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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오늘도 매달렸습니다....

멍충이 |2007.05.17 15:02
조회 535 |추천 0

2년을 조금넘게 그사람을 만났습니다...

동갑이구염..27살...

너무너무 사랑했다고 믿었구염..저만 그럴지도..

싸우기도 많이 싸웠습니다..남자친구가 욱하는성격이였거든여...저도..성격이..

지난주 토요일..일 터지고 말았습니다..

2주년이 맞아...남친이 저에게 약간 시들한건..정말...많이 느꼈어염..

제가 심각하게 물어보면..아니라고..일이 힘들어서 예민해서 그런다고 하더라구염..

그리고 그주말..결국 제가 폭발한거져..

저는 섭섭한 맘에..남친은..저에게 지쳤다며...화를내고..

제가 남친가방을 뒤집으려고 하니깐 절밀고 때릴려고 하더라구여...

순간..이건아니다라고 느꼈지만...용서했습니다...울면서..참으며 용서를했져

그리고 남친이 잘못했다하길래..

받아들였져...그리고 그날저녁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남친집에서 빨리 들어오라는 전화가 오는것입니다...

그때가..8시...였져..

참...감시하는것도 아니고..요즘들어 남친어머니의 전화가 늘고...

결국 티격태격하다 남친은 혼자 버스타고 저를 남겨둔채 집으로 가더라군여...

정말...혼자 길에서 서럽게 울었습니다..

남들이..쳐다보고 비웃는데도...혼자..울면서 남친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는데...

안오더라구염...집에들어가서..통화하면서 말했습니다...너무 힘들다고...헤어지자고..

이말을 하는게 아닌데..휴~~

그리도 그다음날 제가 후회를하고...남친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안받더라구염...몇통을 하고..나도 안받아서...제가 문자를 보냈습니다...

누나 어제 죽었어염...정말 후회했습니다...(전 남친이 절 때린거에 버릇을 고쳐주고 싶은맘에

보내서는 안될문자를 보낸거져....)

근런데.. 그문자를 남친어머니가 보셨다네염...

문자를 보내고 대꾸가 없어서 제가 또 전화를 하니..남친 어머니가 받아서...

여친: 여보세여...

엄마: 어!!(2년동안 통화하면서..그런말투 처음쓰셨어염...)

여친: 누구좀..바꿔주세염..

엄마 : 지금없어!!!

그리고는 제전화바데리가 없어서 전화가 끊어지고...

너무 당황해서 바로 문자를 보냈져...전화가 꺼져서..죄송하다고..

남자친구한테 전화좀 부탁한다고

그리고 한시간뒤 남친에게 전화가왔는데..

정말..18까지 찾으면서...너랑 만나서 되는일이없다..엄마가 그문자보고

너네집에 쫒아가신다고 너네엄마한테 전화한다는거 참았다는둥

집안이 뒤집어 졌다고...정말..화를내더라구여

엄마가 아빠한테도 말했다..우리엄마 무서운사람이다 라면서여..

제가 잘못한거 알고..제가 미안하다는말밖에 할말이 없더라구여..

남친도 화가나있고..남친엄마도..절 만나지 말라는 상황이구...

남친은 엄마가 너같은애 만나지도 말라고 했다면서..소리를 지르더라구염

자기 욕먹어서 오늘 결혼식도 가야하는데..엉망이 되었다면서여..

그래서 남친어머니께..제가 문자를 보냈어염...평소에 문자자주 주고 받았거든염..

남친잘못없고..다제잘못이고...야단치지 마시라구염..

어머니 원하시는대로 안만날테니까...제잘못이라구염...예의없게 문자드려 죄송하지만..

전화드릴용기가 없다구여..

그리고..남친이...절 버렸습니다...

일요일은 남친집앞에서 3시부터 밤 11시까지 기다렸는데...

결혼식한 형네집이라면서 부모님하고 있다고 너만나면 엄마가 뭐라고해서 못간다고

가라고 하더라구염...

그래도 기다렸는데...안오더라구여...

그리고...월요일부터..오늘까지..매달렸습니다...

문자보낸것도 다 잘못했고..니가 욕먹는게 싫어서 헤어지겠다고했다고..

나땜에 너네집 뒤집어 졌다고해서..그랬다고..

근데..남친은 저에서..무슨년무슨년..온갖욕을 하며...

힘들고..지쳐서...싫다네여...

그어머니..참..저한테 잘해주셨는데...

남친문제..저한테 말해서 니말은 듣는애니깐..니가 타일러라...

결혼할꺼지?이렇게 항상 물어보시고..

저희부모님한테 죄송하지만..더 챙겨드렸습니다..

생신이면..명절이며...양갱이까지 만들어서..드리구..제 진심으로염...

어머니도..잘해주셨구염...

그래서 저에대한 실망이 커서 이렇게 반대하시나봐여...

전...남친이..첫남자라..너무 힘이듭니다...

정말...남친이 돌아온다면 뭐든지 다 하고싶은데...

오늘..저에게..욕을하는걸보니...제가 너무 비참하고..

정말..수치스럽기 까지한데도..

이렇게 울고있는..제가..너무 싫습니다...

근데도..남친을 잡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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