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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후 그녀의 생활..

고민중.. |2007.06.05 16:42
조회 74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헤어짐을..이별을..격고 있는 26살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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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자친구 와는 사귄지 1년 반정도 넘은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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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반동안 만나면서 별에 별 사건과 많은 일이 있었지만.헤어짐을 결심하게된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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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말씀드려보면. 결혼의 가치관이 약간 저와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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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종가집이구요 저의아버지는 종가집 큰집의 장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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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사도 많이 지내구 있어여 1년에 7번 제사를 지냅니다. 어머니 항상 힘들어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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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실을 알게된 여자친구는 1주일가량 고민을 하더군요. 종가집에는 시집가는게 아니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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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도 저에게 시집을 오게되면. 고생을 많이 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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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도 많이 지내고 명절날 차례등등하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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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의 부모님도 제가 결혼하면 제사 물려받지 않도록 시골로 돌려준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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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자들 제사 많이 지내는거 좋아하는 여자 없다고 우리아들 장가 못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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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감사했습니다 ^^ 이런 사실도 여자친구한테 말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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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론 아무 문제 없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몇일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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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집에서 김장을 하게 되었어요.아주~ 많이 그래서 저의 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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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자친구한테 전화 했나봐여 와서 일도좀 도아주고 김치도좀가져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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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지방에 올라와서 자취를 했는데 맨날 김치 없다고 징징대서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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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머니한테 김치좀 달라고 말한적이 있었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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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저한테 전화 안하고 여자친구한테 먼저 전화하셧나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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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있는 저한테 전화가 오더군여 여자친구한테...짜증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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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냐니.....여자친구왈....너의 어머니가 김장하신다고 집에와서 일도우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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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피곤하고 힘든대 너네집까지가서 일해야되? 아직 결혼한것도 아닌데 벌써 시집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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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거 아니냐고 따지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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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없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일하라고 전화했냐고 물어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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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도 어이가 없으신지..아니 일하라고 불른게 맞냐 아니면 김장 했으니 김치좀 가져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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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각하는 여자면서 남자친구 집에와서 부모님 얼굴도뵙고 놀다좀 가라는 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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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서 전화한건데 기분나쁘다고 하시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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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한테 다시전화해서..어머니 생각을 다시말해주니 앞으로 그런전화 안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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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고 하더군여...참 저로서는 정말 어이가 없고 .. 어른들 이해못하는 여자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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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가더군여. 여기 까지도 참고 있었습니다..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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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가 데이트를 할때 정말 돈을 많이 씀니다..누가 많이 썼다고 할게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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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많이 씀니다..결혼 생각해서 돈좀 모아두고 해야되는데..월급 타면 족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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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비용으로 나감니다..정말 저축을 할수없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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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비용을 줄이자고해도 자기는 우리나이에 궁상맞게 데이트 하기도 싫고.고등학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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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고 이러는겁니다...여자친구가 자취하느라 돈도 많이 들어갈텐데..도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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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돈을쓰고 다닙니다.. 저한테 생활비 없다고 돈좀 빌려달라고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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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여자친구는 결혼하면 무조건 남자가 집은 해오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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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해도 집은 있어야겠다고 생각했기에 조그만한 아파트라도 장만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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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부금 도 꾸준히 넣고있고 당장 집살돈은 없지만. 모아둔돈조금하고 부모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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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좀벌리구..은행대출도좀 받고해서 ㅠㅠ 작은 아파트정돈 신혼집으로 마련하겟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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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작은아파트정돈 마련해볼께 라고 말했더니..여자친구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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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평짜리?  그러는겁니다..-0- 15평정도에서 시작하자 하니.. 여자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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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해? 우리언니도 결혼해서 둘이사는데 24평에서 사는데.. 난 15평에서 못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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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평짜리 브랜드 아파트정도 마련해달라고 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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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서 정이 뚝덜어졌습니다..만나온 세월이고 사랑하고를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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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이 떨어지더군여 그래서 헤어짐을 결심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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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몇일후 여자친구한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더이상 만나고 싶지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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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매몰차게..정말 차갑게 말했습니다 더이상 너같은 여자 만나고싶지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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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렇게 차갑게 매몰차게 말했던이유는..그냥 헤어짐을하고 정리를 할때는 깨끗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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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하고싶어서 였습니다 헤어짐이 있고 힘들어도 매몰차게 하면 나중에 붙잡고싶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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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차갑게 대했기때문에 붙잡지 못할거란 생각도 있었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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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그래 헤어져 하고 그러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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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을 갖고 3일후에 여자친구한테 전화가 옵니다..받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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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급한일이 있다고 돈좀 빌려달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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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어디다 쓸건데 돈빌려 달라냐구 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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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미용실에서 미용자리 렌트 할건데 렌트비가 부족하다고 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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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자친구는 미용 디자이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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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월급 받으면 주던지 할테니까 그리고 우리 헤어진 사인데 왜 그런 말을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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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냐고 내가 빌려주고 싶을때 전화 한다고 전화하지말라고 하고 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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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화를 안하자 2틀후에 전화가 오더군여 돈 왜안주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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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열받고 화가나서 내가 그돈을 왜주냐고 줘야되는 이유가 머냐고 막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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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여자친구하는말이 자기 임신했다고 하더라구여 자기도 요새 힘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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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헤어지고 니 애기 가진건데 남자가 애때는 병원비정돈 줘야하는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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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는겁니다.. 처음에는 렌트비가 없다드니..이제는 임신했다고 병원비를 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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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병원 같이 가준다고하고 애를 땔거면 같이가서 내가 돈내줄거니까 걱정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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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습니다..그러자 여자친구가 알았다고 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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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다음날..전화가 또옴니다 자기 어제가서 먼저 애때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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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으로 병원비만 부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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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 어이가 없고 화가나고 나를 무시하고 사람을 바보취급해서 저렇게 얘기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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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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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화가나서 여자친구한테 심한욕도 했습니다..여자한테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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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한테 왜 욕하냐고 하드라구여 어이없어서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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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오후에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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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돈을 어디다가 쓸껀데 임신했다고 거짓말을하면서 돈을 요구하냐고 내가 막따지고 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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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어이가 없다는 투로 못믿겠으면 병원으로 가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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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따라가보니 정말 임신이더군여..임신 4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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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한테 왜 임신인데 말도 안하고 땟으며 병원비만 달라고 그랬냐고 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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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하는말이..헤어진 상태고 그리고 자기가 좋아했던 남자 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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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때자는 말이 나오면 너무나 상처를 받을까바 그냥 가서 먼저 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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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는 자기가 자취생활도하고 모아둔돈도 없고 미용실에서 가불해서 쓰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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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돈이없어서 달라고 했다라고 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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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안했습니다 임신했다고 했던말도 못믿고 제입장에선 돈만 붙이라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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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먼저가서 애를 땟다고하니 더더욱이 믿음이 안갔으니말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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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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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자긴 이제 일그만두고 집으로 내려 가고싶다고 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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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시골집으로 내려가서 엄마 옆에서 일다니고 싶다고 자취하는것도 힘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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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서 좋았다고 하며 1주일후 자취방정리를하고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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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정말로 헤어지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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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1달후 연락이 다시옵니다 자기 살기힘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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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자고....임신사실은 미안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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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하곤 결혼 가치관도 안맞고 결혼까지하긴 싫습니다..

 

다시 만나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죽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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