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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은에 대한 기사입니다. 1996.01.05 =스포츠서울= 신인 여배우 지종은(22)이 탤런트 박주미를 대신해 영화 `나에게 오라'(김 영빈 감독)에 긴급 투입됐다. 지종은은 지난해 11월 제작발표회에서 당초 박주미로 결정됐던 여자주인공 연희로 전격 캐스팅돼 5일 촬영현장에 합류했다.연희역을 맡아 처음 스크린 에 진출할 기회를 잡았던 박주미는 드라마 등의 출연으로 촬영스케줄을 맞출 수 없어 아쉽게 자진사퇴했다. 연희는 70년도 전남 장터를 배경으로 장돌뱅이와 밑바닥 여성들을 통해 당 시 젊은이들의 모습을 그려보일 이 작품에서 김정현(윤호역)과 짝을 이루는 인물.아버지는 사회주의자,어머니는 재가한 여자.연희는 고아같은 처지지만 순수함을 잃지않고 살아가는 밝은 여자다. 제작진은 그동안 연희의 등장장면을 제외한 부분만을 촬영하는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적당한 연기자를 찾던중 지종은이 연기경험이라곤 전혀 없는 신 인이지만 성장가능성이 충분하고 이 작품에만 몰두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주인공으로 뽑았다. 오는 2월 수원여전 무용과를 졸업하는 지종은은 163cm의 아담한 키에 무용 으로 다져진 볼륨있는 몸매와 이국적인 마스크가 특징.지난 93년 우연히 해 태제과의 아이스크림 CF를 통해 잠깐 연예계에 발을 디딘후 주목을 받았으나 대학진학후 무용에 전념하느라 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지금 항간에 떠도는 얘기는 사실입니다.. 제가 예전에 잡지에서 김국진 인터뷰 기사 본적이 있거든요. 단순한 가십이아니라..김국진이 무명시절부터 쭉 사귀어온 사람입니다. 방송일과 영화를 하던 재능 많던 여자분이셨는데 김국진이 여자 친구가 하도 방송쪽에서 일하는것 싫어 해서 꿈도 포기 하고 10년동안 김국진 잘 되게 뒷바라지도 해주고 행여나 피해갈까봐 조용조용 사귀었다는데 얼마전에 김국진이 그 여자분을 차고...쩝.. 아래 기사를 참고하세요. [글 / 최은영 기자 사진 / 경향신문 포토뱅크·굿데이 ] 개그맨 김국진'옛애인 버렸다?'삼각사랑 진위확인 ‘옛 애인 버렸다?’ 삼각사랑 진위 확인! 버림받은 옛 애인은 모델 출신 배우 J씨 “피눈물 쏟게 한 10년 사랑! 그러나 행복하길 빈다” 김국진 - 이윤성 - 10년 사귄 여자친구. 이 ‘3류 소설 같은 이야기’가 사실로 확인됐다. 옛 애인은 모델 출신 배우 J양. 97년 한때 김국진의 결혼 기사에 이름이 거론되기도 했던 인물이다. 열애설이 보도될 때까지만 해도 문제가 없었다는 10년 된 옛 애인과 김국진. 그렇다면 삼각사랑의 진실은? ‘신현준-손태영-주영훈’에 이은 제2의 삼각사랑 “10년 사귄 애인 두고 이윤성과 결혼?” “10년 동안 숨겨온 여자가 있다. 그런데 어느 날 다른 여자와 방송에 나와 연인이라고 한다. 김국진에게는 10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 그 여자는 10년 전 당시 매스컴에 알려지기 시작해 촉망받던 여자 연기자였다(CF, 영화, ○○방송대상). 어린 시절 재능도 많고 끼도 많았던 그녀는 방송계에 입문해 서서히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 남자를 만났는데 그 사람이 바로 무명 시절의 김국진이다. 그 여자는 연예활동을 반대하는 김국진의 의사를 존중, 모든 방송 일을 접었다. 사랑을 택한 것이다. 그녀는 김국진에게 누가 될까봐 그림자처럼 지내왔고, 주변에선 결혼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번 열애설 보도로 충격을 받은 그녀는 아파트 18층에서 뛰어내리려 하는 등 비관하다 현재는 병원에 입원해 생사의 기로에 있다….” 개그맨 김국진이 탤런트 이윤성과 연인 선언을 하기가 무섭게 각종 인터넷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었던 이 ‘3류 소설 같은 이야기’가 실제 사실로 확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김국진과 10년을 사귀었다는 옛 애인은 J씨(29). J씨는 서울 대진여고를 졸업하던 지난 93년, 해태 아이스크림 CF를 통해 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그후 학업인 무용에 전념하다 96년 영화 한 편에 여주인공으로 출연, 은막의 신데렐라로 기대를 모았던 인물. 크고 맑은 눈이 매력적인 청순한 이미지의 소유자로 정평나 있다. 최근 방송중인 모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출연중인 한 여자 탤런트도 “J씨는 온순하고 예의 바른 사람으로 기억한다”며 “김국진씨와 교제중인 것은 5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김국진과 J씨는 지난 97년 신문을 통해 결혼 기사가 보도된 바 있다. 