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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간 오빠에게..

희야 |2007.06.13 16:49
조회 688 |추천 0

시간은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 벌써 6월달이 흘러가고 있으니..

어찌 잘지내는 거니? 하늘에서.. 조금 있으면 내생일이 다가 오는데.. 잔인한 생일.....

남들은 생일이 제일 행복한 날이라고 하는데.. 난 내생일이 다가오면 가슴 한쪽이 아프네...

내 생일 하루 남기고 오빠가 죽던 날이 다가와서.. 많이 사랑한 오빠.. 그리고 많이 미워한 오빠..

그렇게 이제야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있을때 갑자기 하늘로 간 오빠.. 내 가슴에 눈물과 지울수 없는 고통을 준 오빠.. 그때 난 오빠를 사랑하기 위해 1년을 넘게 너의 뒤에서 바라보며 서 있었는데 오빠는 잔인하게 날 버리고 내가 쫓아 갈수도 없는 멀리 가 버리더라.. 난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직책도 있었고, 아주 잘되고 있었는데 오빠 당신이 죽고 나서 난 모든 것을 다 잃었어.. 기존 회사도 그리고 인정받던 나의 모든 것들도.. 그만큼 오빠의 죽음 때문에 난 다 잃었어.. 그리고.. 난 오빠를 못잊은 내마음 때문에 이리저리 방황하며 눈물로 이세상을 보냈어.. 남들 다 결혼할때 난 다시 직장도.. 사랑도 시작해야 하는 사람이 되었네.. 힘들었는데.. 오빠 당신을 힘들게 마음속에 놓아 준다는게.. 많이 사랑했었는데.. 왜 일찍 가버린 거야.. 늘 울고 있는 나를 버리고 그렇게 멀리 가버린 거야.. 널 사랑한 시간들 그시간들 어쩌라고 그렇게 멀리 가버린 거니.. 보고 싶다.. 너무나 보고 싶어.. 내가 흘린 눈물과 고통만큼 오빠가 보고 싶어..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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