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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른척 하는게 맞는건가요?

남자 |2007.05.13 22:24
조회 219 |추천 0

얘기는 하고 싶은데 차마 말 할 수 없는 일이라 익명으로 글올려봅니다.

 

전 28살 남자입니다.

직업은 친구와 동업으로 유통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직원들과 회식자리가 있었습니다.

1차는 갈비집에서 저녁을 먹고 2차로 호프에서 간단하게 맥주..3차는 노래방에 갔습니다. 노래방에서 나와서 여직원들은 귀가를 시키고 남자직원들과 4차로 사당동에 있는 B?? 뭐시기 외제차랑 이름이 같은 단란주점엘 갔습니다.

저희룸에 들어온 아가씨들 중 한명이 낮이 익은 겁니다.

힐끔힐끔 보니까 초등학교 동창생 이네요. 순간 머릿속에 엄청난 계산과 생각들이...

그 친구를 끌고 밖으로 나와 막 캐물었죠. 왜 이런데서 일하냐. 사정이 있냐. 등등등...

상관말라는 말 한마디로 끊고 가버리고 대신 다른 아가씨가 들어오더군요..

아.. 물론 저도 단란주점 같은곳엘 놀러가는건 잘못된 행동인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일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보는데....

오늘 하루종일 머릿속에서 지워지지가 않네요. 제가 어찌 해야 하는걸까요?

그얘 말따라 그냥 상관 말아야 하는가요? 아니면....

 

인생선배님들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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