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30세이고.....키는 173이라는 작은 키의 소유자입니다.
스스로 작은 키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대한민국 남성의 평균키이지만....그건...윗세대와 아래세대와 합친것...분명 내 나이 또래에서는 작은 키이다....여자들이 보기에는 더욱 더.......)
하지만 여자들을 만날 때 보면..늘 이 키가 문제가 되고.....
사람의 평가에 중요한 역활을 미칩니다.....
남자들도 여자의 몸매를 보기에..
여자들의 남자의 키를 보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최근 채팅을 자주 하는데...
일명 톡톡녀들이 말하는 호빗족인 난.....참 웃긴 상황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제가 좀 크거든요..165..그래서....큰 남자를 좋아해서..
안습....165가 어디가 큰건가...
그냥 키큰 남자를 좋아해서 그러면 이해가 갑니다.
근데 165....에서 168 사이 여자분들은..본인이 크다는 착각을 말아줬으면 해요...
그리고 내가 키가 커서...큰 사람을 원한다고 말하는 여자는 제발.....
큰키 컴플렉스 가지고 있는 여자분들이 그래 줬으면 해요...
169가 넘으면 여자키가 크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큰키 컴플렉스를 느껴보지 않은 여자분들이.....자기 키가 커서라는...말을 제발 하지 않아줬으면...
남자가 본인 키보다 크면 일단........만나보고.....이야기 해보고..
그때 사람을 평가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작으면 안습이어서 안되겠지만..크면 일단 만나보는것도 어렵지 않다는것이죠..
몇가지 사례를 이야기 하면...
회사 여직원 친구가..솔로라고 해서..제가....소개팅 부탁을 했습니다.
170cm라고.....키가 180cm되는 남자를 원한다고..나는 안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제 친구를 소개 시켜줬고
제친구와 여직원이랑 일면식이 없어서 같이 나갔죠.
친구한테 괜히 미안해지는 상황.
여자가 170cm여서.....키는 컸지만.......제가 봐도 맘에 안들더군요.
180cm친구 나름 괜찮았기에......
본인을 잘 모르고......상대방에 대해 만나지도 않고 평가 내리는 여자....분...
전 상처였습니다....
저런 여자분에게..키작아서..이런 평가를 받다니...ㅠ.ㅠ
사례 2....
채팅....그냥 편안하게..식사하시고..커피나 맥주 드시죠..해서 만나려고 했는데
키를 묻더군요.
그랬더니 165여서...자기는 큰키 남성을 원한다고....
또는 영화를 보자고 하면.
170인데.어쩌고 저쩌고...
속으로..난..너랑 사귈 맘없어요..
심심해서 밥이랑 대화..그리고 영화..이런 것을 볼 생각이었지....라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영화보는데..내키가 너랑 무슨 상관이냐...
뭐 뚱뚱한 여자 싫듯이....상관이 아주 없지는 않겠지만...ㅠㅠ.
얼굴이 보고 내 얼굴이 맘에 안들어서 같이 영화관 가기 쪽팔리다 그러면 이해하겠지만.
그래..169cm, 170cm 나름 이해가 가..
165는 뭐냐.ㅠ.ㅠ
자.....큰 키라고 자랑하는 165-170...언니들....
이 작은키에....
이제는 유부녀인..영화 자주보았던 친한 여자인 친구는 166
치과 간호사라는 좋은 타이틀의 짝사랑하다가 베스트친구로만 지낸 여자이이 167
직업의 타이틀은 별로지만 섹시미와 옷발에..친구들을 놀라게 했던...나도 어떻게 이 아이랑 사귀었는지 몰라요 첫번째 여자친구는 168
제대후 친하게 지낸 얼굴은 별로지만 옷 잘입는 몸매 좋은 나래이터 모델...동생 172
단골 호프집 알바생이었다가 내 애인 된....얼굴 미인 몸매 좋은.
재작년까지 치어리더 했던..지금은 소식 끊겨서 모르고... 이 아이 169..
4번째 사귄...살짝 통통하고....힘센 파워 우먼 애인 170cm
영화보는 친구....결혼하고.....
새로 만든 영화보는 여자인 동생
큰키 콤플렉스에 사람들 시선이 싫다고 신발에 힐이 살짝이라 있으면 안사는 여자아이
그 모습에..굽 3cm있는거 신으나 안신으나 넌 워낙 커서 차이가 없다..
차라리 나랑 같이 다니는 모습이 사람들 시선 더 끌어 당긴다 라고 말해도
그것이랑 이것이랑 틀리다며.......................말하는.....................176cm의 여자 아이
이런 아이들을 만난 나로써는....165 어쩌고 하면..참...우습기 까지 합니다..
자주 만나던 친구들도...이랬는데....
밥한끼 먹으면서 유난을.......
하지만... 나름 작은키에 콤플렉스인데.....참 슬프더군요..
유난 떨지 말라고 속으로 말하지만...
내심...키작은 컴플렉스하면서..스스로 열받는 다는거......
일단 본인보다 남자 키가 크면.....좀.좀......사람을 봐달라는거.....
외모도 물론 중요하지만...사람을 먼저 봐달라는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