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된장녀인가...신세대인가...?

그러는거아... |2007.05.31 13:25
조회 81,635 |추천 0

톡 됐네요 ㅎㅎ

 

저도 사실 이글 올려놓고 제가 오바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몇일동안 고민했는데...

 

여러가지 좋은 충고 감사히 듣겠습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던진 " 너 오늘 욕먹고 싶냐? "

 

요멘트에 의견이 분분하신거 같은데 ...

 

참고로 여친한테 욕한마디 손한번 댄적 없습니다.

 

성격이 약간 욱하는 스타일이라서 말이 심하게 나온건 사실이네요 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27살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제가 어제 있었던일로 여러분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제 여자친구는 21살이구요  고모부 사업도아주는 일을하고 있습니다.

 

나이차이가 좀 나죠.

 

그래도 큰 의견차이나 마찰없이 200일정도 만나고 있었는데요.

 

어제 여자친구 친구들과 그 남자친구들이 모인다고 저를 부르더라구요.

 

사실 여자친구 친구들은 몇번 봤을때 제 여자친구와 달리 질이 좀 좋지않아

 

그런자리를 왠만하면 피하고 있던 상태였어요.

 

어제는 여자친구가 너무 졸라서 퇴근하고 그자리에 갔었지요.

 

그자리에 제 여친 여친친구 A,B 그리고 A의 남자친구 이렇게 있더라구요.

 

자리에 앉자마서 오고가는 쌍욕과 은어 비어들...- _-

 

머 어려서 그러니 하고 그냥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제 여친이 B양에게 "야 오빠한테 손좀 보여줘" 이럼니다.

 

보니까 커플링이 있더라구요 (전 1년되는날 하자고 않하고 있던상태)

 

무시했습니다. - _-

 

좀있다가 B양이 " 아 우리오빠가 나 내일 핸드폰 바까준데"

 

나머지 여자들 일제히 환호.

 

듣고있던 A양 남자친구에게 자기도 해달라고 졸릅니다..

 

B양 지갑,신발,옷등 남자친구가 선물해준것들 한번씩 보여주고

 

마지막으로 " 아 이제 여름이니가 발찌 하나 받으면 끝인데" 이럽니다..

 

그러면서 다음주엔 샤넬 가방을 받기로 했다더군요.(A양 B양 남친 22살)

 

듣고있던 A양 옆에 남자친구에게 제가 무안할 정도로 자기도 해달라고 조릅니다.

 

제 여자친구 덩달아 " 오빠 나도 샤넬가방" 요럽니다.

 

한마디 했습니다.

 

"너 오늘 욕먹고 싶냐?"

 

가만히 있더라구요.

 

평소에도 선물은 좀 좋은거 받고 싶어 하는건 있었지만...

 

하두 철없어 보이고 어이가 없어서 일있다고 핑계되고

 

밥먹은거  계산하고 바로 나와버렸습니다.

 

여자친구 따라오면서 왜 그러냐고 묻더군요...

 

사실 제가 여친이랑 나이차가 나는것도 좀 있고 저 쓸만큼은 벌기때문에

 

기념일 꼬박꼬박 챙기며 여친한테 인색하게 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선물이란건 좋아하는 사람을 기쁘게 해줄뜻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서

 

해야하는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뭐 그런대화 여자끼리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들 앞에 두고 그러는게 영 보기 않좋더라구요.

 

나까지 호구로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제 여자친구 남들 다 착하다고 하고 생각도 있다고 하는앤데 어젠 정말 실망이더라구여.

 

정이 많이 떨어짐...

 

그리고 어른들은 애인고를때 그 사람의 친구들을 보면 그사람에 대해 알수 있다고들 많이

 

하시는데...제 여자친구 친구들은 어려서 그런지 애들이 정신이 없는거 같습니다.

 

제가 오버하는 건가요?

 

아니면 요즘 어린친구들은 그냥 별생각없이 저런대화 하는게 당연한건가요?

 

저만 이러지 그때 같이 있던 A양 남자친구는 아무런 생각도 없어 보이더라구요.

 

그냥 A양이 조르면 "알았어~" 요러고 맘니다...

 

사실 지금 상태로는 여자친구를 별로 만나고 싶지 않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P.S 어제 나온얘기중에 여름에 놀러는 일본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각자 남자친구들이랑...

 

 

추천수0
반대수0
베플|2007.06.01 08:47
글쓴이가 가장 크게 범하고 있는 오류, "여친 친구들은 여친과 달리 질이 안좋다." 무릇 사람이란 끼리끼리 어울리는법이에요.
베플한심한 것...|2007.05.31 14:21
어려서 돈을 어떻게 버는지도 모르는 것 같네요; 자기들이 돈벌어보고 100원하나도 소중하단걸 느껴야 할라나...지금 제가 하는 일이 빚쟁이들을 좀 관리합니다만... 개인 파산신청자중에 80년대생도 많더군요...내역보면...가관입니다...거의 카드... 한심하죠~산X머니라는 대출하는 곳에...20대초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명품으로 치장 하고 앉아서 '대출되죠?'라고 하는데...앞이 보입디다; 여친의 친구분들은 남자친구들은 좋아하는게 아니라 돈이 좋은 거군요...
베플안나수이|2007.06.01 10:11
어려서 그럴거라는 오해 하지마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