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8살 남친 27입니다
7년을 사귀었고.. 둘이는아무문제엄시 잘지내요 아직두 떨리고 이뻐하니깐요
21살때 시댁을갓습니다 인사조차 받지안앗지만 첨이니 이해햇어요
서먹하게 그렇게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또 들렷어요 시댁에. 아직 서먹서먹 어린나이에 그나마 적응좀해볼려고
햇는데 시누이들설거지하는데 제가 눈치엄시 가질못햇어요
욕바가지로먹고.. 3시간을 밖에서 울다 다시 들어왔어요
그때부터 악몽시작일줄.. 전 몰랏어요
그후로 자주 찾아뵈엇습니다 명절 집들이 돌잔치 등등 행사엄시도 갓어요..
전 또 욕먹을까 .. 가자마자 부엌에서 나오질안고 엉덩이를 바닥에 붙히질못햇습니다
시댁 다녀와선 소화불량 은 항상걸렷구요..글치만 제가 부족하다 생각햇어요
그렇게..3.년 4년..지나다 시댁분들이 무서워지기시작햇어요
남친폰사진첩뒤지다가 시댁분들사진보고 혼자 흥분해요..화도내고..울기도해요
시댁을 거부하기 시작한거에요.. 저두모르게..ㅎㅎ 이것두..병이면 병이겟죠
이런말이 잇죠..? 시댁 머 같아도 남편 하나 보고 산다고..^^
지금은 현재.. 2년전부터 시댁을가지않습니다..제가 넘 힘들어해서
남친이 헤어졋다고 말햇거든여..제가 좀 풀리면 다시 말한다고는 해요..
제 남친요... 딴건 다 잘해요... 하지만.... 자기 가족문제에 잇어서는..
제편이 아닙니다.. 제가 어린애도 아니고 니편 내편 이런거 말하니 우습겟지만..
제가 누구한테 하소연합니까..그럴때마다 달래주고 감싸주고..울면 안아주는..
제가 바란 것은 그거였어요..
울면 소리지르고 밥상 엎고 욕하고.. 다른여자 다잘하는데 니가 등신이라 그런다
이런말은..애교지요
전 시댁이 이젠 밉지않습니다.. 사랑하는 남편 가족을...평생 미워할순엄스니깐요
제가 바라는것은..
남친이 제가 그동한 시댁에 당한 것들이 얼마나 아프로 외롭고 서러운것인지
알아줬음하구요.. 항상 제편이 되어주길... 전 기다려요
남친은.. " 너 하나 희생하면 만사 편해진다"라는..말을 하더라구요.....아....
그말..정말 가슴을 치던데여...
그말 맞아여.. 저만 참고 결혼하면.. 다 편해지겟죠..
전얼마든지..시댁을견딜수잇습니다..
다만 남친이 맘적으로...날 조금이라도 감싸주길 기다려요
이런얘길..친구들에게 하니.. 헤어지던지 결혼하던지..하래요
어떻게 헤어질수잇겟어요..어떻게 결혼을..하죠..
평생 외롭게 울면서 살껀데..
그냥 하소연할때가엄서서.. 이렇게 긴글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