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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던 여자애와의 이별..

이별.. |2007.06.02 12:22
조회 269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0살의 대학생입니다.

아직 어리지만 지금 제가 처한 상황에 제가 잘못을한거 같기도 하고 않한거 같기도 하여.. 이렇게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대학생이 올라가서 여자애 한명을 사귀다 깨졌습니다.

그 여자애는 얼굴이 이쁜것도 몸매가 좋은것도 집안이 좋은것도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전 그녀의 성격.. 그게 맘에 들어서 처음에 사기자고 했더니 사귀는 조건은 자기에대한 믿음 이랍니다..결국 전 평소에 알고지내던 여자들의 연락을 싹 씹어버렸습니다..

그런데..2달 조금 넘게 사귀다 헤어지면서 왜 그녀의 말을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녀에게 과거이야기도 다 들었지만..지금의 상황에선 그녀가 과연 과거에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녀는 저와 사귄지 1달도 안되 친구(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를 사랑한다고 저한테 그러더군요..그러니까 놓아달라고..

그래놓고 저와 그 친구가 그녀에게 그건 아니잖냐고..욕을 좀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와 그친구때문에 그남자랑 못사귀겠다고 저한테 붙잡아 달랍니다..

그런데.. 이게 먼지...붙잡았는데 그래도 그남자가 좋다고 또 합니다..그걸 반복.. 결국 3번째 잡아주고나서야 그남자 포기한답니다..제가 3번이나 잡은이유는.. 그녀와 같이 잤었기에 그녀를 책임지고 싶었기 때문에..그래도 3번이나 잡았습니다..

제가 여태 사귀면서..여자잡아본적은 딱1번있었는데..이 여자는 내가 성인이 되서 사귄 여자다.. 생각하고 정말 마지막 끝까진 제가 2시간동안 추운날 밖에서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면서 겨우잡았습니다..그후 친구(여자)도 그녀를 용서해주더군요..

그리고나서..2달조금 넘게 사귀게되는데.. 참.. 세상이 자기 위주로 돌아가는줄 압니다..

그전에 남자가 좋아졌던거는 제가 어딜 가든지 혼자다니고 한다고 자기에 대해 관심을 안가져주는데 그남자는 가져줬다고 좋아하게된거랍니다..

결국 전 어딜 갈때든 그녀에게 말을 하고 다니고 그녀가 가는곳이면 다 따라가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줬더니..제게 돌아오는건 그녀가 화장실을 간다고 하고 나가면 안와서 문자를 하면 문자도 안옵니다 그래서 나가서 이리저리 찾아다니다 결국 치쳐서 마지막 매점을 향하고 있으면 다른남자들과 손엔 먹을것을 들고 웃으면서 오고있습니다. 기숙사 간다고 하면서 나가도 그렇구요. 그런거 가지고 넌 왜 이렇게 하냐 화를 내면 오히려 자기가 화를내더군요..

그날이후 그녀와 거의 매일같이 싸우면서 지냈습니다...

또.. 그녀는 자기야.. 이말..이말은 남자친구한테 잘안해준답니다? 그래서 제가 겨우겨우 사정을 해줘야 해주던 말입니다.

그런데 장난치는것도 정도가있죠.. 세컨이라는 남자에게 자기야~이러면서 달려가서 팔짱을 낍니다..

그 세컨이라는 남자는 저보다 늦게 알게된 사람인데도 말이죠..

물론 제가 소홀히 여자친구에게 한것도 있고 잘못한것도 많지만.. 주위사람들이 보기에도 그여자친구가 잘못한걸 분명히 말하더군요..

그리고 다른 남자들과 똑같은 장난을치면..그녀는 저에게는 화를 내고 다른남자들이 할때는 막 웃습니다..

서로 사랑한다고 하면서 하는 행동은..그게 아닌거죠..

그리고 마지막 그녀와 헤어지게 된 결정타가 생겼습니다.

군대에서 휴가를 나온 사촌형과의 만남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녀와 전 사촌형을 피시방에서 기다리다 만났습니다.

전 그 피시방이 시스템이 좋지않아 다른데로 가자고 말하고 고스톱을 치고있는 그녀에게 가서 나가자고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2~3번말했는데도 무시하고 한판하더니 '아 나가기 예약 안했다' 이러더니 한판 더하고 끄더군요..사촌형은 이미 나가버렸는데 말이죠..

솔직히..사촌형이 왔으면 인사정도는 할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없이말이죠..

그리고 그날 따라 무지 더워 택시를 탔는데 사촌형이 들고있던 과자가있더군요..

전 그걸 받아서 그녀에게 과자하나를 꺼내주었습니다.

