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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부상. 비단 맨유만의 불운이 아니다.

Andriy.Shev |2007.04.27 22:44
조회 4,488 |추천 0



박지성의 부상이 초기 언론에서 보도됐던 가벼운 부상이 아닌것으로 나타나서
맨유의 트레블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베스트 맴버들의 수비 부상으로 인해 수비에 헛점이 드러난 이 시점에
전천후 선수라 불리우는 박지성의 부상은 맨유에게 있어
하나의 불안요소로 작용될 수 있다.
또한, 부상 당하기전에 연속골을 뽑으며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했던
박지성이였기에 퍼거슨의 고민도 클 수 밖에 없다.

 

특히, 프리미어 리그는 첼시와 3점차의 박빙의 경쟁을 펼치고 있어,
자칫 한게임만 실수를 해도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이고,
이미 두 팀은 FA컵 결승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두 팀 모두 챔피언스 리그에서 1승씩을 거두고 있어서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다시 만날 확률도 높다고 볼 수 있다.

 



이런 빅게임들을 앞에 두고 맨유는
루니, 숄샤르, 호날두, 긱스, 케릭, 스콜스 의 베스트 맴버를
교체 없이 풀로 소화해야 하는 위험부담을 가지고 있다.
비록 리차드슨이나 플레쳐 등도 있고 챔프리그에 이들이 나오긴 했지만

이들과 베스트와의 격차는 다소 있는 편이라 퍼거슨도 쉽사리 이들을 쓰지 못할 수 있다.

 

한편, 박지성의 부상에 곤혹을 치루는 곳은 또 있다.
바로, 우리나라 국대팀.

한국의 최고의 플레이어라고 불리우는 박지성의 부상은
우리 대표팀의 승패와도 직접적으로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다.
누가 뭐래도 박지성은 한국 축구의 키워드이다.
박지성의 활약여부에 따라 국대팀의 경기가 쉽게 풀리고 안풀리는 정도가 결정된다고 말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또한, 베어벡 감독의 입지가 많이 약해진 이 상황에서
박지성을 기용할 수 없다는 것은 베어벡 감독에게도 큰 숙제로 작용될 공산이 크다.

우리나라 축구를 다시금 살리는데 일등공신으로 활약하는 박지성.


 



 

이제 박지성은 다른 것을 신경쓰지 말고, 무사히 수술을 끝마쳐
재활치료에 열중해야 한다.
그리고 퍼거슨과 베어백 감독 또한 박지성의 대체 카드를 찾아내는 것이
맨유와 국가대표팀이 풀어야할 하나의 숙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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