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자친구에게 OTL

사과박사 |2007.06.13 18:29
조회 540 |추천 0

안녕 하세요 마포살구 올해 29나이에 그냥 평범한직장을 다니구있는 사람입니다.

 

 

여자친구와 사귄지는 2년째가까이 되구요 정말로 그날은 비오는날이였습니다

 

 

그날 일은 저와 여자친구는 평생도록 기억을 지우지못할 기억으로 남아있을꺼에에요....OTL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그날은 제가 여자친구 차를 인수해서 마포구청에  자동차등록하구 신촌과

이대중간 지점에 기름진곳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비가 오는데 그날을 기분이정말로 좋터라구요 평소에는 비를 싫어하지만 그날은 아주정말 주륵주

륵 비소리가  맑은날 햇빛에 말린솜이불을 덮은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음악 나에게도 이제차가생기는건가?

 

 

이러거있자나요 학창시절 소풍가기전날 잠못자는 설레임 ...

 

 

저에게 미소를 머금게하였던 날이였습니다.

 

 

차도 있겠다 여자친구를 비오는날 태워주는게 당연 한거겠죠 물론 식사를마치고 저는무지게 색깔

에 우산을 펼치고 차를향해걸어가서 여자친구를 앞좌석에 안쳤죠

 

 

 

 

(참고로)

여자친구는 인천에 살구있는데. 신촌과 이대쪽에 삼화고속 타구가면집에  30분정도 되구요

 

 

비가오는날이여서 그런지 차가조금 막히더라구요. 저는 여자친구에게 신호등에서 살며시입술

에 저의입술을 대며 사랑해......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면서 30분정도 차를 운전을했습니다

 

 

무진장 차가 막히더라구요 신촌에서 양화대교 경인고속도로 이쪽이 좀많이 막히는곳이거든요

 

슬슬 시작되었습니다 배속에서 천둥번개를 치며

 

꾸룩꾸룩 소리와 함께 자기야 나 배아파.........어떡하지  ?

 

 

(여자친구)오빠 좀만 참아.

 

 

거의다왔자나..

 

 

차가 너무 막힌다   

 

 

참았습니다 저는 항문에 힘을주며 10여분 더 참았습니다..

 

 

자기야 떵싸구싶어! 나힘들어

 

 

오빠 5분정도만 참아 거의다왔자나.

 

 

저는 솔직히 긴급한상황이였습니다.  

 

 

안되겠다

 

 

자기야 저기 공원에 화장실있겠지 ? 

 

 

차를 공원쪽으로 방향을 틀어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이미한계까지 왔는데...화장실이 보이질안터라구요

 

 

자기야 저기있다 .....화장실

 

 

빠지직 OTL 좌절도 이런 좌절이 없었습니다

 

 

젠장 쉐떠뻑

 

 

머리속에는 

 

여자친구에게 어떡해말하지..........화장실을 가서야

 

사태에 심각성을 알았습니다 식사하시다 글보신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빤쭈에 떵이....

 

저는 화장실에서 여자친구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자기야 나 떵쌌어

 

상황이 종료된터라 떵은 화장실에서 싸지는 앉았습니다

 공중화장실이래서 휴지아주 많이 비치되었더라구요

한올 한올 휴지를 풀어서 닦으면서 이런저런생각들이 머리속에 스쳐지나가더라구요.

 

 

저는 전화를 여자친구에게 걸었습니다

 

 

 

자기야  미안한데 나속옷하구 바지좀 사다줘

속옷을 입고 바지를입고 머쓱하게 화장실에서 나왔습니다

 

오빠 미안해 내가비오는날 태워다 달래서.......

 

미안하기는 내가미안하지

 

얼굴을 쳐다보질 못하겠더라구요

 

저를 살며시 안아주며

 

오빠 사랑해

 

가슴이 찡했습니다..............

 

자기야 정말사랑해.

 

그날이후 애칭이 떵싸게로 바뀌었습니다

 

자기야 떵 안쌀께 애칭좀바꿔줘......................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