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낫! 톡됐어여~ㅋ
읽어주신 분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톡에 쓸시간에 자겠다, 또는 톡에 글쓰는거 보니 참을만 하네 하신분들 계셨는데
밑에 같은 색으로 줄그어 놨습니다.
또 화장실에서 자라고 하신분들
역시 같은 색으로 그어 놨습니다.
그리고 저 술 잘 안마십니다. 헤헤
얼마전에는 정말 별수 없는 상황이였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한번 당해보니까 절대 못할꺼같기도 하고요.
근데 톡되니까 정말 신나네요 ^-^
모두 오늘오후도 마무리 잘하시고 힘내세요~ ^^
안냥하십니까.
전 이십대 후반여성입니다.
전 회사에서 퇴사를 한뒤 현재의 직장에 입사한지가 얼마 되지않아서
업무이며 회사분위기를 익히고 있는중입니다.
근데 이 회사가 좀 많이 멉니다.
왕복 3시간 넘게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편 1시간 반이상 걸리는거죠.
또 회사가 야근도 많고 해서 지금 제가 일이 없다고 그냥 먼저
퇴근하기가 그래서
회사 다른 직원분들과 함께 남아 야근을 함께 하는편입니다.
또 오랜만에 일하려니 (아주 오래 쉬지는 않았습니다)
몸도 지뿌둥 하고 또 잠도 모자른듯 항상 피곤했는데
어제 일이 일어났네요.
먼곳에 사는 친구가 시무룩하게 절 찾아와서는 (퇴근후)
술한잔 하자는 겁니다.
제가 술자리는 좋아라 하지만 몸이 술을 결코 잘 받는편은 아니였기 때문에
좀 불안하긴 했습니다만, 먼곳까지 상담한다고 찾아온 친구에게
안돼! 라고 딱 자르기가 미안하기도 하고 간단하게 마시고 집에 오면 될꺼라 생각해서
어제 8시정도에 만났습니다.
근데 뭐 많은 사정이 있었더군요. 주저리 사정을 늘어놓고 한탄도 하고
그러는 사이에 시계를 보니 12시가 다되어가더군요.
친구는 택시타고 간답니다.
오랜만에 본거니 좀 있다가 가겠답니다.
가라고 밀어낼수도 없었습니다.
사실 좀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상담겸 만난거거든요.
그래서 간단히 마시자 했던 그자리가 둘이서 50세주 2병(총 4병이죠)
그리고 병맥주 몇병(기억 안납니다 -_-;)
잔뜩 취해버리고 집에와서 시간을 보니 4시반이였던 기억이..
미쳤죠? ㅠㅠ
오늘 8시반에 출근해서 버틸려고 버틸려고하는데 정말 이 눈커플 못당하겠어요.
주량도 훨씬 넘는 술에 잠도 모자르고..
속도 뒤집어졌지만 잠을 참긴 너무 힘들었습니다.
지금이야 퇴근시간이 다 되어가지만
아침부터 조금전까지 정말 미칠지경이였습니다.
오래다닌 회사라면 10분정도 눈붙이겠다고 말씀이라도 드려볼텐데
이건 뭐 어찌할 방법도 없고...
잠을 이기지도 못하겠고
저 지금까지 업무 제대로 못보고
돌아다녔다가 졸았다가 커피에 물에 녹차에 시원한 음료에 씹을거리 사다가
우적우적 먹고.. 뭐래도 안하고 컴퓨터만 보면서 일하려니
절대로 못참겠더라구요..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회사에서 미치도록 잠이 온다. 하지만 잠깐 눈붙이기 힘든 상황이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참고로 화장실에서 졸기 힘듭니다...
참아라, 이런것도 말고요..
잠 이기는 장사 없다지않습니까..
여러분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