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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튜닝 첫 전시회 '2003 서울오토살롱'

돈키호테 |2003.05.08 16:42
조회 3,473 |추천 0

[조선닷컴] 자동차 튜닝 첫 전시회 '2003 서울오토살롱' 개성따라 꾸민 색다른 車 '한자리에'

“똑같은 것은 싫다.....내 차를 내 개성에 맞게 꾸며보자”

자동차 튜닝 전시회인 ‘2003서울오토살롱’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16일 개막했다. 서울에서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의 자동차 전시회는 열렸지만 전문 튜닝 전시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유럽, 일본 등 국내외 67개 업체가 90여대의 차량과 다양한 부품들을 출품했고 첫날에만 1만7000여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튜닝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매한 양산 차량의 성능을 높이고 운전자 개성에 맞게 내외관을 꾸미는 것이다. 자동차의 ‘애프터 마켓’이라 불리는 튜닝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폭넓은 매니아를 가지고 있다.

최근 국내에도 자동차 동호회를 중심으로 튜닝 수요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어 튜닝 전시회는 튜닝카와 부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외관을 공격적인 스타일로 개조한 최대출력 500마력짜리 현대 투스카니 등 다양한 튜닝카뿐만 아니라 국내서 쉽게 볼 수 없는 포르쉐 911 GT2, BMW Z1(1987년 8012대 한정생산 모델로 국내 2대), 페라리, 람보르기니와 같은 해외 스포츠카들도 출품됐다.

 

 

또 1000마력이 넘는 스카이라인, 일본 닛산의 최신 페어레이디Z, 많은 매니아들을 가지고 있는 영국 케이터햄 수퍼7(국내 1대), 산악이나 비포장도로를 거침없이 달릴 수 있는 오프로드용 차량으로 탈바꿈한 국내 4WD 지프도 일반인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벤츠 전문 튜닝회사인 독일의 로린저와 겜발라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에 첫선을 보였고 이리듐 점화플러그로 잘 알려진 일본의 덴소, 드레스 업(외관) 전문회사인 오토복스, 터보차져 가레트와 레드라인도 다양한 부품을 출품했다.

 

이밖에 모터스포츠웨어 패션쇼 (19일), 레이싱퀸 선발대회,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대회(20일) 등 이벤트도 열린다. 류시원 김원준 박용하 등 인기 연예인들과 기업인들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경매도 열릴 예정이다.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18~19일 ‘구조변경 유형과 사례’ ‘국내자동차산업과 관련 법규의 문제점’ ‘테크니컬 컨퍼런스’ 등의 무료 세미나를 연다. 이는 튜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없애고 건전한 튜닝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공개적인 토론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옥주 사무국장은 “이번 전시회는 첫회이어서 만족스럽지는 않으나, 앞으로 전시 회수가 늘어가면 훨씬 성숙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3서울오토살롱(www.seoulautosalon.co.kr)은 20일까지 열린다. 문의 02-6002-7600~2.

(경창환 기자 chkyung@chosun.com )

 

 

  행사 이모저모 

 

 

 

 


 


이엔진이 내차에 장착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





 손대지말고 구경만해야하는 벤츠 전시카

 



무쏘스포츠의 다양한 능력을 보여주는 장면






트렁크를 포기하면 음악의 세계가 열립니다.



 
 린치를 장착한 당당한모습의 랭글러

 


 

  멋진바이크 멋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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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oulautosal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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