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감사드립니다 눈팅만 하다가 여기에 글을 첨으로 올려본거예요
하소연하는 심정으로...
다들 자기일처럼 걱정해주시고 많은 조언 너무나 감사드리고 힘이되었네요
하지만 저희친엄마는 선물준비안하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알아서 할텐데 좀 부담느낀다는 제한마디에 전화를 끊으신후
마지못해 딸이니까 하고 한숨쉬면서 전화하고 문자보냈지만
아직까지 받지도 연락도 없으시네요...
어제 고민을 많이해봤지만 아무래도 앞으로가 막막해질거 같아서 나름대로
해주신말씀처럼 좀 제 생각만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을 떠나서 앞으로가 걱정되며 또한 사랑하는 제 남편이 몇년후
3군데의 친정을 챙겨야한다는 부담과 스트레스로 부부싸움이라도 하게 될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당분간은 우선 저만 생각하려합니다 저도 수술후 얼마안되서 몸상태가 많이
안좋아있거든요 답글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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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결혼을 해서 행복하게 잘살고있지만,
가끔 지칩니다
저도 나름대로 노력하고 시댁어른들도 너무나도 잘해주십니다
물론 다 제맘에 차진않겠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행복한 결혼생활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꿈꿔왔으니까요,,,,어려서부터 내가족을...
드디어 이루고 행복하게 가족이란걸 가져보고 싶어서 나름대로 노력하는데
참고참지만 가끔은 지칩니다 제가 못된걸까요??
자궁외 임신수술얼마안된지라 아직은 생리전이면 더 배가 아프고 몸이 너무 안좋아서
심각한 짜증과 식은땀이 줄줄납니다
특히 어제부터 너무 심하네요...
5월 가정의달!!
어려서부터 키워주신 친할머니 어버이날 용돈
다들 모른척하는 와중에 그나마 명절때 한번이라도 보는 막내작은아버지의
두조카 어린이날 선물
아빠 어버이날 선물(어렸을때 심하게 몇번맞았고 아쉬울때 전화하지 밥한번도 먹어본적없음)
엄마 어버이날 선물
새아빠 어버이날 선물(올해부터 친해지게 되었음 아직도 서로 노력중..)
시부모님(왜 시댁은 님이라고 자동으로 되는지 ;;)어버이날 선물
큰형님 조카 어린이날 선물
시아버님 생신 각종돌잔치2건에 결혼식만 2건 현재만이렇네요^^
맘 좋게 행복한생각으로 준비해서 다 기쁘게 해드리려고 나름노력했습니다
물론 나름대로 어르신들 만족해하신거 같습니다
하지만 친할머니가 용돈받으신걸 얘기안하셨는지,,,신경좀 쓰라는 작은아버지 전화와
핸드폰 요금좀 내달라는 친아빠의 반복적인 전화(저희아빠 돈필요할때만 저한테 전화하십니다)
머리를 자를까말까 어떻게 할까 연애인누가이뻐?계속 물어보는...
이번주말에 새아빠 생신인데 신경좀쓰라는 친엄마(물론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엄마지만
가끔 어린애 같습니다)
어버이날 맛있는것도 사드리고 선물도 드리고했고, 지금좀 사정이 안되니까
집으로 초대해서 내가 맛있는 음식해드리면 어떨까??
/ 그래도 그런게 어딨어 아무리 어려워도 굶어죽는거 아니잖아 카드긁으면 되지....
순간 나도 모르게 화가 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엄마 한번 화나면 전화도 안받고 항상 제가 못됐다고 합니다
이해하지만 갑자기 참을수 없게 화가나내요
빈말이라도 그렇게 밖에 말씀을 못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