에 합격하자 말이 바뀌었습니다. 회사가 망해가니 자신은 휴직할꺼라더군요.
무급 휴직 말입니다. 결국 전 다시 취업을 했죠~ 대학원을 다닐수 있는 조건으로 연봉 700이나 깎이는걸
감수하면서요~
회사일에 학교과제 수업과 출장.....정말 힘겨운 날이 계속됐습니다.
아내의 생활은 대강 이럽니다. 제가 출근하는거 볼때도 있고 잘때도 있습니다. 물론 아침밥은 없습니다.
(싸울때 뭐라면 후에 2번정도 해줍니다.) 아침에 애 먹을것좀 먹이고 다시 재웁니다. 11시쯤 일어나서
친정에 전화 합니다. 스케쥴 파악하는거죠. 별일 없으면 택시불러 친정에 갑니다. (참 처가도 1년전쯤
중산=일산외곽으로 이사했죠)
거기서 지내면서 쇼핑, 목욕, 찜방, 여행등을 모두합니다. 가끔은 자기들끼리 며칠 놀다 오기도 하죠.
미안하다면서 허락해달라지요. 허락 안할수 있을까요?
제가 퇴근하는시간 알아보기 위해 전화합니다. 시간 맞혀 들어옵니다. 밥안먹었으면 있는밥 차려줍니다.
운이 좋으면 새밥도 있지만 운나쁘면 5일 넘은 밥도 먹을수 있습니다. 색깔 노랗고 건조한~~
아시죠? 보온 밥통에 오래 있음 변하게 되는..... 집에서 밥을 안먹기 때문에 제가 다 먹어야합니다.
가끔 2살박이 아이도 그거 먹죠~
참 반찬얘기 안했네~ 반찬은 생선구이 탄거-불조절 못합니다. 남으믄 마른거 담날도 먹죠-이마트서산
다양한 잰요리 저를 위해서 해주는 최고의 대우입니다. 자기가 양념한거는 맛이 없어서 그냥 먹으래요.
자기는 몸에 안좋은 피자, 짜장, 짬뽕같은거만 시켜 먹어요. 처가집서~
가끔 계란 프라이, 김, 삼겹살 구이...등등 에 요즘 두부된장국, 미역국등이 오르죠. 절대 10분 이상 신경
안쓰는 메뉴로 고릅니다. 그런거에 신경쓸때가 없데요. 너무 바쁘고 애기르는게 장난 아니라네요~
네.....얻어 먹으니 무슨말을합니까? 이런글 쓰지만 저 밥먹을때 투정 안합니다. 반찬 하나면 됩니다.
찌게니 국이니 그런거 가리지도 않습니다. 단지 아내가 그리 산다는겁니다.
청소도 걸래는 집에 없습니다. 이사올때 한번쓰고 곰팡이나서 버렸죠~ 청소기 가끔 돌리구
그거두 무겁다고 차량에쓰는 가볍고 힘없는거 몇번 휘두릅니다. 쓰레기통은 3주에 한번 버림 됩니다.
그런데 제가 쉬는날엔 장난 아닙니다. 평소에 11시까지 자던 사람이 제가 그때까지 자면
게으르다고 난리 입니다. 겜이라도 할라치면 겜중독이라 난리입니다. (좀 많이 한적도 있긴 합니다.)
겜중독....직장 다나가고, 학교 다나가고, 밥때 다먹고 하는 겜도 중독이라니~
하튼 애좀보라고 시장좀 같이 보자고 무슨 제가 도울일이 많은지~
그렇게 지내며 지난겨울 엄청나게 싸우고 가정상담소에서도 갔었습니다.
저희 어머니의 마지막 배려였죠. 그곳에서도 장모,처제 몰려가서 저를 성토하더군요.
그전엔 그런걸 몰랐지만 집안 내력인것 같더군요. 남자는 참아야하고 여자는 소리지르는게
장인장모사이에 다반사였습니다. 그런걸 보고 배운 세자매가 똑 같더군요.
처제라고 아버지, 남편, 매형 어려운거 모르는게 어찌나 같은지...싸움만 나면 와서 가르칠려들고..
그러더군요 자기도 남편 때린다고 그래도 동서는 맞고 분해 떨기만 한대요~ 저보러 그리하랍니다.
마지막 싸움은 이런거였습니다. 전 회사가 버겨워서 그만두고 학교 조교를 하게 됐습니다.
그냥 회사보다 교수님 볼낯도 있고, 후에 많은 영향을 받는 자리라 박봉에, 힘든 일에도 들어갔죠.
다들 아시겠지만 대학학기초엔 너무나 바쁘고 행사도 많습니다. 초임에 매일 11시퇴근, 가끔은 애들
MT, 수련회 쫒아가지...정말 주말이 3개월동안 없었습니다.
외부에서 애들 관리하느라 외박하던 날이었습니다. 전화로 아내에게 전화를 하는중에 들리는 음성
"야 X서방 바람난거 아니냐?" 참 황당했습니다. 저딴에는 고생하면서 자기딸을 위해 희생한다고
생각하는데....거기에 이어지는 아내도 "너 바람피는거지?"
