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 !! >.<
저는 가난한 자취생이자 귀엽고 깜찍한 여대생입니당 ㅎ
더위가 푹푹푹 기승을 부리네염 -_-;; 에구 더워라 ....
자취를 하고잇는데 자취방이 학교에서 쫌 멀어용, 순수 도보로 30분이나 됩니다.
또 가격이 아~~~~주 저렴한 방을 얻어 아주 열악하기에 그지없습니다. ㅜ-ㅜ
싼게 비지떡이라구 에구,, 주택 이층인데 밖에서 바라보면 집이 있는줄도 모르는 구석탱이서
살고 있어요^^
또 부엌이 유리가(유리도 아닌것이 _-; 유리인척..) 플라스틱같은 재질로 되어
있어서 밖에 있다 집에 들어가면 무슨 온실에 들어간듯 아주 따스하고 좋습니다.ㅜ
창밖을 내다보면 푸르르한 논밭들이 즐비하고요
뿔도 없는 것들이 꼴에 꽃사슴이라고
똥내 풍기며 살고 있습니다. -_-ㅗㅗㅗㅗ냄시난다 니네,ㅋㅋㅋㅋ
여기까지 가벼운 한풀이였고요,^^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ㅋㅋ
이번 주말은 정말 잊지못할것입니다,
쌀이 떨어짐과 동시에 그만 휴지도 떨어지고 말았습니당ㅜ
통장잔고는 18원 -_- 무슨 욕하는것도 아니고 제길....
먹으면 내보내는 것이 사람의 본능!!
어쩔 수 없이 저는 볼일을 본 후 주말내내 큰것 작은 것 가릴것 없이,
아깝지만 물티슈를 사용했는데요 ^^///
룸메가 말하길 그것은 물티슈가 아닌 클렌징 티슈라며,_-
어떻게 그걸로 닦을수 있냐며 비웃었습니다.-_-제길 한팩 다쓰고 두팩짼데...
그렇습니당 그것은 화장지울때 쓰는 크림대신 티슈하나로 해결하는
클렌징 티슈였습니당 ! 어쩐지 너무 미끌거리다 싶었어 ;;;
아무튼 마구 비웃는 룸메!!-_- 룸메 화장실에 간지 언 10분 남짓 됐을까요?
'부시럭 부시럭 부시럭'
한참을 부시럭되더니 엉기적거리는 걸음으로 나오면서 밥상에 던지는 그것은
얼마전 과제에 쓰던 논문 이였습니다.
그러면서 던지는 한마디 -_-!!!!
'내 휴지야 건딜지마'
'-_-............................................미췬뇬...................... '
라고 나는 속으로 외쳤습니다.
여러분! ㅜ_ㅜ 여러분이라면 이 열악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겟습니까?!!! 아이디어 공모합니당 ㅋㅋㅋ
A4용지보다 클렌징티슈보다 좋은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용 ~~^0^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