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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저희 이모 이야기입니다.

홍성관 |2007.06.07 00:18
조회 344 |추천 0

안녕하세요     이 이야기는 저희 이모님 이야깁니다.

 

이모님이 너무 감사하다고 꼭 올려달라고 부탁을 하셔서 이렇게 글을 올려보게 되요

 

아래에는 이모님이 올려달라고 부탁하신 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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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건망증의 심한 아줌마입니다. 너무 감사하여 잊혀 지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한 2주 전에 제가 5522번 시내버스를 탔습니다. 내릴 때는 기억이 없습니다.

 

교통카드가 들어있는 손지갑을 어떻게 하였는지 기억이 없습니다.

 

순간 아무 기억이 없었어요.

 

지갑 속에 은행카드, 운전 면허증, 교통카드, 약 20 만 원 이상의 현찰이 들어있었습니다.

 

빨리 은행에 가서 분실신고를 하고는 같은 회사의 5523번 버스를 탔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은 2000원이 전부였습니다.

 

1000원을 통에 넣으면서 기사 분께 제가 말을 하였습니다.

 

20~30분 전쯤에 5523번 버스 속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 하였더니

 

간혹 찾는 경우도 있다 하시면서 신속히 회사로 전화를 하는 거예요.

 

제 이름을 대어 드리고 전화를 끊고는 약 3분 정도 뒤에 전화가 왔어요.

 

기사분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느낌이 저를 안도의 한숨을 쉬게 해주었습니다.

 

찾았습니다.

 

정말 너무 고마워 그냥 있을 수가 없었어요.

 

각박한 요즈음 세상에 진짜 마음 착하신 친절한 아저씨 감사합니다.

 

또 한 분은 지갑을 찾으신 분 정말 감사합니다.

 

찾아주신 분 : 양##(2779호)기사님,     전화하여 주신 분 : 김$$(2712호)기사님.

 

만약에 김$$님께서 빨리 전화를 해주시지 않았다면 찾았을 리 만무한 일이었습니다.

 

곧 운행을 나가 버리지 않았을까...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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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은 내일 일본에 가세요

 

일본에 가기 전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게시판에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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