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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똥찬여자가 되버린 언니에게.. (딴지걸기)

똥찬여자친구 |2003.05.08 21:59
조회 1,465 |추천 0

그사람 글에서 발췌했다..... 그사람이 말하는 거짓이 어떤식인지...이제 알수 있겠다..

먼저 파란색은 그사람의 글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아래의 초록색 글은 그 글에대한 내가 알고있는 사실이다. 사실과 거짓의 차이... 그의 글들은 다 이런식이었던가보다.

어쩐지..... 드라마같은 삶을 살았던 그사람에 인생에 대한 이야기들도..

다 이런식으로 극적이고 자극적인 거짓이 덧붙여진 거짓이었던가보다.

참고로 그의 글에 나오는 일본에서 자란 언니는 나랑 친한 언니다.

일본에 부모님이 계시고 일본어에 능통하지만 돈있는 남자만나서 현모양처로 살고싶어하는

조금은 자유분방한 성격의 사람이다.

하지만 그의 글에서처럼 걸래같은 사람은 아니다. 그사람은... 자신이 데쉬하다가 거절당하거나

자기랑 썸씽이 있었던 여자들을 모두 미친년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다.....

나를 포함해서.. 몇명의 여자들이....... 그의 앞에서 미친년이 되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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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가 아는 동호회 회원 중에 하나이다..

동호회 회장을 맡고 있던 지라...친해진 동생의 얘기이다...

외모와 지적 수준이 출중해 단연 모임내에서 인기를 한몸에 받는 친구였다..

저마다 동호회 모임에 나오면 그친구에게 잘보이려는 것이 눈에 보일정도였다..

 

한국에서 태어났지만...일본에서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그녀는

일본사람 습관이 그대로 였다..

너무나 개방적인 그녀는 모든 남자의 시선을 받고 싶어하는 부류중에 하나였다.

물론 내 개인적으로도 첨에는 출중한 외모와 지적 수준에..호감은 있었지만..

헤프다 싶을 정도의 도발적인 그의 행동들이

그리 썩 맘에 들진 않았다..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라는 말은 좀 이상하다. 그언니한테 그사람 시간나는데로 데쉬했다.

호감을 표시하고 나한테는 미친년 걸래같은 년이라면서 욕하더니... 그언니가 그러더라.

자기한테 얼마나 데쉬하고 딱 내스타일이라고 몇번을 말했었다고..)

 

그런그녀 동호회 내에서..능력있는 남자들은 다 섭렵했다..

모벤쳐회사 ceo를 비롯...IT업계 간부....대기업 사장 아들등을....거쳐 강남 부유층 자재를

만나 사귀고 있다...

 

동호회에서 그언니가 만났던 사람은 딱 한명이었다. 뻥을쳐도 유분수지.......

 

저마다..한달을 못가고..헤어지는건 둘쨰 였고..

이놈과 사귀다 저놈을 사귀고...저놈을 사귀다...다른놈과의 관계를 갖는건

아무리 개방적인 일본에서 자랐다지만...

 

속히 토종국산 고추인 나는 정말 이해를 못했다..

그런 그녀 어느때인가 내게 조언을 구해 왔다..

이모임에 만난 오빠가 있다고 했다...

나역시 그를 알고 있었지만....새로운 회원이라 깊이 알지는 못하는 사람이었다..

 

능력있는 그를 선택할만도 한 그녀가

내게 한말은 그녀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한번에 알수 있는 일이었다..

그녀 그와 만남을갖으면서....매번 성관계를 갖었고...현재 그의 아이를 임신중이라며...

그의 마음은 바람과도 같은데...그를 놓지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그언니 임신했다고 말한적은 있다.. 하지만 그건 언니가 사겼던 사람에게 겁을주기 위해서

말했던거지 임신하진 않았다. 그것도 사귀는 사람에게는 그런말 하지도 않았고... 그인간 한테

상의할때 그말을 했었다. 상담좀 해달라면서... 그걸 임신한걸로 몰아가다니...

 

그 또한 자기를 사랑한다 했고...아이임신에 대해선 모른다고 했다...

참..어의가 없는 일을 내게 말하는 것이다...

 

나는 조언을 구해줄수도 충언해줄수도 없는 입장이기에......그녀 주관대로...행동하라고

말을 돌렸다..

그리고 며칠후...

그녀가 다시 내게 하소연을 했다..

그놈 알고 봤더니 유부남에 애까지 있다고..그리고 그놈의 부인과 대면을 하고 오는중이라고..

벌써..이런 경우를 몇번씩 겪었던 부인은..남편을 용서 해달라고..

오히려...하소연하기에...황당한 경우를 겪고 왔다면서...내게...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난...정신 차리라는 말을 해주긴 했는데. 그녀 내게 어려운 부탁을 했다..

한국엔..동생과 저만 나와있는 현실에..그놈의 애를 지우기 위해서 보호자 역활을 해달라고..한다..

궂이 보호자가 필요하냐고 했더니...

그녀 미혼모인걸 티내고 싶지 않다면서.....내게 동행을 요구했다...

 

정말 어이가없는 부탁이었지만....

정신차리고 산다는 간곡한 부탁에...결국 며칠뒤 따라가 주었다...

 

참 어이없다... 임신도 하지않은 여자랑 애를 때러가다니.... 너무한거 아닌가?

언니한테 말해줘야겠다..... 그인간이 언니를 이런식으로 몰아갔다고...

임신했다면 당신한테 애떄는데 데려가 달라던거는 다른여자 아니었니?

