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청이 청사 대문에 걸었던 플래카드입니다.
중구청은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서울시장 및 서울 25개 구청장 부인들의
모임을 위해 오전부터 플래카드를 청사 정문에 걸었죠.
정말 웃기지도 않습니다.
국민 세금가지고 할 짓이 그렇게도 없습니까?
시장 사모님하고 구청장 사모님한테 잘보여서 뭘 어쩌시게요?
뭐라도 떨어질 것 같나보죠?
중구청에다 항의전화했더니 그 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니냐며 신경 쓰지 말라고 하더군요
내 참 황당해서..
국민들 세금이 어디로 새는지 통 모르다가 저 따위 곳에 쓰여진다는 걸 알고 열받아서
항의전화 했더니 고작 한다는 소리가 신경 쓰지 마라?
당신들 봉급은 누가 주는건가요? 국민의 혈세 아닌가요?
나라 정책 잘 이끌고 나가서 발전시키고 복지정책 활성화해서 살기 좋은 나라 만들으라고
세금내지, 당신네들 사모님한테 잘보이라고 세금냅니까?
이러다가 나중엔
"서울시장님의 따님 방문을 환영합니다"
도 보게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공무원님들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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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됐네요
중구청 공무원님들 저런거 만드는거 보면 분명 별로 할일 없으실텐데
네이트톡도 보시겠죠?
이거 보셨다면 부디 자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놈이 이런거 올렸냐고 흥분하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