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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야리야리한 모습...어데로 갔나....엉엉엉...T.T

주니맘 |2003.05.28 05:07
조회 725 |추천 0

울 주니 가지기 전엔.. 난... 165 cm, 49 kg....꺅~~ 환상의 쭉쭉빵빵(?) 이었당...

 

주니 1  개월때...난....50 kg...

주니 2  개월때...난....51 kg...

주니 3  개월때...난....53 kg...

주니 4  개월때...난....55 kg...

주니 5  개월때...난....57 kg...

주니 6  개월때...난....59 kg...

주니 7  개월때...난....61 kg...

주니 8  개월때...난....64 kg...

주니 9  개월때...난....67 kg...

주니 10개월때...난....69 kg...

 

남들은...4~5개월 부터 몸무게가 갑자기 늘고 배가 나온다고 하는데...

난.. 1개월때 부터 몸무게가 늘고 배고 조금씩 나왔당...

꾸준히...살이 붙어서..그런지..난  맛사지 한번 제대로 안 했건만...

살이 하나도 안 트였당...

 

울 주니 세상에 나오기전...병원에서...체중이 넘 많이 늘었다고..체중관리 하라고 한다..

 

이상하다....내가...특별히 많이 먹는것도 아니고....꾸준히 직장생활을 했는데...꾸준히....살이 찌니..

울 주니가..엄청난..우량아가 분명혀...ㅋㅋㅋ

의사 선생님도....울 주니 3.75kg 정도 될것 같다고 그런다....

뭐 그정도면...좀 크긴해도..괜찮지..뭐...ㅋㅋㅋ

그럼...16kg은 다..내 ..살?...........

 

드뎌..울 주니 세상에 나온날....

울 주니...의사 선생님의 예상을 깨고..3.25kg으로 남아 평균체중보다 약간 미달도 태어났당....

울 주니 엄청 우량아 인줄 알았는디.............다.....내 살로 갔구만......

 

산후조리원에....들어가..

모유수유하면....살 다 빠진다 하여.....유축기로...열심히 짜고...울 주니 직접 모유수유도..하고....

3주일 후...나의 몸무게는..58kg...우와~~11kg 빠졌당~~~

 

그 담......울 주니 데리고 집에 온날...부터...난....돌아 버리는줄 알았당...

울 주니 새벽에 1시간 마다 깨서...맘마를 먹는당....

진짜...어떻게나...시간을 잘 맞추는지....

10시에 자면...11시에..잉...하고 낑낑거리고..12시에 잉..하고..또...낑낑거리고...

그러고..나면..홀딱..밤을 새 버린다...ㅋㅋㅋ

그렇다고...울 주니...낮에 별로 잠도 안 잔다...

아가들이 먹고 잠자고...먹고...잠자고..한다는데...울 주니 잠도 안자고...눈을

멀뚱...멀뚱.....쳐다보고.......1시간에..한번씩..맘마를 꼭 먹어야..한당...

 

잠깐..여기서 울 시엄마 애기를 해야지..ㅋㅋㅋ

울 주니가.. 1시간 마다 맘마 먹고...밤에도...1시간 마다...깨서 맘마 먹는다고..하니..

시엄마 왈~~

" 아이고..우리 손주...먹기도 잘 먹어라...~~ 낮엔...아가 잘때...집안일 하는거다...어쩌구..저쩌구.."

...잠 한숨 제대로..못잔 나 한데....낮엔..주니 잘때..집안일 하라고....

 

2일을..잠을 못자니...내가 돌아 버리겠더라...그래서..바로..울 엄마를...콜을 했당...

헬프~~~~~~~~~미...엄마....엉엉엉....

울 엄마 왈~~

"아이고...아가가 잠을 자야지..왜 그렇게 자주 깬다니...아휴...너 아가 잠잘때..같이 자...~~~"

 

하옇든...

이렇게...한달이 지나니....4kg 빠져서...54kg......

 

두달동안...난.....69 kg~~ 54kg로 15kg을 뺐당...

울 주니 엄마 살빠지라고...새벽에 1시간마다 깨었나부다...자슥....귀엽당...

 

한달이 지나니..울 주니....2시간에..한번 깨고....그러니...살만 하더군..ㅋㅋㅋ

살만...하니까....더이상...살이 안 빠진다....

그래서...헬스가서..런싱머신..하고...자전거 타고...했는데....무릎에 무리가..가서......포기..하고....

 

회사 다니면....살...빠진다..하여....기대를..가지고...출산휴가 끝나고..

열심히(?) 회사만...잘 다니고....있당...ㅋㅋㅋ

 

근데....왜.....이 뱃살...허벅지 살...허리 살...팔뚝 살....종아리는...안 빠지지...ㅋㅋㅋ

예전의 몸무게 까진..아니더라도...제발....51~2kg 되어도....

 

철야 작업....몇번을 해도..안 빠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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