왜 두사람 인생을 한사람 인생인양 합쳐버리니?

 

 

산부인과 의사 왈~

그녀 벌써 수차례의 중절 수술로 더이상 하면 안된다며...내게...수술하지말것을 권유했다...

남편분의 동의가 있어야 된다는데.....난 그녀의 남편이 아니라고는 말을 못하겠고...

참..난해한 상황이었다...

 

그녀..수술을 받고  이틀을 누워 있는 걸 돌봐주었다...     

 

<------참 어이가 없다. 하 그언니가 임신을 한적이 없어서 당연히 거짓이지만 ..... 자신이 온정많고 착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었던걸까? 사실 무근이지만........ 자신을 온정많고 착한 사람으로 몰아가는거 보니 참 처절하다.

 

무슨 악연인지 모르지만...그런 그녀 내게 연민을 갖었는지....나와 지금보다 발전적인 관계를

가지자는 듯..운을 띄웠지만....

난...한번에 거절의사를 표했다...자존심이 상한듯 했지만....

도저히..내상식으로는 그녀를 이해 못하기에....

그녀의 바른생활을 충고해주고 얼마간 그녀를 못봤다.....

 

오히려 반대지.... 돈도없고 집도 절도없는 당신한테 그언니가 왜 데쉬를 하겠니?

당신말대로 그언니 돈밝히는데........ 여자친구한테 빚져서 하루하루 근근히 먹고사는 사람한테 미쳤다고 데쉬하겠니? 호감 가지겠니?

오히려 당신이 데쉬하다 안되니까 예전에 자기가 만나자 그럴떄 만나지 왜 그런사람 만나서

유부남한테 사기당하냐고 오히려 헤어진 언니랑 어떻게 해볼려고 하지 않았니?

나랑 사귀면서 나랑 친한 언니한테 말이야.......

 

그리고 몇개월뒤 그녀 내가 아는  선배와 사귀고 있다...

일본계열사 중에 한국에 지사를 둔 회사의 기획실장인  그선배는 그녀와 우연히 알게되었다고는

하는데....일전에...나와 몇번 전화 통화하는걸 듣고..소개해 달란적이 있는데..

어떻게 알고 전화를 했는지는 모르겠다...

 

일본 계열사에 한국지사를 둔사람이 당신 선배라? 뻥까지마쇼. 그언니 그때 이후로 당신이랑 관련된 사람이랑 사귄적 없고. 그건 내가 다 알고있었던 일이야. 그리고 그언니 사귀던 사람은

미국에 있었지 일본계열사 사람이 아니네요. 그리고.. 당신 대인관계에 그런사람이 있을리가 없지.

 

그녀와 그선배가 사귀는 동안...그 선배는 그녀의 외적인 수준을 너무 감지덕지 했지만..

그녀....그 선배와 결혼 까지 생각하며...진지하다고..내게 비밀을 요구했다...

 

그리고 몇달후...그녀는 일본으로 간다면서....인사차 전화를 했다..

선배와의 관계는 어떻게 됐냐고 했더니.

그냥~ 이말만 하고는 끊었다....

 

그후..그선배를 만날 계기가 있어서...그녀와의 관계를 물으니...

그녀..그선배의 친 동생과 이전에 관계를 갖었던..사이란다.......친동생이...지저분할정도로..

욕을 했던 여자가 그녀라는 사실을 알고는 관계를 끊은 것이다...

 

허엌........ 언니를 완전 걸래로 몰아가는구나.... 당신...... 당신 인생이나 똑바로 살아.

있지도 않은일로 사람 하나 바보만들지 말고......... 위에 일은 사실에다가 거짓을 보탠거지만

이건 있지도 않은일을 너무 꾸며댄거 아니야?

그리고..... 은근히 일본지사 선배있다면서 자기 인간관계 대단하다고 으시대는거니?

뻥좀 그만까라.... 당신이 알고있는 친구라고 해봤자.... 다 거기서 거기지.......

어디.. 그 일본회사 한국지사 기획실장 현존하는 인물인지 궁금하다.

 

 

 

 

참..세상도 좁지만....

그녀도  그냥 막연히..불쌍하단..생각만..들었다........

얼마전 일본이라면서....한국에 일년만에 돌아 온다고 한다...

내 전화를 어찌 기억하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별로 달갑지 않는 그녀의 방문이....벌써 껄끄러워진다...

 

그일이 있은지 1년도 안됐는데 어떻게 일본에 1년간 갔다가 돌아올 수 있을까?

산수를 잘 못하는건가?

참.... 한가지 그때 언니가 당신한테 전화해서 결혼한다면서 언제하는지 물어보면서

내욕 무지했지?

그거.......... 못믿어서 그언니한테 결혼날짜 틀리게 가르쳐 줬지?

그 언니가 내편일까 당신편일까?

 

 

정말..세상엔 별의 별 사람이 많지만....이 두사람 만큼은 상식 밖의 사람들인듯 하다.....

 

난 이 글을 썼던 당신이 상식 밖의 사람인듯 하다.

그언니 돈많은 남자를 밝히긴 하지만 당신이 써놓은 글에 있는 내용처럼 살지는 않았다.

그언니... 이글보면 경악할듯 싶다.

 

남의 일이라고...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다고 해서... 남의말 이렇게 함부로 하는거 아니다.

적어도..... 그사람에 인생에 대해서 거론하고 싶다면......  사실을 전제로 자신의 생각을 기술해라

이렇게 사람하나 바보만들면서 한사람의 인생을 코메디로 만들지 말고..... 똑바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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