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콜롬비아 등산복 사지마세요~

소비자 |2007.05.29 13:56
조회 3,773 |추천 0

콜롬비아 등산복  T.V광고를 보면  그 회사 여사장이 나오지요...시멘트 섞는 레미콘이 돌아가면서 거기서 돌.선인장.등이 쏟아지고..여회장인지 사장인지도 나오고....그만큼 막해도 등산복이 멀쩡하다는 광고이지요..

 

D백화점에서 등산복을 구매하려 갔다가 콜롬비아 직원이 권하는 바지랑 티셔츠랑...구매를 했습니다..어쩌구 저쩌구...일반 사복도 아닌 기능성옷이라 전문직원이 권하는 것중에서 골라서 구매를 했어요..

 

봄.가을 용이라고 구매를 했는데...한번 두번 입고  보풀이 엄청나게 심하게 나는거에요...주위사람들은 등산복이 왜 그모양이냐는둥...3만원주고 산 바지보다 형편없다는둥..그거 콜롬비아 맞냐는둥.... 등산 매니아도 아니구요...등산 바람불어서..저도 건강에 좋다길래...가볍게 산에 다녀볼려고 구매를 했지요......

 

한달에 한번도 못갔고...일년내내 가지도 못했지요...5번정도 입었을까요...보풀은 환상적으로 피는거에요....두고 보다 못해서 그 백화점 매장으로 갔지요...

 

매장직원은 팔때랑은 정말 다른 태도로 소비자 심사원인지 그곳으로 보낸다고 하면서 주소 적으래요..전번이랑....꼭 제가 세탁부주의로 인하거나 관리 잘못인것 인양...

 

그후로 2주후 전화가 왔습니다..여자직원 전화였는데 검사 결과가 나왔다고..

원단 자체가 보풀이 잘 일어나는 원단이랍니다...제가 조심해서 입었어야한다고...

참..어이가 없더군요...

파티복도 아니고 외출복도 아니고....말 그대로 등산복아닙니까?.. 거기다 바지구요..

산에 가다 걸터 앉고..퍼질러도 앉고..풀이나 돌들에 스치키고...등산복 바지를 조심히 입어야 한다니요...제가 등산복 바지를 고이고이 입고 다니냐고....보풀 잘 일어나는 원단으로 바지를 만들어 판 회사가 잘 못이 아니냐면서...판매할때라도  제품 설명을 해줬으면 내가 보풀이 풀풀 일어나는 바지를 십몇만원씩 줘가면서 샀겠냐고....그랬더니..

여직원 대꾸가.....책임없답니다...

 

보풀이 나든 말든...가져가서 입든지 말든지 하라는거에요..

 

그 백화점 고객상담실로 갔지요...

차분하게...물건 팔때 설명도 안했고...이제 와서 원단 자체가 보풀이 잘 일어나는거라서 조심히 ..등산복 바지를 조심히 입어야 한다고 항의를 했지요..

그런 원단으로 등산복 바지를 만들어서 파는 콜롬비아가 원단선택책임이 있지 않냐고..

다시 조사해서 연락준다고 하더니..

그후로 10일이 흐르고..어제 전화가 왔습니다..

 

콜롬비아에서는 다른 상품으로 교환도.환불도..어떠한 것도 해줄수 없다고 합니다..

 

 

등산복 바지를 조심히 다뤄서 입어야 한다는 말이 제 상식으론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레미콘에서 온갖 잡동사니와 엉켜서 나와도 바지나 옷이 멀쩡하다는 콜롬비아의 광고는 과대광고에 소비자를 현혹시켜서 매출만 올리고나서 나몰라라 하는 행태에 분통이 터집니다..

 

그 매장 직원또한 판매할때는 원단의 장점에 ..디자인 차별에..뭐다 뭐다 웃으면서 팔더니...이제는 나몰라라.....'죄송합니다..신경쓰시게 하셔서'..라는 형식적인 말도 못들었습니다..

 

콜롬비아 사지 마십시요.....

등산복 구매 하실때 꼭 물어보세요...조심히 입어야 하느냐구요~!!

 

이럴때 소비자가 어떻게 해야 소비자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지 도와주세요.

매장 직원의 불친절한 태도까지..화가 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