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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

ㅎㅎ |2007.05.26 17:22
조회 112 |추천 0

재작년12월에 그는 죽었습니다.

장례식날.못갔습니다.

가장 친했던 친구 2명이 절 배신했거든요.

저에게 연락조차 하지않았던 그 친구들이 다른친구들에겐

제가 장례식에 가는걸 싫어했다고 그랬대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근데 사실은 그 죽음엔 엄청난 비밀이 있져..

전 알았습니다 그 사람이 죽을꺼라는거..

그날은 이상하게 꿈이 현실같았습니다.

그 사람이 공사장에서 썪은 발판을 딛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너무 현실 같아서 그담날 조심하라고 오늘은 조심해야한다고 말해주러 갔습니다.

바로 앞에 그사람이 보입니다.

하지만 갈수는 없었습니다.

발이 땅에 붙은것 처럼...

왜냐면..옆엔 내 가장친했던 친구가 ..내가 그를 좋아한다 말했을때

열심히 도와주겠다며..둘이 잘됐음 좋겠다라며 그렇게 말했던 친구가

그와 팔짱을 끼고 활짝 웃고 있었기 때문에

전 가서 말해줄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담날 그는 죽었습니다,내꿈에 나왔던 대로 똑같이 죽었습니다.

그가 죽고 난 뒤로 저는 수없는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손목을 몇번이나 긁고.

투신자살도 시도해봤으며..

죄책감이랄까? 내가 그때 말해줬으면

그는 죽지 않았을텐데..라는 생각이 하염없이 들었습니다.

근데 이 끈질긴 목숨은 지금까지도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환영에 시달립니다.그가 나타나서 그때 내가 꿈꾸었던일을 그대로 반복합니다.

그리고 죽으면서 내게 머라 말을하는데 알아 들을수 없습니다.

제가 점점 정신병자가 되 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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