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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난 무지많은(?) 벌을 받아보앗다
그중에 잊혀지지 않는(허버쪽팔리는) 벌을 받은적이 잇다
바야흐로 1970년대의 일이다
내나이 9세때.. 참고로 난 순진하고 청순햇다.... (믿거나말거나)
하지만 건딜면 바로 터진다 알수없는 포악함이 나오는것이다...
장소는 노량진초등 뒷담벼락골목 (우리집이 그골목에잇섯다)
누구든지 우리집앞으로 지나가야 집으로 갈수 잇섯다
하지만 그골목을 접수한 나엿기에 무조껀 시비부터 걸고본다 일종의 텃세다
그날은 날씨도 무지좋앗다 따스한 봄볕아래서 졸구 잇섯던 것이다
갑자기 누군가 나를 부를는 소리가 들렷다
희정아~~~ 노~~올자~!!!!
그소리에 퍼뜩!! 눈을떠서보니 아니이롤수가??
항상 나랑 나이가지고 싸우던 윗동네사는 이학년짜리 가시나엿든것이다
그아이는 8살에 재대로 들어가 이학년
난 어릴때부토 남달이 영특해 7살에 학교를 갓다
나이는 같아도 당시는 확연한 후배가 아닌가
동네서 같이살다보니 어릴때부터 친구로 지냇는데
책가방을 먼저 맷다는 이유로 언니라고 불르라고 난 우기고
그가시나는 못한다고 버티면서 살아온 삼년 이엿다....
순간 잠이깬것도 짜증나고 거기에 따따블로 말을 난테 깟던것이다..
끓어오르는 욜바듬을 주체 못하고 맨발벗고 밖으로 나갓다
희정 : 야!! 너 다시한번 불러바랑... @,.@
윗동네가시나 : 웅? 왜그러는데? (알면서 시침띠고 이렇게 말햇슬껏이다) ㅡㅡ;;
희정 : 너 딱걸렷스!!! 쒸흉~~~~~~!!!!!!! (나는 날랏다...그가스나 에게로..)
우당탕 찌지직...(옷찟는소리)
삼분만에 전쟁은 끝낫다..... 물런 나에승리.. 그가스나에 손등에선 피가 주...울..줄..흘럿다..
흑!!! 피다...피..~~~!!!!!! 엄마아~~~~~!! (가스나가 집으로 달려가고 잇는것이엿다)
난 승리자의 만족감으로 씨익... ^^* 웃으며 집으로 들어갓다...
그후에 오는 엄청난 사건을 알리 없음에....
그날사건후 세시간뒤,,,,,
그집에서 아마 내기억에 그집식구 다떼거지로 옹것같다.... ㅡㅡ;;
그가스나 엄마 아빠 언니두명 장가못간 삼춘 노망든 할머니 암튼 무지하게 몰려왓다
희정이내놔~~~~ 그럼시렁 핏대를 세우며 날리를 치는것이엿다... ㅜ,.ㅜ
이일을 우짜문 좃노... 내가바두 너무햇던 것이엿다..
손등에 살점이 자두만큼이나 떨어져서리..덜렁..덜렁...
아...!! 난정녕 인간이 아니라 투견이엿단 마린가....아흐흑!!
우리집 어무이...손이 발이대도록 빌고또빌고...
우리집 아부지 그아이데불고 병원으로 뛰시고...
암턴 수습이 끝난뒤.....
조용히 어무이가 날 불럿다...
어무이 : 야야...옷벗어라...
나 : 부시럭..부시럭 .....(달랑 바지항개)
어무이 : 다못버서~~~~~~~~~~~~~~~~~~!!!!!!!!!!!!!!!!
나 : 다아...아..?
어무이 : 구래 이웬수야~~~~~~~~~~~
나 : 홀랑~홀랑~ (뺜츄도버섯다... ㅜ,.ㅜ )
어무이 : 나가잇서!!!!
나 : 어슬렁어슬렁 ......... (대문앞으로 쫏겨낫다...)
난 그날이후로 그골목에 당분간 얼굴도 내밀지 못햇다...
담배가게 홍씨아저씨
국수공장 형문이아부지
문구점 쥔장들 모두집합
동네서 나에게 평소에 찡꿋거리든..윗집업빠...
그들에게 난 모등거슬 공개햇든 것이다...
난 태어난것에 후회를 햇고
그뒤부터 매맞고 울고잇는 아이들이 부러웟다
옷벗겨서 쫏겨나는것보다는 좋아보엿스니까....
희비가 교차하는 하루엿다,,,,
난 지금가지 아이들을 키우면서 매를 들어보지 않앗다
다만 벌은 새웟다...딱한번...... 다들궁금허지......
내가 받엇던 그대로 햇던것이다
그게얼마만큼 철들게하고 확실한 효과를 주는지
내가 그나이에 깨우쳣기 때문이다
그이후로는 벌받을일은 별로 (?) 하지않앗다
받을일도 없엇다... (튀엇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