그리고 어느날 아침 이었습니다. 장모가 급성 장염으로 새벽에 응급실 갔다는겁니다.
전화는 제 출근시간에 왔고 출발하는절 잡아 아내는 자신의 물건 애물건까지 챙겨 병원으로 데려가달라
했습니다. 비오는날에 출발도 늦고....더구나 병원까지
조교가 시간에 늦으면 모든 수업준비가 안되고 호된 꾸지람을 받는건 잘 아실겁니다.
그래서 응급실에 들어가지 않고 그대로 출근 했습니다. 물론 업무가 어느정도 정리된후에
전화도 했고 전화기에 흘러나오는 소리로 보아 우리집에서 쉬고 계시더군요.
그런데 그걸 트집을 잡더군요. 동생네(근처입니다)에 지방에서 부모님이 올라 오셨는데 있기가
싫어서인지 저보러 문병을 가야 한다는 겁니다. 전날 하루종일 같이 있고 담날도 보고 그훗날인데
장염 그정도 되면 티도 안나고, 그전에 쌓인것도 있고 전에 제가 요도결석으로 응급실에 갔을때
전화 한번 안하던 사람들이 장염 가지고 머라길래 나중에 가자 했습니다.
그랬더니........."니가 사람이냐? 개돼지도 너보다는 낫게다 새끼야~"
차에서 지껄이는 한마디에 어디다 들어받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물론 애데리고 그대로 친정에 가버리더군요~
저녁에 11시쯤 집에 들어왔습니다. 밥이 없어 끓여 먹은 라면냄비에 화를 내더군요.
달랑 1개였습니다. 옆에는 1주일 쌓아놓은 설겆이가 있었구요~(평소 같음 제가 했죠. 화났으니...)
"내가 니 시중들라고 시집온줄아냐? 니가 처먹은건 니가치워..." "머?..이런 XX같은게~"
네에 욕했습니다. 전 욕밖에 못합니다. 싸움에 는건 그거 밖에 없거든요~
" 저 새끼는 배웠다는게 입이 걸레같아서...어쩌구 저쩌구"
전 욕만 죽어라 합니다..."웃기네...XX같은" 결국은 "내가 저딴 새끼랑 같이 살다니..X달고 있는게
돈도 못벌어오면서 그것만 드럽게 밝히고 어쩌구 저쩌구......."
(저소리 제가 넘 심해서 중요부분만 쓴겁니다....ㅡㅡ; ) 네 돈 못법니다.
다 미래를 위해 투자중이지요.대학원(머 이것도 다 아내가 보내 준겁니다-빚보증 서줘서)
돈 못벌고 조금 벌면 아끼기를 합니까? 저 돈 안번거 6개월도 안됩니다. 그런데 빚이 1000만원이
넘씁니다. 다 생활비로 썼답니다. 성관계요? 한달에 2번하면 많이 한겁니다.
결혼해서 자위가 90%가 넘씁니다. 그런데 뭐만 밝혀요? 그거두 진짜 빌어야 됩니다. 해달라고
그런소리 듣두 가만있음 병신입니다. 그렇다고 인정하는 꼴이니까요~
이번엔 머리잡고 밖으로 밀어 냈습니다. "그래 살기 싫음 나가~"라구요
그랬더니 역시 단박에 손톱으로 핡혀 주더군요. 얼굴하고 팔에 선두 분명하게....
이웃집 아줌마 와서 말리구, 얼마지나지 않아 장모에 처제오고....머 뒤는 얘기 않해두...
이번엔 자기딸 욕은 안하더군요. 멀쩡한 자기딸 다친데없으니 볼데도 없겠지요
살점이 뜯겨서 씩씩거리는 저보고 나가라더군요. 말이나 들어보자고~
자기 식구있다고 갖은 욕에 ..... 저는 또 조용히 눈만 흘겼습니다.
그게 지지난 토요일 입니다. 이혼 하자더군요. 그리고 아내는 처가에 갔습니다.
자기 통장하고 집문서등등을 가지고~ 저한텐 빚 천만원짜리하고 학자금 융자700만원짜리 남기고.
제가 합의문 써서 동생통해 보냈습니다. 이혼신고서와 함께...
그랬더니 하긴하는데 지금은 안한답니다. 합의문이 맘에 안듭답니다.
합의는 나중에 해도되니 이혼도장만 찍고 조정신청하자는데도 싫답니다.
생각해보니 집문서, 전세문서 모두 아내 명의로만 되어 있더군요.
처음 말했듣이 경제권을 아내에게 모두준 제 잘못이지요. 늦긴했지만 낼 법무사가서 그걸 막아보렵니다.
다 처리한 다음에 합의하면 제겐 남은게 없을듯하군요. 애도 제가 키워야거든요.
장모가 그러더군요 "니네 새끼 안데려 갈꺼야? 언제 데려갈꺼야?"
오늘도 욕을 입에다 달고 삽니다...오늘도~ 씨발...X같은인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