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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한심해요 나자신.,

ㅜㅜ |2007.06.01 12:02
조회 129 |추천 0

3학년마치고 휴학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지금은 제가 머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동영상으로 공부한다고 처음에는 야심차게 하루에 4개씩 계획도세우고 했는데,

그래서 지금쯤은 벌써 다 뗐어야 하는데,.

재정국어는 한권반정도 남기고 끝나버렸고., 신월행정법도 삼분의 이정도밖에 못봤네요.,

돈아까워죽겠어요.,

동강이 한시간짜리면 자꾸 멈추면서봐서 두시간씩은 걸리고.,그러다보니 동영상보는데만

반나절이 넘게걸렸거든요.,복습을 해야하는데 보는데만 급급해서 정작공부는 하지도못하고.,ㅠ

그래서 한두개씩 미루다보니 어떻게할수 없는지경에까지., 질려버렸어요.ㅠ

지금은 날짜도 다 끝나버린마당에.,다시볼수도 없고.,혼자 복습이라도해야하는데.,

정말.,완전 공황상태ㅠ 진도대로 끝까지 다 본것도 아니고., 그동안 공부도못했으니 한것도 없고.,

딱 1월부터시작했는데.,벌써 5개월이 오늘로 끝나네요.,

내가 5개월동안 멀했던건지.,머리에 든것도 없고.,머 하나 끝낸과목도 없고.,완전허송세월.,

남들 다 공부해서 시험 칠때.,나는 그나마 두번 본 시험 마구마구 찍어대고 나왔더랬죠.,

그중하나는, 처음 공부안하고 칠때도 안나왔던 과락이 나왔어요.,ㅠㅅㅠ 난 그동안 멀했던걸까요.,

약한 의지력, 동강본답시고 공부는 안하고 집에서 밥먹고 티비보고 흐물흐물 보냈던 시간들.,

어쩌면좋단 말입니까.,ㅠ

친구들은 유학도 가고.,벌써 직장다니는 친구도 있고.,교생실습나간 아이도 있고.,저마다 바쁜데.,

나만 혼자 도태되어가는 느낌이네요.,참., 제자신이 한심해요ㅠ

친구들이 놀자고 나오라고 할때 딴에는 공부한답시고 거절하는것도 참 부끄럽더라구요.,

정말 열공하는것도아니면서.,제가 제자신을 막 속이고 있어요.,

 

내일부터.,다시 책복습부터 시작하려고 하는데.,그동안들었던거 하나도 기억안날거같아요.,

정말 멍-합니다.,

처음엔 1년휴학예정이었는데.,이번학기에 다시 복학해버릴까하는 생각도 들고.,그것도 고민이네요.,

정말 최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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