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s( '∇^v 단미의 일기

안냥하세욤? 단뮈라고 함다...훗...

라이코스때부터 게시판에 올라오는 톡들을 열심히 읽으면서 느끼는바가 많았담다.기특기특~쿠헤헤

여러님들 글을 읽으면서 저도 글을 올리면 '나처럼 님들이 열심히 읽어줄까?'하는 당돌한 호기심이 생겼담다.ㅡ_ㅡ

요새는말이져 나도작가 코너에 원영님, 베레님, 노엘님, 죤맨님 ETC..분들의 글을 읽고있음다..

위에서 부터 차례로 읽느라 베레님과 노엘님의 글을 지금 읽는 중입죠..헤헷..

어찌나 글빨들이 쥑이는지 훗...어떻게 같은 인간의 머린데 저런 생각들이 글로 옮겨 질까..라는 의문이 들곤 함다.....

핫....이제부터 매일은 아니더라도 글을 열심히 올려볼터이니 지겹더라도 읽어주셔엽..^_________^;;

열심히 갈고 닦아서 친구들한테 자랑할람다...우하하하하핫s( '∇^v

제가 딱히 올릴 글은 없구욧.. 제 사생활을 살짝 공개해볼랍니닷...

 

2003.05.12 날씨쥑임.ㅡㅡv

 

오늘도 여느때와 변함없이 회사에서 겁나게 열심히 일을하다가 퇴근을 하지않고...

열심히 챗팅과 겜에 쩔면서 놀다가 밥만먹구 카풀하는 울회사 아찌와 함께 퇴근을했다..

 

퇴근 길에 아찌가 해주는 썰렁하지만 무서운얘기를 열심히 들음서 와땁..

 가뜩이나 소심한 마음을 진정시키며 집에 와야해따...

난 좀 유별라게 소심하다... 속이 좁다는 얘기가 아니라 겁이많다는 얘기다..ㅡㅡa

친구들은 말한다 '꼴같지 않게 소심하긴...ㅡㅡ' 여기서..꼴이란 나으 생김새를 말하는것이 생긴것은 절대 네버! 다른사람들을 소심하게 만들 스타일이지 내가 소심해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하지만...원체 그렇게 태어난걸 어쩌란 말이냐..허흑...

그렇다...나 무섬 많이탄다...훗...울엄니는 그러신다..그 나이먹어서 다큰 기쥐배가 머가 무버워!!(샤워할때 무섭다거 문열구 샤워하면 이러신다...)

내동생은 말한다...누나 누나맞아?(자기보다 나이가 많냐고 묻는것이다...물론많다..그것도 9살이나..ㅡㅡ)

언니도 말한다...나도 무서워~~~(훗...울언니도 생긴거완 다르게 겁많다. ㅋ ㅑㅋ ㅑ)

하지만 나처럼 무섬을 타는분이 적지않다는 것(적나?ㅡㅡ;;)을 나도 알고있다...훗..

생각해보면 무서분얘기도 아닌데 혼자 쫀다..

아찌왈 '집에가서 창문닫을 때 조심해 누가 쳐다보고있을꺼야...흐흐흐....'ㅡㅡ;

          '거울도 보지마....안보여도 등뒤에서 보고 있어.....'ㅡㅡ;;;

           '가끔가다 어깨  아픈지? 그건  미워하는 귀신이 어깨위에 올라가 서 있는거래....'ㅜㅜ;;

          '내가...아직도 아찌로...보이니......으흐흐흐흐흐흐'-0-;;;;

 

집에도착....아무도 없다....(다시 생각하려니까 무섭다...ㅡㅜ참고로 여긴삼실..)

불을켰다...방마다 불전부다 켜놨다..ㅡㅡ; 훗...좀낫군..

내방 창문이 열려있다...헉...ㅡㅡ누가 열어논개야 ...밤이 됐음 닫아야될것 아니셧!

닫아야하는뎁............최후의 방법을 생각해냈다.....그것은 바롯...

별수있나...훕....거실부터 후다다닥 방까지 달려 창문을 휙닫고 뒤도 안돌아 보고 나오는 것이답...훗...ㅡㅡv

오늘 따라 집에있는 거울들이 왜케 신경쓰이는지 모르게따..

 거울 속에 나말고 누가 있다면 어쩌지...하는 생각이들어따...혼자 어찌나 무서웟는지....님들은 모른다..그고통을..

ㅜㅜ 넘 무서버따...진짜 무서워따...

한시간쯤 지나니.. 나으 따랑하는 어무이가 들어오셔따 넘넘 반가워서 폴짝폴짝 뛰어따....

엄니 한마디를 하신다....'말만한것이 어데서 뛰노!'ㅡㅡ

오늘따라 정말 이뻐뵈신다..흐윽...원체 고우시지만 호홋~(난 엄말 닮았다..ㅡㅡv)

이제 화장실도가고 옷도갈아입고...해야게따...후훗..(그렇다...화장실도 못가따....씻지도 못해따...출근할때 그옷 그대로다...넘 오바하는거 아니냐곳? 이건 실화다..일기란말이다..)

휴...한시름놔따... 오늘은 내 방에서 자긴 그른듯 하다.. 이제 어무이 껴안고 자야게땁...ㅡㅜ쭈물럭쭈물럭~(먼소리나것? 울어무이 가슴..훗...)

 

뽀오나쑤~

예전에 한번...(한...2,3년 됐나?) 집에서 혼자 일박을해야했다..ㅡㅡ;;

 정말 나에겐 공포자체 였다..

집이 크진않지만 혼자 쓰기엔 벅찼다..

 밤12시 방마다 불을 다 켜놨다. 창문을 확인하고 문도 다 잠갔다.

근데도 뭐가 깨림직한 이느낌은 대체 먼지...

혼자있을땐 물소리 또한 크게 들리기 때문에 부엌이고 화장실이고 물도 꼭꼭 잠궜다. 상상을해보라...

아무도없는 빈집에서..또옥...또옥...떨어지는 물방울 소리...소름돋지..흐으...

이제 안방에 이불을 좍~깔고 tv를 키고 누워따....왜 안방이냐거? 안방엔tv가 이따...ㅋ ㅑㅋ ㅑ

방문은 닫으면 불안하기 땜시 열어뒀다. 누가 쳐다보는거 같다. 무서워서 고개를 못돌린다. 이불속에서눈만 내민채  부동자세로 꼼짝도 하지않는다 .. 옆으로 누우면 누가 있을것 같다....움직이질 못한다...

잠이 오질않는다.....재미도 없는 tv는 혼자 잘도 떠든다...

용기를(?)내서 벌떡 일어난다. 부엌으로가서 물을 마시구 쭉~둘러본뒤 다시 잠자리로 돌아온다.

아무도 엄따..있을리가 없지...tv볼륨을 높이고 다시 심야영화를 본다.. 아...시간 진짜 안간다...

잠을 잘수가 없다 이리뒤척 저리뒤척... 벌떡벌떡 일어나길 서너 차례반복하니 날이밝는다..

그렇다...그날... 밤을 꼬박..샜다....... ㅜㅜ

 

훗......제가 겁이 좀 마나염...놀이기구같은것도 못타졉...저를 아는분들은 아무도 안믿졉..간크게 생겼다고...ㅡㅡa

열심히 쓴다고 쓴건뎁 힛...담엔 더 노력해 볼께엽 이뿌게 봐주세엽..s( '∇^v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