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지 4달이 돼갑니다....
3달은 애들 아빠가 키우다가 한달 전부터
제가 키우고 있습니다....
제 아이들 다행히도 착해서 별로 말썽 부리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제가 항상 문제입니다....
너무 힘이 듭니다.....
이혼하면 넘 편할 줄 알았는데....
이것도 아무나 하는거 아닌가봅니다....
무섭습니다... 두렵습니다....
자꾸 눈물만 납니다....
애들 봐서 꿋꿋하게 살려고 노력은 해보지만
쉽지가 않네요....
그래두 살아지겠죠.....
빨리 시간이 흘렸으면 좋겠습니다...
옆에 친구라도 있으면 좋을련만....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 저랑
친구해 주세요....
언니두 좋구 동생두 좋구...
서로 아프고 힘든 얘기 하면서.....
위로받고 살고 싶네요
전 올해 31살입니다.....(여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