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호속에서의 이탈리아군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독일의 롬멜 원수가 이탈리아군의 참호를 방문했다.
하지만.....그 때 영국군의 포격이 시작되었다.
그러자 이탈리아군의 병사와 장교는 모두「오 성모 마리아님!」이라고 외치며 지면에 엎드렸다.
이 광경을 지켜본 롬멜 원수는 이탈리아군 장교에게 이렇게 말했다.
「......기도를 멈추고 반격명령을 내리시오. 귀관이 할 말은 그것 뿐입니다. 」
이탈리아군 포로의 취급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영국군 장교에게 무장한 이탈리아군의 중대가 항복하기 접근하고 있었다.
그러나, 전리품을 수집하기 바쁜 영국 장교는 그들을 무시한채「시끄럽다!, 저쪽으로 꺼져!」라고 이탈리아 병사의 총을 빼앗아 던지면서 고함쳤다.
이탈리아군의 무장중대(...)는 어쩔 수 없이 포로로 잡아주는 영국군을 찾기 위해 다시 총을 주워 또 터벅터벅 걸어갔다.
고문을 받은 이탈리아군
이탈리아인의「약함」은 처세술의 하나이기도 하다.
제 2차 세계대전중, 유고 유격대의 포로가 된 독일군은 끝까지 완고하게 부대의 정보를 일체 발설하지 않았고
고문에도 굴하는 일 없이 꼿꼿해 세르비아인의 분노를 샀지만 이탈리아군은 곧바로 울며 용서를 빌었으므로 고문이 멈추었다고 한다.
우리가 졸리면 저쪽도 졸려
이탈리아군은 밤이 되면「 우리가 졸리면 상대방도 졸리다. 그러니까 공격해 오지 않을 것이다」라며 경계도 세우지 않고 취침했다.
그 결과....수많은 기습을 허용했다.
국가나 민족이라는 의식이 희박
이탈리아군의 병사가 한밤중에 눈을 떴는데 소대장이 어디론가 나가려는 중이었다.
병사는 소대장에세 어디로 가는지 물었다. 그러자 소대장은 이렇게 대답했다.
「 나는 국가를 위해서는 목숨을 걸지 않는다. 나는 노예가 아니기 때문에!」
짐을 싸면서 그 대장은 매력적인 미소를 보이며.......
「 내가 목숨을 걸 때는 반한 여자를 지킬때 뿐이다!」
........라고 웃는 얼굴로 상쾌하게 말하며 전선에서 이탈해갔다. 그러자 병사도.....
「 소대장님! 기다려 주십시오!」
......뒤돌아본 소대장에게 부하는 이렇게 말했다.
「 저도 함께 갑니다!」라고.
이렇게 아침이 되어 다른 소대원이 눈을 뜨면 뜰수록 소대의 수는 줄어들고 있었다.
하루하루 지남에 따라 한 명 줄고 두 명 줄고......결국 영국군과 싸우기 전에 그 소대는 사라졌다.
영국해군 무장 어선과의 1:1 대결
잠수함「갈릴레이(Galilei)」, 이탈리아의 위대한 과학자 이름을 붙인 군함이다.
하지만 이 군함은 영국해군의 무장 상선도 아닌 트롤어선 개조 무장 어선과의 1:1 승부에서 패배..........게다가 무려 포획되어 버렸다.
어선주제에 정면으로 싸움을 걸어 변변한 조준기도 없는데 차례차례 명중탄을 퍼붓고 승리한 로열 네이비도 굉장하지만
이탈리아 해군은 사관들이 다쳤다고 시원시럽게 백기를 걸고 항복해버렸다. orz
이탈리아의 전쟁학
1. 이길 수 없는 상대 = 절대 전쟁까지 가지 않는다.
2. 강적 및 동격의 상대 = 약해지는 것을 신중하게 기다리고 나서 개전→ 하지만 참패
3. 약한 상대 = 기꺼이 개전 → 하지만 왠지 참패
4. 절대 질 수 없는 상대 = 기꺼이 개전 → 고전은 면할 수 없음
신의 가호
이탈리아군은 화약의 경우 적절한 보관 장소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교회에 즐겨 보관했다.
교회라면 적군도 폭격까지는 하지 않을것이고 또한 신의 가호가 있을 것이라 생각 했던 것이다.
.........그러나, 교회의 첨탑에 보기 좋게 낙뢰. 마을은 대폭발로 순식간에 1/5이 날아갔다고 한다.
