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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남자!?

에휴.. |2007.06.03 11:07
조회 411 |추천 0

물론 모든 남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나만 특별한거 같고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내 주변의 결혼한 친구는 물론 애인이 있는 친구를 다 통털어도 이렇게 무심한 남자는 못 봤습니다.

모두들 어디라도 다칠세라 챙기기 바쁘고 밥은 제대로 먹나 싶어서 뭐 먹을때마다 못 먹여서 안 달입니다.

근데 제가 만나는 남자는 그런거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없습니다.

뭐를 먹으로 가도 맛있는건 지 다 먹기 바쁘고

길을 걸어가도 길 바깥으로(차가 다니는 쪽) 서야 되는건 언제나 접니다.

아무리 내가 튼실해도 자기는 남자고 난 여잔데...

그래도 남자가 감싸줬으면 하는게 있는 여잔데....

이런 사람 있으면 저런 사람 있다고 이해를 하고 또 하고 해도 안될때가 너무 많습니다.

가끔씩 그렇게 쌓인 화를 분출을 하면 연애를 많이 못해봐서 그런걸 잘 모른다고 합니다.

엎친격에 덮친격으로 오히려 자기가 더 잘났다고 삐집니다.

나이거참....

그냥 사귀다 말 사이면 말이나 안하지...

양가집 어른들 다 보고 날짜만 못잡았지(못잡았다기 보다는 이러는데 생각이 필요해 안 잡았습니다)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건데...

너무 한거 아닙니까?

나이나 적으면 말이나 안하지...

그렇다고 돈이 억스로나 많은 부잣집 도련님이 그걸 위로 삼아서 참기나 하지...

참 막막합니다.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헤어지는게 나을까요?

참 눈앞이 캄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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