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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은 참 힘든거군요..

솔로부대 |2007.04.29 12:06
조회 1,118 |추천 0

작년에 제대하고 이번에 복학한 대학생이에요..

 

솔로 된지 거의 3년째 이구요-

 

그전에는 고1때부터 4년동안 여친이 있었답니다.

 

제대로 사귄게 2번인데 두번다 그냥 친구처럼 지내다가 친해져서 자연스럽게 사귄거구요

 

이번에 학교 복학 했는데 그녀를 보고야 말았습니다.

 

예전부터 맘이 있었지만 그때는 사정상 포기할수 밖에 없었거든요.

 

오랜만에 봤지만 역시나 그녀는 너무 이쁘더군요...

 

또 반해 버렸습니다-.-;

 

그녀는 4학년이라서 이번에 졸업하거든요..

 

전 아직 2년이나 남아서... 그녀가 졸업하고나면 아무래도 서로 힘들겠죠?

 

게다가 그녀는 우리과 퀸카라서 인기도 많답니다..다행히 남친은 없다더군요;

 

저도 폭탄정도는 아니라서 당당했는데,

 

그녀앞에만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제모습을 느낍니다.

 

저따위한테는 관심도 없을꺼에요 ㅠ

 

그냥 가끔 연락하고 보면 인사하는 정도인데요

 

좀 친해져서 자주보고 이러다보면 정들고 해서 고백하면 되는데

 

이건 뭐 작업이고 뭐고- 앞에있으면 아무 생각도 안납니다. 말도 안나오고..

 

정말 좋아하는가 봅니다. 계속 얼굴이 아른거리고 일이고 공부고 다 손에 안잡히고..

 

이렇게 짝사랑하는건 처음입니다.

 

그냥 이렇게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좋은데...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렇게 혼자 좋아하다가 놓쳐버리면 후회할꺼 같고....

 

이전에는 다 여자분들이 먼저 좋아해줬거든요..

 

예전에 저에게 용기내서 고백했던 분들.. 지금 생각해보니 참 맘고생많이 했을꺼 같네요. 죄송해요ㅜ

 

용기가 안납니다...괜히 말꺼냈다가 서먹해져서 지금보다 더 멀어질까봐...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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