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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1월에 결혼할 예비신부입니다.
뭐,,지금은 물건너갔지만...
한달전부터 남친 집에서 오는전화 누나들 한테 오는 전화 다 피하더군요..일부러안받고
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었는데 말을 안해주더라구요,,,,
어제 드디어 이실직고를 합니다.
계속물어봤거든요,,,,
근데 뜨악.!!!!!!!!!!!!!!!!!!!!!!!!쉣~!
포카치는데 있는돈 다 까먹고 그것도 모잘라 카드며 은행이며 대출받은게 35백만원 이자까지 다치면
한 4천된다네요,, 첨엔 안믿었는데 다확인했습니다.
뒤늦게 수습안되니까 집이며 누나한테 얘기했다가 알아서 해라고 하니까 열받아서 전화 안받고
그랬나 보더군요.....
결혼식장까지 예약다해놓고 어쩜 이런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저 11월달 결혼 못합니다. 4천만원도 해결이 안되서 월급도 차압들어갈판에 결혼이 웬말입니까.
결혼안한다고 했더니.........집에는 어떻게 할꺼냐 이찔~!
돈도 돈이지만 이사람 게임중독 병적인거 맞지요,,
나이도 28인데 어린나이도 아닌데 제생각은 그런 큰일을 벌인게 제정신이 아닌듯해요
더구나 결혼할날도 얼마안남았고 4천만원 갚을 능력전혀안되구요..
저 이런사람계속만나도 되는걸까요?
결혼까지 할 생각이였던 사람인데 헤어지자 생각해도 잘안됩니다.
난중에 결혼해서 쪽박이라도 차면 후회해도 소용없는데 지금이라도 그만둬야하나요,,,
남자분들,,,이런경우 혹시들어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