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한지 한달된 새댁입니다^^
결혼전부터 신랑이 씀씀이가 좀 과한 편이라 있으면 있는대로...
없어도 밥값, 술값은 자기가 계산해야 하는 그런 성격이라 돈 모아둔것도 하나도 없습니다 ㅡ.ㅡ
결혼전부터 시부모님 말씀이 신랑은 돈이 있는게 한정이라고 저보고 돈관리 잘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이제 12월이면 아이도 태어나구 결혼전 신랑 빚도 좀 있어서 좀 빠듯하네요..
그래서 신랑 용돈을 일주일에 이만원으로 정해놨는데...
신랑 나이는 30대초반이구요 밥은 회사에서 다 나오구
담배는 하루에 두세개피?? (것도 끊으라는데 말을 안듣네요 ㅡ.ㅡ)
차 기름값은 따로 제 카드를 줘놨구요..(그래야 승인내역이 제깍제깍 내 폰으로 오니깐...)
용돈이 너무 작나요??
시누이한테 물어보니 30대중반인 시누이 신랑은 한달에 십만원 받는다구 하더군요..
그나마 10만원 받는 용돈도 임신한 시누이가 뭐 먹고 싶다고 하면 그 돈으로 다 사주고...ㅋㅋ
울 신랑 저번주는 용돈 모자라다고 4만원 더 받아가구 술마시러 간다해서 또 4만원 더주고
이래저래 십만원은 썻네요 ㅡ.ㅡ
이번주 일욜날도 울 신랑용돈 이만원 줬는데 월욜 하루만에 다 쓰고 (자기 밑에 있는 직원 담배 사 줬다나 ㅡ.ㅡ)
오늘도 사정사정 하길래 만원 더 줬는데
대체 남편 용돈을 얼만큼 줘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