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지금 제가 처한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 옳은지 가르쳐 주세요.
전 올해 31살 이고...지금은 이혼한 아내는 28이랍니다..그리구 현재 5살 먹은 아들 녀석 하나 있구요.
98년에 친구의 소개로..애기엄마를 만났죠..전 그당시 그냥 아주 평범한 사람이였고...애기엄만..어린나이에 단란주점을 경영하고 있었죠...
만난지 4개월만에 구정 바로전날 교통사고가 나버렸어요.
그래서 둘다 병원에 입원했죠..그래서 양부모님 알아버리고 그래서 결혼식은 못올리고..동거를 했답니다.동거중에 지금의 아들을 임신해버렸죠.그래서 혼인신고도 했고,.정말 잼있게 살아볼려구 했죠.
근데 순탄치 많은 않더라구요..집사람 가게 한것 전부 빚으로 했더라구요..그것도 장모라는 사람이 빚을 얻어줘서 말이에요..그당신 저도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었고,그래서 어차피 임신도 했고 혼인신고도 했으니.내가 갚아야 겠다고 생각했죠...근데 .IMF가 터져서 은행이자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제가 월급받아오면 전부 이자로 다나가버렸어요..사는게 정말 재미가 없더라고요..그래서 아내한테 가게 정리해버리자고 하니깐...권리금이랑,시설비 포기할수 없다더라고요..처가집도 먹기살기 힘들다구..
그래서 혼인신고하고 살면서 처가집 생활비도 되어주었답니다...월30-50만원씩
이것도 전 이해 했답니다..근데 저희들 형편이 나을때 같으면 이해가 되지만.저희도 먹고 살기 힘든판에 무슨 처가집에 돈을 보내냐구,,이런일로 많이 다투기도 했고,,,애기를 낳고 저혼자 벌어선 도저히 생활이 안될것 같아서 .집사람과 상의 해서 처가집에서 키우기로 했죠.그래서 지금까지 처가에서 키우고 있어요.이제부터 제가 물어보고 싶은건요...전 2001.8월에 이혼을 했답니다..애기엄마가 빛이 너무 많으니 붙어 있으면 싸우고 그러니깐...차라리 이혼하고 떨어져서 따로 돈벌자고 말입니다..딱 눈감고 3년만 벌어서 빚다갚고...아들이랑 행복하게 살자구 제안을 하는겁니다...전 싫었습니다...둘이 회사 다녀서 천천히 갚으면 돼지 왜 이혼까지 해가면서 빛을 갚아야 하는지....도저히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저사실 애기엄마 빛갚는다고,,저희 아버지 몰래 어머니가 3000만원이나 갚아주었거든요..저희집에 고맙다는 말한마디 안하는 사람입니다...그래도 전 끝까지 아내편만 들었죠...
지금 저한테 남은건 이혼과 아들 양육권을 넘겨달라는 겁니다...
2003.5.5일날 장모님이 만나자고 해서..광주에서 만났죠..하시는 말씀이..애기 양육권 넘겨주고..아빠로서 애 양육비는 계속 부담해달라고...이게 말이 됩니까..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씀드렷죠.
그럼 제가 데리고 가서 키운다고,,어차피 애엄만 저랑 안산다고 하니깐..제가 아들을 처가에 둘필요가 없다고 제가 키운다고 말이죠..그래서 장인 장모 큰처남과 만나서 아들을 데리고 부산으로 내려왔죠.
내려오기저에 장모 뭐라고 하시는줄 압니까...그럼 위자료 내라고..허참 세상에 이런일이 ..제가 이랬답니다..위자료는 제가 받아야 된다구...기가차서...말이 안나오더라고요///막상 제가 아들을 데리고 간다니깐 위자료 내라구요...얼마나 밉든지~~,,저사실 이혼하기전에 처가에 정말 잘했읍니다...
제가 아들녀석 데리고 와서 저의 여동생 봐준다고 해서/...동생집에서 같이 지내기로 하고 2003.5.12일 바로 어제죠..첨으로 유치원을 보냈답니다...역시나 피줄은 못속인다고...저희 아들 녀석 저를 너무나 잘따르더라고요..근데 아들녀석이 뭐라고 하는줄 압니까...같이 목욕탕엘 가는데...아빠아빠..엄마집에 갔었는데..엄마랑 엄마친구 삼촌이랑 있었답니다...그럼 결국 이말은 애엄마가 동거를 한다는 말이 아닙니까..정말 나쁜 여자죠..어찌 다른남자랑 동거를 하면서 그런자리에 애를 데리구 갈수 있는지..지금 애엄만 서울에서 술집다니고 있어요..물론 처가에서도 알고 저도 알죠..애는 광주에서 장모가 키우고요...
어제 아침에 유치원보냈거든요...근데 11일날 저녁에 애기엄마 전화와서 아들 목소리라도 들려달라고,,그러길래..고민했죠...그것도 울면서 사정사정 하길래...그럼 내가 출근하면 애기 목소리 들을수 없으니..아침에 유치원으로 전화해서 들어라고..근데 이게 왠일입니까...어제 장모랑 와서 아들녀석을 데리구 가버렸답니다...협의 이혼당시 양육권이랑 친권자는 제가 가지구 있고요...애만 데리구 사라져버렸어요..
예전에 처가집은 이사를 가버렸구요..핸드폰은 받더라구요..세상에 이렇게 까지 연극을 할수 있냐고..물론 애기엄마 장모님 아들녀석에 대한 맘은 이해합니다만은...전 제가 키우고 싶거든요...전화해서 이렇게 말했죠...지금당장 데리구 안오면...장모랑..애기엄말 유괴죄로 고소한다고...어디있는지도 모르고..연락도 안되요,,,이젠..유괴죄로 고소가 되나요?
정말 너무 밉습니다..아들한테 부끄러운행동까지 한사람이 무슨 엄마될 자격이 있을까요?
여러분 전 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되나요...아들을 어떻게 해야 찾을수 있을까요?
아님 아들녀석을 포기하고 양육권을 넘겨줘야 하나요?
너무 괴롭습니다..정말 사는게 힘이 들어요..이젠 울려고 해도 눈물도 안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