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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화장품 알고는 못쓴다?!

이영재 |2006.11.05 11:22
조회 127 |추천 0
어린이 화장품, 알고는 못써요!
- 화장품의 종류와 성분 -

박혜선(남부지부 환경위원)

화장품은 종류도 많고 들어가는 성분도 많지만, 여기서는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것만 소개합니다.

 화장품의 종류와 독성물질
•  립스틱, 립그로스 : 립스틱에는 석유타르색소뿐 아니라 광물색소, 유전자조작된 콩이나 옥수수로 만든 기름이 사용되는데 이 색소들은 입술 고유의 색깔을 빼앗는 역할을 한다. 촉촉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석유에서 추출한 페트롤라튬이라는 물질을 사용한다. 무엇보다 립스틱과 립그로스는 90% 이상 입으로 먹거나 흡수된다는 것이 더 심각하다.  

• 매니큐어 : 화학색소뿐 만아니라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톨루엔, 포름알데히드가 포함되어 있다. 인공 타르 색소에는 비소나 납 등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립스틱, 매니큐어뿐 아니라 스킨, 로션까지 거의 모든 화장품에 들어가 있다.

• 데오드란트(인체용 방취제) : 데오드란트에 들어있는 프탈레이트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피부에 직접 바른다는 점에서 그 위해성이 심각하다. 특히 겨드랑이는 땀샘이 발달되어 있다는 점에서 노출위험이 더욱 클 수밖에 없고, 피부가 밀착되어 있기 때문에 한번 바르면 외부의 영향에 의해 제거되기도 어려워, 흡수율이 높을 수밖에 없다.
프탈레이트는 주로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는데 쓰이는 화학물질로, 화장품에는 향을 고정시키거나 광택을 내는데 사용한다. 입, 피부, 혈액, 호흡 등을 통해 흡수되며 남성들의 정자수 감소, 생식기 이상증, 여성들의 자궁손상, 불임, 기형아 출산 가능성 등 생식독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물질이다.

• 향수 : 향을 내는 화학성분이 코 점막에 달라붙어 화학반응을 일으키고 몸속으로 쉽게 흡수 된다. 생식독성을 일으키는 프탈레이트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 밖에도 거의 모든 화장품에는 방부제가 사용되는데, 주요 물질은 파라벤이다. 파라벤이 함유된 화장품을 바르고 햇볕을 쬐면 피부노화가 촉진되기도 하고 유방암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의심된다. 향수, 바디워시, 마스카라, 자외선차단제, 치약, 샴푸 등에 사용되는 계면활성제는 몸속으로 들어와 다른 화학물질을 만났을 때 발암물질로 변하기도 한다. 물과 기름이 섞이게 하는 계면활성제는 다른 독성물질을 피부로 흡수하는 촉매 역할을 한다.

생협의 자연화장품은 대부분 먹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하여 피해를 최소화하였으며 어린이, 남성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여성민우회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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