나폴리의 도둑은 세계제일
2차대전기 이탈리아의 나폴리에서는 군함이 도둑맞은 사례가 있었고 중동전쟁의 한창때는 전차까지 도둑맞았다고 한다.
군용기에 관한 일화
이탈리아 공군은 2차대전기때까지도 전기간에 있어 계기비행 훈련을 전혀 하지 않았다.
어느 전투기의 초기형은 밀폐식이었지만 파일럿들로부터「바람이 느껴지지 않는다」라는 불평(...)을 듣자 양산형은 개방식으로 되돌렸다.
그 때문에 모처럼의 고속 전투기가 엉망.
와인
대전기 이탈리아군에서 보급한 와인의 표지엔「전투중 단숨에 들이키면 만취되어 전투도 두렵지 않다!」라고 써 있었다.
또, 물자 비축은 탄약보다 와인이 많았다.
포로가 된 이탈리아인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독일, 일본, 이탈리아의 3개국군의 포로가 수용된 수용소가 있었다.
독일군 포로들은 집단을 이뤄 땅굴을 파 수용소에서 탈주하려고 시도했고 일본군 포로들은 집단으로 자결해버렸다.
하지만 이탈리아군 포로는 수용소의 문이 필요없을 정도로 점잖았고 개중엔 근처의 아가씨까지 헌팅해 애인을 만든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사막에서 구원 요청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영국군과 싸울 때, 이탈리아군 부대로부터 구원 요청이 들어와 독일군 부대는 전력을 다해 그들을 구원하러 향했다.
그러나......바로 그 이탈리아군은 사막에서 귀중한 물을 사용해 파스타를 데치고 있었다.
음식이라면 역시 이탈리아인
전장에서도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없을까........그 일념하에 동결건조 기법이 이탈리아인에 의해 발명되었다.
연합국측도 매우 놀랐다고 전해진다.
포로에게도 풀코스
말타 공방전시 방공전에서 격추된 영국군 파일럿이 해상에서 이탈리아 해군에 포로로 잡혀 이탈리아 본토로 이송되었다.
밤이 되고.......감옥에 들어온 그에게 저녁 식사가 들어왔는데
이것은 파스타에 고기 요리, 식후에는 과일에 와인까지 한잔 따라오는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호화로운 식사.
장교라곤 해도 말타에서 보급이 끊겨 매일 형편없는 식사만을 해왔던 RAF 파일럿은 생각했다.
「.........흠........이것이 최후의 만찬이라는 것인가.....」
내일은 총살된다.......라고 생각하고 맛있게 음식을 비우고 맞이한 이튿날 아침, 그가 수감된 감옥 문앞에 고위 장교가 당번병을 동반하고 나타났다.
이 장교가 총살을 집행하는 녀석인가(?) - 라고 생각한 영국군 파일럿 앞에 그 장교가 무슨 이야기를 시작했다. 일행인 당번병이 통역했다.
「 어제는 사소한 행정착오로 장교인 귀관에게 일반 병사용 식사를 공급해버렸다. 나의 명예를 걸고 말하건데 우리는 제네바 협정을 준수할 것이며
........(이하중략)..........하여튼 포로를 학대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이 나의 얼굴을 봐 어제의 실례를 용서해주지 않겠는가?」
*이탈리아군 관련 유머*
*독일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전쟁의 조건:
독일의 무기, 러시아의 겨울보호장구, 영국의 여름장구, 미국의 레이션, 프랑스의 여흥단, 적으로서는 이탈리아
*처칠의 측근 중 한 사람이 그에게 이탈리아가 독일 편에 붙었다는 정보를 가져왔다.
처칠은 고개를 끄덕이며 이렇게 대꾸했다.
"그래야 공평하지! 전번엔 우리가 걔네들이랑 같은 편이었쟎아! -_-;;"
*질문: 이탈리아의 군기가 뭐게?
답: 흰바탕에 흰 십자가
*질문: 이 세상에서 가장 짧은 책이 뭐게?
답: "이탈리아 전쟁 영웅들"
*질문: 여섯개의 후진 기어와 한 개의 전진 기어를 가진 물건은?
답: 이탈리아제 탱크. 전진 기어는 주로 뒤에서 공격을 당했을 때 이용된다
그래서 수많은 여군 사진중에서 이탈리아 여군만 화장을 완성하고 나온건가?