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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를 개인적으로 쓰는 회사 차장...

흠.. |2007.06.15 10:06
조회 32,550 |추천 0

안녕하세요~ 고민이 생겼는데 문득 톡 생각이 나서 이렇게 상담 부탁합니다~

 

저는 일반 중소기업에 다니고 회사에 입사한지는 일년정도 되었습니다.

 

현장이 따로 있고 저는 본사에 나와있는데 주로 하는 일이 회계쪽 일을 하고 있구요 인사쪽 일도 간간히 합니다.

 

회계 담당 차장이 따로 있구요 모든 일을 거의 제가 정리를 하면 차장님이 검토하고 수정하여 보고를 드리는데요..

 

그런데 입사하고 얼마 있지 않아 회계 차장이 회사 카드를 개인적으로 쓰기 시작하더군요...

 

회사 공용차가 있어서 임원들이 회사 카드로 기름을 넣는데

 

차장도 차장 카드로 기름을 넣어와선 사장님이 쓴걸로 처리를 하더라구요...

 

처음엔 은행 업무도 많고해서 그럴수도 있지 하고는 이해했는데....

 

일년이 지난 지금 개인적으로 쓰는 카드 금액이  한달에 백만원 내외입니다..ㅠㅠ

 

완전 너무하지 않나요.ㅡㅡ 몇만원도 아닌 백마넌..ㅡㅡ

 

ㅡㅡ 제가 카드 영수증을 정리하여 주면 카드소지자나 사용내역을 바꿔서 보고를 드리더라구요....

 

카드 영수증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는 임원들은 당연히 그 사실을 알리가 없을뿐더러..

 

현장에 사람들도 많아서 카드 사용 내역이 많거든요...

 

회사에선 회사 자금 조금이라도 아끼자고 회의도 하고 고민도 하는데

회계 차장이 저러고 있으니... 인간으로 보이지도 않고.....ㅋㅋ

 

전표를 입력하는 날이면 스트레스 막 받고

 

전에 인사담당 차장님한테  초기때 살짝 물어보긴 했는데 그 뒤로 별 말이 없더라구요...

 

그냥 이렇게 묻어가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도움 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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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7.06.15 10:11
조심하세요 그거 내부감사 나오면 꼼짝없이 님도 걸립니다. 잘못하면 징역도 살아요 ;;
베플DIGEST|2007.06.18 08:25
방법은 딱 하나입니다. 사무실에 사람없을때(목격자가 없을때) 사장님과 독대해서 이야기하세요 단 ! 자료는 정확히 준비해야됩니다. 언제부터 이것이 시작되었고 이렇다. 물론 이 회계차장이 사장과 어떤 친인척인가 확인도 꼭해야됩니다. 그렇다면 당신이 오히력 칼을 맞습니다. 윗사람과도 상의하지마세요. 사장과 독대해서 풀어야됩니다. 목격자가 없는순간에 !! 그리고 단서를 다세요. 저는 다치기 싫으니까 내부감사하다가 발견한걸로 해달라고 하세요. 아니면 나중에 횡령 공범으로 같이 말려들어갈수있습니다. 회계차장이 오리발 내밀면 말단인 당신만 작살납니다.
베플후훙|2007.06.18 08:55
그거 일반 기업에서는 다 있는 일입니다. 자기네 가족들 식사한걸 회식비로 변경해서 전표 기재하기도 하고.. 먹는건 다 복리후생비/// 다 그런겁니다.. 다 쉬쉬 하는거죠 뭐 어쩔수가 없죠.. 그럼 님도 열심히 일해서 차장되세요 참고로 저는 사원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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