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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저는 몇분동안 싸이코가 됐었어요ㅠㅠㅠ

ㅠㅠㅠ |2007.06.13 23:33
조회 291 |추천 0

ㅋㅋㅋ 저는 20대 평범한 소녀 ? 랍니다..

오늘 오후에 있던 일이에요 ㅋㅋㅋ

 

오늘 지하를 내려갈려고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사람들이 엄청 분비드라구요..

아무튼 탔어영

그리고 일층이 돼니까 우루루루 모든 사람들이 내리지 모에요 ?

 

제 버릇이 엘레베이터에 혼자남으면 크게 노래를 부르는거에여..

아무도없을때 버릇처럼 흥얼거리거든요.

 

그래서 모두 우루루 나가길래

또 노래를 불렀죠 저도모르게 ㅋㅋ

 

오우에~~~ 엄청크게 흥겹게 부르면서 지하로 내려갔더랬죠..

노래를 부르면서 율동도 함께 해야겠단생각에 빙그그르 한바뀌 회전했답니다.

 

회전하면서....제뒤를 보는순간... 정말 기척없이 엘레베이터 구석에

조용히 계시는 한 남자분 -_-...

 

저를 뚤어져라 응시하더군요..

....순간정적.. 아무도 없는지 알앗는데....정말 기척없이 게시드라구요 ...

 

이상황을 어찌 극복해야댈까...순식간에 별생각이 다들었죠..ㅎㅎㅎ

그리고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고 노래한걸 들키면 더 쪽팔릴거라는생각에..

그분이 있어도 노래불렀다는게 들쪽팔릴거란 결정을내리고 ..

 

엘레베이터의 문이 열리는 순간까지...

떨리는목소리로 게속 노래를 불렀더랬죠 ㅠㅠㅠ

 

그짧은시간이...너무 긴시간으로 느껴졌었어요 -_-...

그분은..절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ㅠㅠ

 

맙소사 ㅋㅋㅋ

다음부턴 엘레베이터에 혼자있는지 확인을 정확히 하려구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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