근데 그때.. 그걸 까달랍니다..전 사촌형도 있고해서..'야...'이러면서 눈치를 줬더니..

이것도 안까주냐고 실망이라고 대놓고 큰소리로 말합니다..

그리고 피시방에서 예의상 사촌형꺼 과자를 한개 남겨뒀는데 그 과자를 자기가 먹으면 안되냐고 뻔뻔하게 물어보더군요.. 전 너 진짜 철없다..이랬더니 그거가지고 삐지더군요..후...

이제 전 알바를 하기에 그녀를 먼저보내고 사촌형과 1시간정도 같이 놀려고 보내려고 했습니다.

피시방비를 계산해주고나서 그녀를 보내려고하는데 그녀가 담배를 사게 2천원만 빌려달랍니다.

전..그날 돈이 얼마 없었기에..돈이없다고..그랬더니 그럼 싼거를 사서 피게 천원만 달랍니다..

결국 전 만천원 남겨둿던거에서 천원을 주고 사촌형을..만원으로 피시방비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알바를 끝나고와서 사촌형이 갸 뇌없냐고..개념없고 눈치없고 왜사귀냐고 하더군요..

하지만 제겐 여자친구였기에.. 고치기 바라는 마음으로 사촌형이 안좋게 봤다고 살짝 말했는데..그거 가지고 기분이 나쁘다면서 화를 내더군요.. 그래서 전 제가 그녀와 2달조금 넘게 사귀면서 알바를 하면서 돈모아 이벤트 해주려고 했지만 그녀는 매일 같이노는걸 원하기때문에..돈을 못모으고 계속쓴것만 70만원이 넘게썼습니다.. 그래서 먼저 돈얘기를 꺼내서 화낼때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걸 엄마한테 말했었나봅니다 그녀의 엄마가 저 좀팽이갔다고 사귀지 말라고했었다는 이야기를 꺼냈더니 그건 장난이지 않냐고 하면서 무마시키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속이 상해서 그녀가 술먹는다고 하면 먹지말라고 너 술먹으면 알아서 하라고 해놓고 그날이후로 술로 날을 지냈었습니다..

그녀가 자기는 술먹지 말라고 해놓고 술먹고 학교안나온다고 또 화를 내더군요..

결국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헤어지자고 한날 전화오더니 제가 없으니 허전하다고 하더군요..저도 그렇다고 말을 하고..헤어진건 다른사람들한테 나중에 알리자고 했습니다..그랬더니 그런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있다가 2일후에..아무래도 전 그녀에게 동정심이 있는건지 사랑이 남아있는건지..

서로 싸우지 않고 지내게 내가 노력한다고했더니 똑같은일 반복하기 싫다고 먼저 거절하더군요..

헤어진날 먼저 연락해서 한말을 듣고 제가 말했던거였는데 말이죠..

그리고는 그다음날 제친구와 사귄다는군요..-_-..저랑 헤어지면 바로 남자와 못사귀겠다고 한 그녀였는데.. 어이가없더군요..

제가 그것때문에 뒷조사를 좀 했더니 제가 아주 놀아난거더군요..

저와 헤어진 다음날 학교가서 헤어진거 다 말하고 다니고 저와 헤어진지 2일만에 사귀던거군요..

어이가없어서.. 그래서 전 결국 제가 아는형과 친구(남자)친구(여자)이렇게 단 한명씩에게만 그녀에 대해..욕을했습니다.

그런년이 어디있냐고..완전 쓰레기 아니냐구..

그런데 위에 있던 그 친구(여자)에게 물어 봤다는군요.. 너한테도 내욕했냐고.. 그러더니 자긴 정말 후회 안할꺼같다고..

저 그말듣고 어이없었습니다.. 자기 주제를 파악하고 후회한다는말을 해야될것 아닌가요..

자기가 헤어지면서까지의 행동을 보면 자기가 할말은 아닌데 말이죠..

주위에서 그러군요.. 잘헤어졌다고 뭐더로 그런여자하고 사귀냐고 나중에 철들어야 그런년은 알지 아니면 모른다고..

아 그리구요....전 지금 그녀와 헤어지고나서 바로 알바를 그만둬버렸습니다..손목이 안좋아서요..

왜그랬는지..그녀때문에 시작한 알바라서 그만둔건지..아니면 제가 알바를 하면서 손목을 다쳤는데..정말 그 이유때문에 그런건지..병원도 매일 오라고 전화오는데..잘 안가구있습니다..

휴..

 

- 여기까지 제 가 쓰고한 이야기였습니다.. 쓰고보니 무지기내요.. 말로할땐 몇분안걸리던데..

암튼..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욕을 하셔도됩니다. 제가 잘못한것도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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