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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낚시용품 쇼핑

볼락루어 |2007.05.03 17:15
조회 252 |추천 0

 

 

아시다시피 홋카이도는 일본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거대한 섬으로

500만명 정도의 인구가 살고 있고 면적은 우리나라 남한정도이며

그 중 가장 중심이 되는 도시가 삿뽀로입니다

전체의 약 20%가 삿뽀로시에 살고있답니다

 

일정 중 시간을 내어 볼루장비 쇼핑을 갔습니다

가장 큰 낚시용품몰이었는데 2층으로 되어 있었고 규모는 대단했습니다

1층은 전체가 바다용품, 2층은 계류용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도 홋카이도는 계류낚시로 유명하답니다. 그러니 루어장비가

참으로 다양했습니다.

 

우선 로드,

1,000엔대부터 약50,000엔대까지 다양했지만 락피쉬대는 많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있는 것도 경질에 그립이 길고 무게도 제가 사용중인 월하미인보다

무거웠습니다. 선경도 둔탁하고.   

비디오를 틀어 놨는데 마침 락피싱테잎이더군요

그런데 조금 달랐습니다.

어종은 비슷한데 우리의 볼락보다 훨씬 큰 것들이었습니다

그러니 이곳에 비치한 장비들이 내가 찾는 것과는 차이가 날 밖에..

한시간동안 제대로 만져보고 고른게 다이와 ST60L (The Silver Creek)입니다

전장1.83M, 중량100g, 선경1.4밀리,원경6.4밀리, 루어1-7g, 라인2-6lb.

송어전용으로 나온 대인것 같습니다만 길이가 짧고 가벼운데다 허리힘도 좋고

무엇보다 빳빳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빨리 사용해 보고싶습니다.

 

릴,

시마노 Twinpower Mg 1000PGS  좀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오래쓸거라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아쉽다면 보조스풀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곳은 보조스풀은 별도로 비치해 놓지 않고 배달해주는 모양입니다.

 

지그헤드,

마리아 1-2그램까지가 전부, 우리가 보아온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것들은 참 다양했고 볼루로 사용하기엔 무거운 것들이었습니다

 

웜,

볼루에서 본 것 중 마리아 피쉬웜 3종 밖에 없었습니다

역시 손가락만한 웜들이 다양했습니다

 

라인,

0.8호도 못봤네요(ㅠㅠ)

전부 밧줄..

 

미노우,메탈지그,

요건 거의 환상적인 수준이었습니다.

그치만 써봤어야 말이지..

로드와 릴 사고나니 돈이 떨어져 대충 보이는거 몇개 고르고 나왔습니다

 

직원은 친절했지만 말이 도통 통하지 않아서리 애먹었습니다

 

이번 쇼핑에서 느낀 것은

일본에도 락피쉬열풍이 불고 있는 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락피쉬라기보다는 바다루어라는 표현이 옳겠군요

국내와 가격차이는 제품에 따라 다르다는 생각인데

의류는 차이가 많고 로드, 다음은 릴순으로 릴은 차이가 적군요

웜이나 지그헤드등의 구체적 가격은 생략하겠습니다.

 

북해도의 낚시몰만 가보고 판단할 수는 없지만

볼루장비에 관한 한,  정보는 이곳, 볼루가 가장 많은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판단하시고 고르세요.

현지가격과 국내가격 비교결과  여러가지 감안하면 여기서 그냥 구매하심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만져보지 않아도 고를 수 있는 변별력, 이건데.  로드만 보면

다양한 제품 만져보니 대충 알겠더라고요.  보유제품의 사용 경험도 있고 해서..

아직은 경험이 짧지만 제품의 규격을 보면 대충 알거 같네요

길이와 무게, 초릿대의 두께와 원대의 두께, 루어 및 라인의 권장규격 등은

대부분 나와 있으므로 사용해 본 제품과 비교하면 될 듯 합니다

다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로드의 휨새인데 이것을 만져보지 않고도 알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허리힘이 좋고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지 않는 것

너무 낭창거리면 캐스팅시에도,  대물의 제압에도 좀 문제가 있지 않겠나 하는 느낌입니다.

정말 보기 좋은 일만엔대 제품이 많았지만 모두 다  이 부분이 고가의 제품과 달랐습니다.

 

써놓고 보니 길어졌군요

이제 바다낚시도 대세는 루어이고

정보는 볼루(이곳)사이트가 가장많다.

장비 구입 하시려거든  여기서 물어보고 사시라.

경험이 최고..

굳이 세관 눈치 볼 실익도 별로 없으니 국내서 구매 하심이

좋겠다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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