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산, 서울~포천, 화도~양평, 광명~서울 등 4개 구간 고속도로가
민자 사업으로 올해 안에 돛을 올린다.
황해성 건설교통부 기반시설본부장은 8일 "522㎞에 달하는
수도권 고속도로망 세부 실행계획 수립을 올해 안에 끝내고
내년부터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건교부가 현재 추진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민자 고속도로는 총 19건 29조9513억원 규모에 달한다.
그 가운데 천안~논산, 대구~부산,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3건은 이미 완성돼 운영중이고
서울외곽, 서울~춘천, 서수원~평택, 부산~울산, 인천대교,
용인~서울 고속도로 등 6건은 공사에 들어간 상태다.
계획중인 도로는 10건으로 이 중 평택~시흥, 인천~김포, 제2경인 연결도로 등 3건은
이미 실시협약까지 체결돼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잡고 있다.
또 영천~상주, 수원~광명, 제2영동고속도로 등 3건은 사업자 선정을 위해 협상중이어서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는 사업자가 선정돼 2009년 상반기께 공사에 들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장종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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