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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순이 미선이의 죽음과 2007년 대한민국

호각소리 |2007.05.31 22:11
조회 10,222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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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6월 13일
세상을 꿈꾸는 나이 열다섯....

올림픽 때 태어나 월드컵에 열광하던
열다섯 살 두소녀는

주한미군이라는 무게에 눌려 죽었습니다.

사람을 죽여 놓고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미군....


억울하게 죽어간 두아이의 죽음은
이 나라의 현실을, 주한미군의 존재를
뼈져리게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효순이 미선이는
촛불을 든 우리들에게 민족적 자존심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2007년 6월
5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기억하고 다짐합니다.



 

두아이의 죽음과 촛불의 약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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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마루|2007.06.01 17:10
효순이 미선이가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이런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참 안타깝네요. 이미 효순이 미선이는 하늘나라로 갔고, 그 아이들을 죽인 미군들은 미국으로 가버렸는데 남겨진 우리들만이 서로 싸우고 있네요. 그래서 더 서글퍼지는군요. 사람을 죽인 미군이 처벌받지 않았고 처벌받지 않은 이유는 한미동맹이 어쩌구 저쩌구 해도 공평하지도, 정상적이지도 않은 일입니다. 게다가 여전히 살인, 강도, 강간, 성폭행 등 주한미군의 범죄는 계속되는데 여전히 우리는 그걸 그냥 우리의 운명인마냥 보고만 있으니 주한미군 나가라는 요구는 어찌보면 아주 정당한 주장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주한미군 철수의 문제가 여러가지로 정치적인 고려를 해봐야 하는 문제다 보니 의견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사실 주한미군은 이제 나갈 때가 되었습니다. 단지 범죄를 많이 저지르니 나가라는 것만이 아니라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죠. 북미간 평화협정이 체결될 것이 예상되고 있는 마당에 북한의 침략을 견제한 주한미군이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뭐... 좀 더 두고 봐야 알겠지만 이제 더 이상 주한미군의 그늘 아래 살 필요 있겠습니까? 그것도 목숨을 담보로 말입니다. 5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주한미군의 무소불위의 권력(?)이 사실은 안에서부터 무너져 가고 있음을 아마도 조만간 확인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논쟁은 그 때가서 하죠. 그게 더 재미있겠는걸요.
베플안타깝습니...|2007.06.01 12:00
물론...미군이 우리 나라에 주둔하면서 이런저런 못된 범죄를 저지로 있는건...우리 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껍니다...사고를 접하면서 안타깝고 원통할 따릅입니다...하지만 미군이 철수 하게 된다면...북한이 과연 가만히 있을지 어느 누가 장담할수 있단 말입니까...아무리 현재 북한과 여러 교류를 하면서 화해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는건 사실이지만...북한은 우리의 주적입니다... 언제 어떻게 우리를 공격할지 모르는 상황에서...미군 철수만 주장하시면...더 많은 피를 보게 될수도 있습니다....정말 눈물나게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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