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쁘지 않습니다.
제 나이에 비해서 늙어보입니다.
가끔 신랑이 저의 외모로 놀릴때도 많습니다.
어제도 신랑의 한마디가 제 가슴에 박혔습니다.
신랑회사 여직원이 신랑이랑 일촌등록이 되어있어서
들어갔어요.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어려보이고 눈도 크고 이쁘더군요.
신랑도 얼굴보면 눈 밖에 안보인다고 할정도로.....
같이보다가... 제 친구홈피에 애기사진보러 갔다가... 제 사진을 보게 됐어요.
사진이 못나온거라 얼른 닫아버며 이건보면안된다고 했어요.
신랑이 사진을 봤는지...
신랑이 옆에서 제가 그러더군요."니 얼굴이 얼굴 같아야지..." 라고 말하는데...
넘 화도나고... 속상하고...
님들은 이런말 안듣겠죠??
얼굴 안보고 결혼한것도 아니구.
얼굴때문에 자신감이 없어지는것 같아서 속상하구요.
신랑이 회사직원들 부부동반 모임이나... 애기 돌잔치같은 곳도... 같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솔직히 피해지는 제 맘을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이렇게 살아야 하는건지..
님들 저 넘 속상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