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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 택배 해도해도 너무해요..

흥이야 |2006.11.01 19:48
조회 26,931 |추천 0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매하다 보면 배송이 오는 택배회사를 고를 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1주일 전쯤 저희 언니가 사진 인화를 주문해서 택배로 왔는데..

 

그날 집에 사람이 하루 종일 있었는데도 확인 전화 한통 없더니 확인해 보았더니

 

우편함에 들어가 있는겁니다.

 

일반 우편으로 시킨것도 아니고, 택배비까지 선불로 계산 한건데 말이죠..--;;;

 

누가 사진을 들고 가진 않았겠지만, 혹시나 없어지면, 어쩌라고..ㅡㅡ;;

 

일단, 너무 어이 없었지만, 택배 아저씨가 바쁘고...

 

물품이 부피가 작으니까..그랬나보다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저번주 주말에 또 일이 터진겁니다.

 

기다리고 있던 물건이 있는데...

 

토요일 밤에 확인해보니까 배송완료  가 떠있는 겁니다. (참고로, 하루종일 집에 사람 있었습니다,)

 

당장 다음날이 일요일이어서 연락 할 수 없는데다가 당연히 중간에 뭐가 착오가 있나보다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월요일날 연락이 온거에요..

 

빌라 현관 들어서서 바로 보이는데에 아이들 자전거가 몇대 서있는데..

 

그 사이에 잘 넣어 놨으니까 ...가져가라고..--;;

 

언제 넣어놨냐니까 토욜날 갖다 놨다더군요. 사람 있었는데 왜 거기다 놨냐니까..

 

전화했는데 안받았답니다. (절!대! 전화온거 없었는데...--)

 

그때만 해도 대한통*인지 몰랐습니다.

 

나가서, 뒤져서 택배를 딱 찾아보니 ..역시나 대한통*이더군요..

 

보통은 사람이 없어도 연락한 후에 앞집에 맡긴다거나 하지 않나요?;;;

 

절 깜짝 놀래켜 줄려는 아저씨의 배려였을까요??;

 

아님 사람만나기를 극히 두려워 하는 병을 앓고 계시나요?;;

 

정말 매번 너무 합니다. 대한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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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전직택배|2006.11.04 13:55
택배라... 군대 전역하고 한 6개월 정도 일했었죠... 흠.. 윗분들 글읽어 보니 가슴에 팍팍 와닸네요.. 물건 숨겨두고.. 전화하고.. 근데 다 맞는소리죠.. 근데요. 첨에 아파트 경비실 찾아 같더니 물건 안받아 주더군요.. 물건 받을 사람에게 욕먹고.. 경비 아저씨에게 욕먹고... 사람집에 없는데 어떻게 하라는건지... 양호하죠 그정도야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 있는데 물건달라고 하는건 쩝 일도 좋지만 택배아저씨도 퇴근 정도는 해야 되지 않을까요???? 위에 어느 분이 말씀 하셨는데요 코스가 있다고 코스는 둘째치고... 전부다 전화해서 자기물건 먼저 가져다 달라고 하는데....... 생각같아서는 동시에 배달하는 방법이 없나 생각도 하게 되네요... 2003년 겨울에 생굴을 배달할 일이 생겨서 집을 찾는데 능력이 부족해 집을 못찾았습니다. 전화해도 없고.... 매직으로 벽에다 주소 써있던 동네 였는데.. 택배한지도 얼마 안되고 택배한지 2달이 안됬던걸로 기억나요..... 찾다 찾다 못찾아서 포기하고 다른 집으로 코스 돌았습니다... 다 돌리고 나니 10시 정도 되더군요. 근데 아 생굴인데 오늘 꼭 가져다 줘야 하는 의무감에 그집을 다시 찾아 나섰습니다.. 결국 찾았는데 10시에 뭔짓이냐며 욕먹고 자기가 대통..사장하고 친구 어쩌구로 욕먹고 ... 굴이 왜 이러냐고 욕먹고....헐... 뭐 다들 잘 나신분이여서 힘든일 더러운일 할일 없으시겠지만 ..손바닦만한 박스부터 사람만한 박스까지 200개가 넘는 박스를 나름 분류까지 해서 실어 논다고 해도 ....흠.... 하긴 나중엔 박스모양만 봐도 알게되긴 하지만.. 쩝... 저녁에 12시전집에 가려면 점심도 못먹고 일하는분들도 있어요... 교통이 안좋은 동네 다니시는분들은.. 어쩌다 문두드리다 누가 차에서 다른물건 훔쳐가는분도 있고 주차위반 딱지도 뛰어 갑니다.. 아주 급하게 되죠...아주 급하죠 하루 일당 얼마나 된다고 딱지라도 한장 붙으면 그날 꽁으로 고생한거죠... 자꾸 마음은 급해지고.....사람은 안나오
베플물찬제비|2006.11.04 13:35
동감은 무신놈의 동감 내가 택배 3개월 알바 해봤는데, 전화해도 안받고, 방문해도 없는데 무슨수로 배송하나요 집에 하루종일 있었다구요 ㅎㅎ 웃기지 마시요, 3개월여 동안 댁 같은사람 하루에 기본적으로 10명 이상이네요. 물론 글쓰신분은 황당하고 화나서 글을 올리셨겠지만, 제가 볼때는 택배직원의 잘못만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택배 직원들이 왜 배송을 안하겠나요, 가지고 다니다가 분실하면 본인이 책임져야 하고, 하나라도 더 배송을 해야 다음날 힘이 덜 드는데 왜 안하겠냐고요. 나도 전화안하고, 방문도 안했다는 사람땜시 통화내역 까지 가지고 가서 보여 줬습니다, 그때서야 잠깐 나갔다 왔다느니, 화장실 가서 못들었다는니 참 어이 없데요. 택배회사 욕하기전에 스스로들 반성들 해야됩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땜시 택배 직원들이 얼마나 고통 받고 힘들어 하는지 알아야 한다구요.
베플동감|2006.11.01 22:24
저도 동생집에 옷을 사보냈다가 아이가 갑자기 입원하는 바람에 병원에 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록 배송이 되지않아 알고봤더니 전화도 없이 옆집에 맡겼더군요 전후사정 알고 전화해서 따졌더니 저더러 업무방해한다며 큰소리치길래 고객게시판에 4번인가 글올리고 결국 배송처 대표자하고 연락한후 환불조치 받고 사장이 직접 엄청미안해 하며 사과하고 직접 그 금액을 돌려주어 이중으로 환불까지 받았습니다. 너무 죄송해서 그런다며 일단 돈을 환불받고 후에 카드 승인취소받으라고 해서 본의아니게 그렇게 되었습니다. 실제 배송해주던 직원은 도리어 자기가 뭘 잘못했냐며 끝까지 안하무인이구요 대표자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렇지 않아도 여러차례 이런일로 물의를 빚어오던 직원이라 전직원앞에서 이런사례를 대표적인 예로 흔한말로 짜른다고 하셨어요 서비스업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잘못인정안하고 반복적으로 같은 실수 되풀이 하는 사람은 이런 업종에서 근무하면 안되죠 그런데 그런사람들이 대한통운에 여럿있나 봅니다. 배송한사람 이름과 연락처를 알아두시고 배송처에 한번 알아보심이 어떨까요 설마 아직 안짤리고 그곳에서 근무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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