김국진이 ‘여보세요~’로 유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을 무렵의 일이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95년 말 김국진 친구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이미 양가의 부모를 만나 인사를 올리고 결혼을 기정 사실화한 상태”라고 적고 있다. J씨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의 개봉 직전인 지난 96년 3월, 엉뚱하게도 영화의 상대역이었던 남자 주인공과 염문설이 터져나와 항간의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터무니없는 염문설에 자신과의 관계를 밝힐 수도 없는 입장이었던 김국진은 J씨에게 “연예계 활동을 접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비쳤고, 이에 J씨는 김국진의 뜻에 따라 이후 지금까지 일체의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상태다. 김국진 옛 애인, 통곡! 그러나 “잊겠다!” “병원에 있을 당시 김국진의 어머니도 다녀갔다” 본인의 뜻과는 상관없이 결과적으로 삼각사랑의 희생양이 된 J씨. 수소문 끝에 어렵사리 그녀와 연락이 닿았다. 6년 전, 그녀의 매니저로부터 전해들은 최근 소식은 병원에서 퇴원하고 10일간 절에서 혼자 생활하며 마음을 정리하고 내려왔다는 것. 그녀는 현재 안산 집에서 칩거하며 조용히 마음을 추스리고 있는 상태다. 갑작스런 인터뷰 요청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던 그녀는 “억울한 점은 없느냐?”는 질문에 “그냥 가슴속에 묻어두고 싶다”며 말끝을 흐렸다. 계속된 J씨와의 일문일답 내용은 다음과 같다. 10년을 사귄 남자친구(김국진)가 얼마 전 결혼 발표를 했는데 지금 심정은? 안정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 (한참을 말을 잇지 못하더니) 결혼해서 행복하길 바란다. 지인을 자처한 사람들이 인터넷에 남긴 글들이 모두 사실인가? 퇴원하고 얼마 후에, 그것도 친구로부터 그 사실을 전해 들어 알게 됐다. 나는 인터넷도 할 줄 모른다. 하지만 그건 내가 원하는 바와 다르다. 조용히 가슴속에 묻고 싶을 뿐이다. 시트콤 ‘연인들’ 촬영 전만 해도 둘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들었다. 혹시 두 사람 사이에 남모르는 문제가 있었던 건가? 신문을 통해 이윤성과의 열애설을 접했을 때까지만 해도 우리 둘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병원에 입원해 있을 당시, 김국진의 어머니가 다녀갔나? 어머니가 병원에 온 건 사실이다. 하지만 어떤 말을 했는지는 말하고 싶지 않다. 연기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들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예전 매니저가 찾아와 별 생각 없이 한마디했을 뿐이다. 연기 선생님을 소개해달라고 했다. 생각해보니 제대로 연기란 걸 배워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다. 이젠 나이도 많고 연기를 배워 써먹을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일이지만, 당시에는 무언가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이 컸다. 하지만 연기를 다시 할지는 모를 일이다. 일단 마음부터 정리하고 나서 생각하겠다. 왜 다시 시작할 일을 그렇게 쉽게 포기했는가? 이제야 그때 어리석었다는 걸 깨달았다. 너무 늦게 깨달은 내 탓이다. 10년이나 사귀면서 결혼을 미룬 이유는 무엇인가? 말할 수 없다. 이번 일이 그냥 조용히 지나가길 바랄 뿐이다. 지인들의 말에 따르면 김국진이 그녀에게 이윤성의 존재를 밝힌 건 매스컴을 통해 열애설이 발표되기 2~3일 전쯤이었다고 한다. “다른 여자가 생겼고, 너와는 많이 다른 사람이다. 지금 만나는 그녀에게는 단지 마음의 1%밖에 없고 99%는 아직도 너에게 있다. 이미 시작되어 당장 돌이킬 순 없지만 나중에 그 1% 때문에 후회가 돼 돌아오면 꼭 용서해달라”고 했다는 것. J씨에게 사실 확인차 얘기를 꺼냈더니 수화기 너머로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왜 그런 말을 했는지는 오빠만이 알겠죠” 그렇게 한참 동안 그녀의 흐느낌은 계속됐다. 더이상 말을 이어갈 수 없는 상황. 10년 아닌, 더한 세상을 부부로 살다가도 이별을 밥 먹듯 하는 세상이다. 하지만 자살까지 생각한 걸 보면 그녀에게 이별은 죽기보다 어려운 일이었던 모양이다. 개그맨 김국진은 이에 대해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김국진은 열애설이 나기가 무섭게 결혼 날짜를 잡았다. 원래는 내년 초나 가을쯤에 결혼할 계획이었으나 두 사람의 혼기가 꽉 찬데다 이미 ‘공개 연인’을 선언한 만큼 굳이 결혼을 미룰 필요가 없다는 게 김국진 측근의 설명. 엇갈린 삼각사랑의 진실은 당사자들만이 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